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 싶은 부위별 맞춤 케어-옆구리&엉덩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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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1,373회 작성일 09-12-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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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옆구리&엉덩이 슬리밍
엉덩이는 몸매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므로 특히 잘 관리해야 하는 부분. 운동량이 부족하면 엉덩이 부분을 중심으로 살이 찌기 쉬우므로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과 마사지를 하고 체내 노폐물 제거, 자극적이지 않은 식단이 도움이 된다. 옆구리 역시 30대가 되면 군살이 많이 붙어 비키니를 입을 때 특히 고민되는 부위. 평소 옆구리 중심의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슬리밍 제품을 이용해 2개월 정도 집중 관리를 하여 탄력을 주는 것도 추천.
탱탱하고 작은 엉덩이 만드는 데일리 케어
1 싱겁게 먹는다
소금 성분이 많은 음식은 부기를 초래하므로 가급적 싱겁게 먹는다. 너무 차가운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나 생강, 계피차가 도움이 된다. 또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소금 섭취를 줄여 수분의 저류를 막는 한편, 물을 많이 마셔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
2 유산소운동은 필수
적당한 걷기와 유산소운동은 필수. 엉덩이살을 빼기 위해서는 파워워킹이나 조깅을 꾸준히 해 체지방을 연소시킨 다음 근력운동이나 유연성운동으로 힙업을 시킨다. 매일 1000~2000번 이상의 줄넘기나 경보도 좋다.
3 매일 20분씩 꾸준한 스트레칭
① 똑바로 누워서 양손을 땅에 붙인다. 배에 힘을 준 뒤 골반을 약간 들어올리고 둘까지 세면서 엉덩이에 힘을 준 다음 다시 둘까지 세면서 천천히 엉덩이 내리기를 20차례 반복한다.
②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구부린 뒤 발바닥을 붙인다. 엉덩이를 들면서 왼쪽 다리를 쭉 뻗는다. 팔 윗부분, 어깨, 머리는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허리와 엉덩이는 기울어지지 않고 일직선이 되게 한다. 15~30초간 자세를 유지하면서 심호흡을 한 뒤 좌우 20차례 반복한다.
4 힙업시키는 슬리밍 제품 바르기
마사지나 운동 후 손가락이나 마사지 도구를 이용해 살이 많은 아랫부분을 쓸어올리며 마사지를 해준다. 넉넉한 양의 슬리밍 제품을 덜어 엉덩이 전체를 끌어올리는 듯한 느낌으로 바른다. 엉덩이 부위는 손바닥으로 둥글게 문지르듯이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쏙 들어간 옆구리 만드는 데일리 케어
1 훌라후프가 효과적
허리와 힙으로 돌리게 되는 훌라후프는 반복적인 운동이므로 날씬한 허리를 만들어 준다. 또 허리에 강한 자극을 주어 장 마사지가 돼 숙변, 체내 노폐물 방출에 효과가 있다. 1회 50~100회 한 뒤 점점 그 횟수를 늘려간다.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2 매일 스트레칭 한다
옆구리는 살이 빠지기 쉬운 부위이므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매일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먼저 서서 팔을 위로 쭉 뻗고 왼쪽으로 몸을 기울인 다음 다시 반대쪽으로 기울인다. 또는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서 허리와 어깨를 비틀어준다. 이러한 옆구리 스트레칭과 30분 조깅, 20분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 만점.
3 슬리밍 제품 바르기
옆구리를 날씬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슬리밍 제품을 바른 뒤 허리라인에서 가슴 쪽으로 쓸어올리며 마사지 해준다. 옆구리뿐만 아니라 몸통 중심 전체를 다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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