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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 수 없는 경우 바른 눕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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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LL 댓글 0건 조회 731회 작성일 15-06-23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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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으로 인한 반신 마비 등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경우에는 바른 자세 로 눕혀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장시간 누워있을 경우 관절이 굳어져 통증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게 된다든지, 발목이나 발끝이 뻗은 위치에서 굳어지는 첨족 등이 올 수 있는데, 이를 다소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욕창예방을 위해서 2시간 정도 마다 체위를 변경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똑바로 눞히는 방법

  1. 마비가 된 쪽에 쿠션이나 방석 등을 받쳐 팔이나 발을 조금 높여준다.
  2. 마비가 된 손에 작은 타올 등을 말아서 쥐고 있게 하면 관절 모양이 변하거나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방석을 접거나 상자 등을 이용해 발바닥에 대어 놓아 첨족을 예방하도록 한다.

옆으로 눕히는 방법

  1. 옆으로 누운 자세가 불안정할 때에는 등에 쿠션이나 방석 등을 대어 받혀준다.
  2. 마비가 된 쪽을 아래로 눕힐 때에는 팔이 몸에 깔리는 일이 없도록 어깨에서부터 앞쪽으로 내어놓도록 한다.
  3. 쿠션이나 방석을 안고 있게 하면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4. 발이 겹쳐지면 욕창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위쪽의 다리를 앞으로 내어놓고 쿠션이나 방석 등을 끼워놓는다

등이나 허리가 굽은 경우 눕히는 방법

  1. 조금 높은 베개를 베도록 하고, 양쪽 어깨 아래에 ‘ㅅ’ 자형으로 쿠션이나 방석 등을 받쳐서 상체가 조금 뜨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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