불구자들과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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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VORY 댓글 0건 조회 2,064회 작성일 13-09-27 08:43본문
현재까지의 논의는 거의가 다 정상적인 사람들에 관한 내용들이었다. 평소에 건강한 사람들에 대한 신체활동과 건강증진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란 드문 편이다. 또한 만성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신체활동과 건강증진에 대하여도 많은 논의가 있었다. 그런데 불구자들에게 대한 신체활동에 대한 건강증진에 대한 논의는 드문 편이다.
따라서 불구자들의 신체활동량의 증가에 대한 건강상의 이익을 강조하면서 사회적인 뒷받침이 따르는 정책개발이 있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불구자들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상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보아도 무난할 것이다. 실지로 한 조사(Healthy People 2010)에 의하면, 불구자들의 신체활동량은 건강한 사람들에 비하여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불구자들의 부족한 신체활동 상태를 볼 때, 이들에게 미치는 부족한 신체활동량이 어떤 건강상의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 상당히 걱정스럽게 된다. 특히 이들이 나이 들면서 부족한 신체활동량이 초래할 결과를 생각해 볼 때 심각한 문제라는 점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불구자들의 신체활동량의 증가에 대한 건강상의 이익을 강조하면서 사회적인 뒷받침이 따르는 정책개발이 있어야 할 것이다.
신체활동량이 떨어지는 불구자들에게는 건강상의 불이익으로, 비만증, 피로감, 통증 및 우울증 등이 동반하게 되면서 불구에 더한 심각한 의학적인 문제점까지 같이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다다르게 될 것이 확실함으로 이에 대한 대단위 대책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첫 번 째 단계로 해야할 일들은, 불구자들이 신체활동을 할 때, 심장혈액순환, 근육 골격, 신진대사, 정신적 또는 기능적인 건강상의 이익을 얻는 정도가 건강한 사람들로부터 볼 수 있는 것과 대비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불구자들이 신체활동을 늘려갈 때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불이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 결과 신체활동을 통한 이익이 신체활동을 통한 불이익을 능가하는지에 대하여 알아 본 후에 신체활동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마땅할 것이다.
다음과 같은 불구의 범주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신체적인 불구 인식기능 저하 연합된 불구
하지 절단, 뇌성 마비, 다발성 경화증, 알츠하이머 치매, 두 가지 이상의 불구
근 위측증(muscular dystrophy) 다운 증후군(지능장애)
하지 절단, 다발성 경화증, 척수손상, 뇌졸중 및 정신질환 등의 경우에는 신체활동으로 인한 심폐 체력의 증가는 볼 수 있으나 별다른 부정적인 요소는 없어 보인다.
마찬가지로 뇌 손상과 지능장애의 경우에도 이익은 있으나 부정적인 요소에 대하여는 별다른 조사가 없었다. 뇌성 마비, 근 위축증 및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조사는 빈약하지만, 이익은 볼 수 있었으나 부작용에 대한 조사는 없었다. 파킨손씨 병에 대하여는 이렇다할 별 조사내용이 없었다.
파킨슨씨 병, 척수 손상, 신체적인 불구와 인식장애를 동시에 갖고있는 경우, 뇌졸중 및 뇌 손상인 경우에도, 그 정도는 떨어지지만, 신축운동을 하게될 때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발성 경화증과 인식장애인 경우에는 신축운동으로부터 별다른 이익을 얻지 못했다는 보고도 있다. 신축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경우는 뇌졸중이고 그 다음으로 파킨슨씨 병과 뇌 손상인 경우이다.
불구자들의 골 광물질 농도(Bone Mineral Density=BMD)도 신체활동을 통해서 증진된다는 증거가 있으나 이에 대하여는 더 많은 연구조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걷는 속도, 걷는 거리, 삶의 질, 기능의 독립성 및 균형이 포함된다. 여러 연구조사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불구자들도 신체활동을 통한 기능건강의 증진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불구자들은 신체적, 의학적, 인식기능 및 감정상 그리고 정신적 또는 사회적인 결과로 인하여 손상 당하기 쉬운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이차적인 문제를 가외로 갖게 될 수 있게된다. 이차적인 문제 중에서 통증과 피로감이 가장 두드러진 증상이다.
