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뇨관의 구조
전신의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나, 욕창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수발하는 사람이 직접 삽입시켜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어떤 구조를 하고 있는지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소변을 받는 용기
소변을 받는 용기는 소변의 양을 측정할 수 있도록 눈금이 그어져 있다. * 다음과 같은 경우 의사, 간호사 또는 보건원 등에 연락해야 한다.1. 소변의 색이 이상하다.2. 소변이 탁해져 있다.3.…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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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이 있는 경우 다음 사항을 주의하여 돌보도록 한다.
식사 전과 식사 후, 잠자리게 들기 전에 소변을 보게끔 한다
급하게 소변을 보고 싶어 할 때에는 참지 않고 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규칙적으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계획을 짜도록 한다.
커피, 홍차, 콜라나 알코올과 같이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드는 음료 섭취를 제한한다.
체중을 조절하게 한다.
골반 근육 강화를 위한 케켈 운동을 한다. (아래참고)
면으로 된 속옷을 착용하도록 하며 실금용 패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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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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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 변비가 있을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주의하여 돌보도록 한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콩, 곡물, 겨, 신선한 과일과 야채 등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최소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최소 하루 20 ~30분 걷기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정해진 시간에 변기에 앉는 습관
대변이 마려울 때는 참지 않고 바로 보게 한다.
연하제나 대변의 수분을 …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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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설사를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주의하며 상태를 지켜보고, 설사가 멈추지 않는 경우 의사나 간호사에게 연락을 취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한다.
물을 많이 마시게 한다.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미지근한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게 한다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게 한다.설사가 멈추어 괜찮다고 느껴질 때까지는 음식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의사의 처방 없이 지사제를 먹여서는 안 된다. 세균 감염이나 항생제로 인해 설사가 일어난 경우에는…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5:00
조회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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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기를 사용해야 할 경우
몇 번 배설에 실패가 있었다고 해서 바로 기저귀를 사용하면 갑자기 노인이 기운을 잃고 치매 증상이 더해지거나 와상이 되는 일이 흔하므로 바람직한 일이라고 할 수 없다. 기저귀를 사용하면 피부가 상하기 쉬워 욕창이 되거나, 변이 마려운 것을 못 느끼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허리를 들 수 없다던가, 변이 마려운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 치매와 같은 질환으로 변실금이나 요실금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 등 부득이한 경우에 기저귀를 …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9
조회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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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기의 종류
남성용 소변기
여성용 소변기
안락 소변기 오줌을 담는 통과 음부에 대는 부분이 긴 호스로 연결되어 있어 침대 가장자리 등에 매달아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소변기의 사용방법
허리를 들어올리라고 말하면서 한 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변기를 밀어 넣는다. (무리하게 밀어넣으면 피부를 상하게 하므로 주의한다)
허리를 들어올릴 수 없는 사람은 옆을 향해 눕게 한…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8
조회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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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가쁘실 때 도움이 되는 운동
복부근육 강화운동
상지운동(호흡근 강화)
하지운동(지구력 강화)
숨이 가쁘실 때 주의할 사항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규칙적인 적당한 운동
일어날 때와 잠자리에 들 때 충분한 가래를 배출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입안을 물로 자주 헹구어 드림)
담배를 피우면 기도가 자극을 받아 기침과 가래가 많이 나오게 되므로 금연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횡격막이 올라와 호…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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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린 입술 호흡법
입술 오므리고 숨쉬기(pursed - lip breathing)로 기도가 조기에 폐쇄되는 것을 예방
복식호흡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벌리고 코로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셔 복부를 팽창한다.
입을 오므리면서 천천히 숨을 내뿜으며 복부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다.
기침조절법
물을 조금 마시고 천천히 복식호흡을 한다.
숨을 들이마신 후 2초 정도 호흡을 정지한다…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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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곤란이 심하거나 가슴통증이 심할 때 가래가 노랗거나 녹색이며, 걸쭉하고 혈액이 섞여있을 때 피부가 창백하거나 차갑고 축축할 때 열이 있을 때 호흡하는 동안 콧구멍이 넓게 벌어질 때 호흡할 때 그르렁 그르렁 하는 소리가 날 때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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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가쁘실 때 우선 해야 할 일
조용하게 해드린다.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드린다. (누워있는 것보다 상반신을 일으킨 자세가 횡격막의 위치가 내려와 환기효율이 좋아지므로 등받이를 이용해 기대게 하거나, 침대의 머리 쪽을 높여드리는 것이 좋다.)
처방에 따라 산소를 흡입하거나 그르렁하는 소리를 감소시키는 약을 먹여드린다.
호흡으로 크게 고통스러운 정도가 아니면 체온, 맥박수, 호흡수를 잰다.
숨을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는 심호흡을 두 번 정도 하시도록 한다.
