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유심히 관찰할 것들 > 간병인 표준매뉴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간병인 표준매뉴얼


 

일상 속에서 유심히 관찰할 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DILL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15-06-23 04:43

본문

노인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곁에서 잘 관찰을 해야 한다.
달력을 이용해 기록을 하고 변한 것이 있으면 빨리 의사나 간호사 등과 상의하도록 해야 한다.

체온이 정상보다 높은지, 낮은지 혹은 손발이 차가운지.
호흡이 정상보다 빠른지, 늦는지 혹은 기침이 있는지, 가래가 끓는지.
맥박이 정상보다 빠른지, 느린지. 가능한 경우 혈압도 같이 측정.
치아의 상태와 음식물을 삼키는 상태에 변화가 없는지.
구강 내 통증이나 진무름은 없는지, 건조한지.
소변의 횟수와 양, 색깔, 탁한 정도, 쉽게 나오는지.
피부가 붉게 된 곳은 없는지, 진무름이나 상처, 욕창, 가려움증은 없는지.
몸에 종기가 나거나 부종은 없는지.
동작이나 관절의 움직임이 부드러운지.
거동할 수 없는 경우 2~3시간 마다 자세를 바꾸어주고 있는지.
하루 수면 시간은 어느 정도 인지 혹은 낮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은 아닌지.
원기가 없거나 멍해 있지는 않는지. 침착하지 못하고 쉽게 흥분하는지.
시력이나 청력에 변화는 없는지. 눈곱이 끼거나 충혈이 일어나지는 않는지.
현기증이나 어지러움 증의 증상은 없는지. 어딘가 아픈 곳이 없는지.
가능하면 종종 체중을 측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