그런데 다발성 경화증과 근 위축증, 척수 손상 및 다운 증후군 환자들이 신체활동을 하게되면, 정도 차이는 있으나, 피로감을 줄일 수 있게된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다. 근육과 골격으로부터 오는 통증도 신체활동을 통하면서,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줄어들게 되었다는 연구조사의 결과가 있다.
8) 불구자들의 신체활동 안전성 : 불구자들이 신체활동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139건의 연구조사는 모두 2,961명의 참가자와 1832명의 통제그룹으로 나누어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52주에 걸친, 불구자들이 신체활동을 할 때의 안전성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
가) 불구자들이 신체활동에 참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 신체 및 인식의 불구를 갖고있는 사람들로부터 발생하는 부작용은 아주 극소수이다. 불구자들에게 발생하는 부작용으로는 불구 자체와 연관된 위험 및 활동과 연관된 위험 두 가지로부터 예상해 보아야 한다.
병의 진전, 재발가능성 운동 그룹 통제 그룹
앞의 도표에서는 운동을 하는 그룹에서는 통제 그룹에 비하여 높은 뇌졸중 재발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운동을 한 그룹에서의 뇌졸중 재발은 3-6개월 뇌졸중 후에 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그룹에 비하여는 2.9% 대 6.0%로 오히려 낮았다.
협심증, 어지럼증, 약한 발작, 운동 중 혈압이 떨어지는 예 및 최고 산소소비량에 대한 두 건의 연구조사가 있었다.
모든 보고에서, 단 한 건의 운동으로 낮아진 혈압 이외에는, 부작용에 대한 개선이 있었다. 이 연구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의학적인 검사를 거친 후 혈압이 낮아진 케이스 이외에는 모두 연구조사를 끝까지 맞추었다. 그러나 두 명의 뇌졸중 참가자가 과도한 피로감을 호소하여 이들도 연구조사에서 제외되었다. 또 다른 3명의 참가자는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끝까지 조사에 참가했다.
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가 신체활동을 늘릴 때, 병의 악화여부 :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가 운동을 하더라도, 조심스러운 의학적인 관찰과 돌봄이 있을 때에는, 운동과 관련된 증상의 악화는 없어 보인다. 신체 내부의 온도가 올라갈 때, 이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라) 근 위축과 신체활동 : 근 위축이 있을 때 운동을 하면, 요통, 근육통 및 피로감과 같은 호소를 종종 하게된다. 소수의 참가자들만이 근 위축과 신체활동 연구조사로부터 제외되었을 뿐,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끝까지 연구조사에 참여한 바 있다.
파킨손씨 병, 척수 상해, 뇌졸중, 뇌 손상 정신질환
1) 불구자들이 운동할 때 얻을 수 있는 심폐 체력 : 이에 대한 내용을 몇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특히 불구자들이 신체활동으로 인한 부작용 여부에 대한 세밀한 관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 절단, 다발성 경화증, 척수손상, 뇌졸중 및 정신질환 등의 경우에는 신체활동으로 인한 심폐 체력의 증가는 볼 수 있으나 별다른 부정적인 요소는 없어 보인다.
마찬가지로 뇌 손상과 지능장애의 경우에도 이익은 있으나 부정적인 요소에 대하여는 별다른 조사가 없었다. 뇌성 마비, 근 위축증 및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조사는 빈약하지만, 이익은 볼 수 있었으나 부작용에 대한 조사는 없었다. 파킨손씨 병에 대하여는 이렇다할 별 조사내용이 없었다.
전체적인 내용으로 볼 때, 신체적인 그리고 인식장애인 경우에 신체활동이 심폐 체력을 증진시켜준다는 많은 증거가 있었다.
21 건의 이중맹검법에 의한 연구조사 결과들 중 18 건(86%)에서 신체활동과 신체적인 그리고 인식장애인 경우에 긍정적인 이익을 얻는다는 내용을 보여주었다.
21 건의 이중맹검법에 의한 연구조사 결과들 중 18 건(86%)에서 신체활동과 신체적인 그리고 인식장애인 경우에 긍정적인 이익을 얻는다는 내용을 보여주었다.
2) 신체활동을 통한 불구자들 지질 프로파일 : 대부분의 경우에 불구자들도 신체활동을 하게되면,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라이드의 혈중 수준을 낮출 수 있게된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다.
3) 신체활동을 통한 불구자들의 근육 골격 건강 증진 : 여러 종류의 불구인 경우에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육저항 운동을 하면, 근력이 강해지게 된다.