기침이나 가래가 있…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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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할 때나 운동할 때 숨이 가쁘거나 호흡이 힘이 드는지 가슴에 통증이 있는지 : 있다면 심장 이상을 원인으로 의심 호흡이 빨라지는지 맥박수가 증가하는지 피부가 차거나 축축한지 숨을 들이쉴 때 콧구멍이 넓게 벌어지는지 호흡할 때 그르렁 그르렁 소리가 나는지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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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에게 숨이 차다는 사실은 대단히 괴롭고, 때로는 직접적으로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는상황이므로 촌각을 다투는 응급 상황일 수도 있으므로 집에서 돌보는 이들에게는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숨이 찰 때 그 원인은 기관지, 폐, 심장, 불안증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원인에따라 돌보는 요령이 매우 다를 수 있으므로 돌보는 이들은 그 상황을 잘 파악하여야 한다. 호흡곤란은 일반적으로 순환하는 혈액 속에 산소가 모자라 발생하는데, 건강한 성인은보통 1분에 16~18회 숨을 쉬지만 호흡곤란이 오면 이보다 호흡횟수가 …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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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란?
심장이 수축, 이완 할 때 동맥으로 나오는 혈액의 압력의 차이를 재는 것이다.
성인의 정상 혈압
100/60부터 140/90까지 (위에 있는 숫자는 심장이 혈액을 짜 낼 때이며 아래에 있는 숫자는 심장으로 피가 들어올 때의 압력이다.)
혈압 측정 방법(전자 혈압계)
반듯하게 누운 자세에서 팔을 자연스럽게 내린다.
팔꿈치 바로 위의 상박 동맥위로 혈압계의 커프를 단단히 감은 다음, 혈…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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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란?
숨쉬는 과정으로 숨을 한번 들이쉬고, 내쉴 때를 호흡이라 한다.
성인의 정상 호흡수
1분당 12~20회
호흡수 세는 법
숨을 들이쉴 때와 내쉴 때의 가슴의 움직임을 관찰 하여 가슴이 한번 올라오고, 내려가는 것을 1회 호흡으로 한다.
30초 동안의 호흡수를 세어 곱하기 2를 하여, 1분 동안의 호흡수를 계산 한다.
불규칙 적인 호흡 일 때는 60초 동안 재고 호흡수가 12이하 …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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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이란?
심장이 한번 뛸 때마다 일정한 양의 혈액을 내보내는데 이 혈액이 동맥을 통해 맥박을 만든다. 1분 동안의 맥박 횟수가 바로 맥박수이다
맥박은 다음 그림과 같은 여러 위치에서 측정할 수 있다.
성인의 정상 맥백수
1분에 60~100회
맥박 재는 법
초침이 있는 시계를 준비한다.
노인을 반듯하게 눕힌 후 팔을 편안하게 내려 놓고 손바…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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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 체온재기
체온계를 본체에서 분리한다.
일회용 커버를 탐침끝에 씌운다.
귓구멍을 충분히 막을 정도로 탐침을 귀에 집어넣는다.
손으로 체온계의 단추를 “딸깍” 소리가 나게 눌렀다 땐다.
“삐삐” 소리가 들리면 탐침을 꺼내 체온계에 나타난 숫자를 읽는다.
커버 단추를 눌러 사용한 일회용 커버를 버리고, 체온계를 다시 본체에 넣어 둔다.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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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체온재기
체온계를 겨드랑이에 집어 넣은 다음, 체온계가 떨어지지 않도록 팔을 가슴쪽으로 구부린다.
재는 사람이 팔을 잡고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체온계를 꺼내어 눈 높이에서 읽는다.
주의 :겨드랑이에 땀이 차 있으면 체온이 정확하지 않으므로 건조 시킨 후 체온을 잰다.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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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체온재기
체온계 끝에 바셀린을 발라 둔다.
노인을 옆으로 눕히고 위에 있는 다리를 약간 구부리게 한다.
체온계를 항문을 통해 약 3.8cm정도 천천히 집어 넣고 3분 정도 체온계를 잡고 있는다.
조심스럽게 꺼내어 체온계를 휴지로 닦은 후, 재는 사람의 눈높이에서 체온을 읽는다.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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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체온재기
수은이 있는 쪽의 체온계 끝을 혀 밑으로 집어 넣는다.
정확하게 체온을 재기 위해 혀 밑에 4~5분 정도 넣어 둔 다음 빼내어 재는 사람의 눈높이에서 체온을 읽는다.
담배를 피웠거나, 찬 음식이나, 뜨거운 음료수를 마신 다음에는 20~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체온을 재어야 정확하다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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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정상체온은 각 부위별로 다음과 같다
구강체온 36 ℃ ~ 37.5 ℃
항문체온 36.5 ℃ ~ 38
겨드랑이체온 35.5 ℃ ~ 36.5 ℃
체온계는 수은 체온계와 고막 체온계가 있으며 수은 체온계는 체온을 재기 전에 다음과 같이 준비한다.
체온계를 알코올 솜으로 다음 헹군다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수은이 있는 반대편의 끝을 잡고, 손목을 빠르게 흔들어 수은을 밑으로 떨어뜨린다.
밝은 곳에서 체온계를 눈…
작성자DILL
작성일 15-06-23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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