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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소화기능에 대한 대책(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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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866회 작성일 10-11-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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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건강계획에는 소화를 돕고 또한 영양소들이 풍부한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적극적인 방안이 반듯이 마련되어야 한다.
  즉, 소화기능을 올려주면서 영양섭취도 최선의 상태로 만드는 방안이 건강계획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운동계획,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들 및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은 당연하게 포함된 건강계획이 서야함은 물론이다.
 
  다음의 몇 가지에 유의하도록 한다.

첫 째, 충분한 섬유질의 섭취가 있어야 한다 : 섬유질은 변비를 막아주며 또한 음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가지의 불필요한 독소들과 함께 지방질과 콜레스테롤의 몸밖으로 내어 보내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섬유질의 일부는 소화가 되어 그 일부가 당분이나 단쇄 지방산으로 전환되며 이들 영양소들은 건강증진에 절대로 필요한 것들이다.
  섬유질은 원칙적으로 각종 식물을 통해야 한다. 모든 채소, 과일 및 전곡류에는 충분한 섬유질이 들어있다. 수용성 섬유질은 물론 비수용성 섬유질에 대한 지식을 늘려가면서 섬유질 섭취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둘 째, 각종 식물성 화학물질(phyto-chemical, 식물의 색깔을 내는 요소들을 포함한 수천 가지의 각종 식물성 영양소들이 있다)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 이는 채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식물성 화학물질들은 몸 속에 들어가 주로 각종 항 산화제 및 다른 치료제로 작용하며 신진대사에 직접 참여하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노화를 막아준다.
  열악한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식물들이 만들어낸 각종 식물성 화학물질들은 인간에게도 보호작용을 해준다. 식물성 화학물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더라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셋 째, 젊었을 때보다 칼슘섭취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생각해야한다 : 골다공증은 물론 각종 생리작용에 칼슘이 있어야 하는데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칼슘의 섭취가 잘 안 될 수 있게된다.
  칼슘 섭취에는 비타민-D가 절대로 있어야 한다. 칼슘은 우유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칼슘은 각종 식물성 음식에도 충분히 있다. 하루에 20분 정도 햇볕을 쪼이면 비타민-D가 몸 속에서 생기게 되면서 칼슘의 장내흡수가 용이해진다.
  그러나 요즈음 사람들은 애써서 햇볕을 피해 다니는 생활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D를 따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반드시 비타민-D3라야 한다. 하루에 최소한 1천 단위(International Unit=IU)는 복용하는 것이 좋다.
넷 째, 충분한 단백질의 섭취가 있어야 한다 : 단백질은 반드시 동물성 음식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양질의 단백질이 식물성 음식에도 충분히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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