파킨슨씨 병, 척수 손상, 신체적인 불구와 인식장애를 동시에 갖고있는 경우, 뇌졸중 및 뇌 손상인 경우에도, 그 정도는 떨어지지만, 신축운동을 하게될 때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발성 경화증과 인식장애인 경우에는 신축운동으로부터 별다른 이익을 얻지 못했다는 보고도 있다. 신축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경우는 뇌졸중이고 그 다음으로 파킨슨씨 병과 뇌 손상인 경우이다.
불구자들의 골 광물질 농도(Bone Mineral Density=BMD)도 신체활동을 통해서 증진된다는 증거가 있으나 이에 대하여는 더 많은 연구조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신체활동을 통한 불구자들의 기능건강 증진 : 기능 건강이란 스스로 또는 어떤 기구를 쓰면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걷는 속도, 걷는 거리, 삶의 질, 기능의 독립성 및 균형이 포함된다. 여러 연구조사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불구자들도 신체활동을 통한 기능건강의 증진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5) 신체활동과 불구자들의 이차적인 문제 해결 : 불구인 사람들에게는 예방이 가능한 건강상의 문제점들을 가외로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를 두고 이차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불구자들은 신체적, 의학적, 인식기능 및 감정상 그리고 정신적 또는 사회적인 결과로 인하여 손상 당하기 쉬운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이차적인 문제를 가외로 갖게 될 수 있게된다. 이차적인 문제 중에서 통증과 피로감이 가장 두드러진 증상이다.
그런데 다발성 경화증과 근 위축증, 척수 손상 및 다운 증후군 환자들이 신체활동을 하게되면, 정도 차이는 있으나, 피로감을 줄일 수 있게된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다. 근육과 골격으로부터 오는 통증도 신체활동을 통하면서,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줄어들게 되었다는 연구조사의 결과가 있다.
6) 신체활동을 통한 불구자들의 체중유지와 신진대사 건강 증진 : 신체활동을 통하여 뇌졸중, 지능장애, 정신질환, 뇌 손상 및 신체화 정신적인 불구를 같이 갖고있는 환자들의 체질 구성에 개선이 오게 되었다고 한다. 신진대사 건강 증진(공복시 포도당 및 인슐린 혈중 수준)도 뇌졸중 민 정신질환 환자들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고 한다.
7) 신체활동을 통한 불구자들의 정신 건강 증진 : 알츠하이머 치매, 정신질환, 다발성 경화증, 척수손상, 뇌졸중 및 지능장애 환자들에게 신체활동을 실시하여 우울증의 완화가 가능하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다. 그 중 정신질환 환자들로부터 가장 긍정적인 결과를 보게 되었다.
신체활동은 정신질환 이외에도, 자신감, 양질의 잠, 대인관계 및 분단된 행동(disrupted behavior) 및 불안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된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운동 그룹으로부터는 53명의 부작용(1.8%), 그리고 통제그룹에서는 11(0.6%)의 부작용이 나왔다. 또한 부작용의 심각성으로 인하여 연구조사를 중도에 끊어야 한 경우는, 운동 그룹에서는 1.1%, 그리고 통제그룹에서는 0.6%가 나왔다. 양 쪽 모두 심각한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이런 부작용에 대하여 다음의 네 가지 면으로 측정해 보기로 한다.
1) 병의 진행 또는 재발, 예를 든다면, 뇌졸중 및 다발성 경화증의 악화, 또는 경직의 악화, 방광경련, 약한 발작, 사타구니 탈장 위험, 우울증 악화,
2) 심장혈관순환 질환으로 인한 협심증, 저혈압, 어지럼증, 급성 심근경색증 및 심전도 이상,
3) 넘어짐,
4) 운동으로 인한 근육 골격상의 문제들 예를 든다면, 근육통 및 피로감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들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근육통이다. 다음으로는 넘어지거나, 심장혈관순환 문제 또는 피로감 호소를 들 수 있으나 근육통에 비하여 훨씬 낮은 편이다.
이들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근육통이다. 다음으로는 넘어지거나, 심장혈관순환 문제 또는 피로감 호소를 들 수 있으나 근육통에 비하여 훨씬 낮은 편이다.
