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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군살 빼는 다리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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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1,139회 작성일 09-08-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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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군살 빼는 다리동작   



계절마다 다른 복식호흡 요가 시작 전 실시하는 복식호흡은 계절의 기운에 맞게 조금씩 달리 해주면 효과가 두 배. 생명체가 결실을 맺는 가을은 금(金)의 기운이 강해지는 계절로 기운을 축적하는 호흡법을 실시해주면 좋다. 보통 때보다 숨을 많이 들이쉬고 조금 내쉬는 게 방법. 복식호흡을 할 때는 오른 다리가 왼다리 위로 오도록 반가부좌로 앉아 입술을 자연스럽게 다물고 혀끝을 입천장에 붙인 다음 배가 볼록해지도록 숨을 들이쉬었다가 절정에서 잠시 멈춘 뒤 다시 길게 내쉬면 된다. 한번에 10∼15회씩, 세번 정도 반복해야 효과가 있다.








1_ '역물구나무 자세’를 완성한다.
▶ 천장을 향해 누워 양 손바닥을 등 뒤에 받친 채, 숨을 들이쉬면서 몸통과 다리를 들어서 바닥과 직각이 되도록 거꾸로 선다.

2_ 그 상태에서 숨을 내쉬며 오른쪽 다리를 굽혀서 바닥에 천천히 내려놓는다. 양팔은 바닥에 붙여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몸을 지지한다. 왼쪽 다리는 최대한 곧게 하늘을 향해 뻗는다.
▶이때 왼쪽 무릎이 구부러지면 자세가 흐트러져 효과를 볼 수 없다.

3_ 왼쪽 다리도 가볍게 구부려서 내려놓는다.
발은 11자를 유지하고, 머리와 어깨, 양 팔꿈치가 바닥에 닿아 있어야 올바른 자세다. 엉덩이가 바닥으로 내려오지 않도록 허리의 긴장을 유지시킨다.

4_무릎이 곧게 펴질 때까지 발을 움직이고 엉덩이는 최대한 들어올려 몸이 휘어진 활 모양이 되게 한다. 그 상태에서 3∼4회 깊은 복식호흡을 한다.
▶양발은 계속 11자를 유지한다. 엄지 끝이 허리를 감싸 쥐는 모양으로 위를 향하게 해야 자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무리하면 손목에 통증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_ 다시 한 발씩 펴서 역순으로 자세를 풀어준다.
팔다리를 편히 벌린 송장 자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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