이때 병의 진전이나 재발 가능성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뇌졸중 재발 1.1%(6/538) 0.6%(2/335)
약한 발작 0.2%(1/538) 0.0%(0/335)
사타구니 탈장의 재발 0.2%(1/538) 0.0%(0/335)
다발성 경화증의 악화 1.1%(4/363) 1.9%(5/266)
경직의 악화 0.6%(2/363) 0.0%(0/266)
우울증 악화 0.2%(1/522) 0.0%(0/210)
방광경련 0.5%(1/208) 0.0%(0/75)
넘어짐 0.2%(5/2961) 0.0%(0/1832)
심장혈관순환 질환 0.1%(1/2961) 0.1%(2/1832)
근육통 0.8%(24/2961) 0.05%(1/1832)
피로감 0.1%(4/2961) 0.05%(1/1832)
약한 발작 0.2%(1/538) 0.0%(0/335)
사타구니 탈장의 재발 0.2%(1/538) 0.0%(0/335)
다발성 경화증의 악화 1.1%(4/363) 1.9%(5/266)
경직의 악화 0.6%(2/363) 0.0%(0/266)
우울증 악화 0.2%(1/522) 0.0%(0/210)
방광경련 0.5%(1/208) 0.0%(0/75)
넘어짐 0.2%(5/2961) 0.0%(0/1832)
심장혈관순환 질환 0.1%(1/2961) 0.1%(2/1832)
근육통 0.8%(24/2961) 0.05%(1/1832)
피로감 0.1%(4/2961) 0.05%(1/1832)
나) 뇌졸중 환자가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 할 때 걱정하게되는 부작용 : 뇌졸중 환자들도 운동 전 진료를 받고 또한 운동하는 동안에도 세밀한 주의를 받게되면 안전하게 특별한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앞의 도표에서는 운동을 하는 그룹에서는 통제 그룹에 비하여 높은 뇌졸중 재발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운동을 한 그룹에서의 뇌졸중 재발은 3-6개월 뇌졸중 후에 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그룹에 비하여는 2.9% 대 6.0%로 오히려 낮았다.
협심증, 어지럼증, 약한 발작, 운동 중 혈압이 떨어지는 예 및 최고 산소소비량에 대한 두 건의 연구조사가 있었다.
모든 보고에서, 단 한 건의 운동으로 낮아진 혈압 이외에는, 부작용에 대한 개선이 있었다. 이 연구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의학적인 검사를 거친 후 혈압이 낮아진 케이스 이외에는 모두 연구조사를 끝까지 맞추었다. 그러나 두 명의 뇌졸중 참가자가 과도한 피로감을 호소하여 이들도 연구조사에서 제외되었다. 또 다른 3명의 참가자는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끝까지 조사에 참가했다.
이 제목에 대한 여러 연구조사의 결과는 혼합되어있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즉 어떤 연구조사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가 운동을 하면, 경직성이 올라가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하는 반면에, 다른 연구조사는 이와는 다른 결론을 내리고 있다.
결론적으로 다발성 경화증에는 운동이 치료에 포함되어야 하며, 이 병의 진전에 운동이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것이다.
마) 척수 손상 환자와 신체활동 : 근육통이 가장 흔한 부작용이다. 여기에서도 참가자들 모두가 끝까지 연구조사에 참여하였다.
바) 뇌성 마비 환자와 신체활동 : 극소수의 예를 제외하고는 별 다른 부작용을 볼 수 없었다.
사) 알츠하이머 치매와 신체활동 : 알츠하이머 치매를 갖고있는 노인들이 운동을 할 때 가장 신경이 쓰여지는 예는 넘어지는 것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이 하는 가장 대표적인 운동은 걷기 운동이다. 걷을 때나 걷지 않을 때나 넘어지는 비율은 비슷했다.
아) 파킨슨씨 병과 신체활동 : 파킨슨씨 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운동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없어 보인다. 운동으로 인한 근육에 손상을 입지도 않고 기능에도 별다른 부정적인 영향이 없었다.
자) 정신질환, 지적 장애 및 다운 증후군과 신체활동 : 중증 우울증에 대하여 15개의 연구조사가 있었다.
이들 중 2 건에서 운동과 관련된 부작용 보고가 있었다. 근육골격 상해, 흉통 및 우울증의 악화였다. 정신 분렬증이나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들에 대한 신체활동에서는 어떤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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