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거품을 많이 내 손을 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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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56회 작성일 10-08-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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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돈을 건넬 때, 화장실을 갈 때 손을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손은 자칫하면 수많은 잡균의 서식처나 질병을 유발하는 매개체로 돌변하게 된다. 감기·유행성 결막염·식중독·장염·A형 간염 등 무수히 많은 질병이 오염된 손을 통해서 발병한다. 손 씻기야말로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질병 예방책이다.
단순한 손 씻기에도 요령이 있다. 그냥 물로 씻게 되면 잡균이 그대로 손에 남아 있다. 반드시 비누나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야 소독력이 2~3배 커진다. 이때 비누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 씻으면 세정력이 더욱 강해지며,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적합하다.
비누로 닦아내는 부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보통 손바닥과 손등만 씻기 쉬운데, 양손가락을 깍지 낀 상태에서 꼼꼼하게 비벼주고, 손톱 밑도 세밀히 닦아준다. 세균은 주로 그곳에 서식하기 때문이다. 또 손 씻기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은 최소 20초. 만일 화장실을 다녀왔다면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
헹구는 것도 씻는 것만큼 중요하다. 비눗기가 남게 되면 습진·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헹구는 방법은 물줄기 아래에 손가락을 늘어뜨려 놓고 손가락 끝으로 물이 흐르도록 한다. 세심히 손을 씻었더라도 생각 없이 수도꼭지에 손을 대면 헛수고가 된다.
가능하다면 종이수건으로 감싼 후 물을 잠그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손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건조기나 깨끗한 종이수건으로 말려주도록 한다.
단순한 손 씻기에도 요령이 있다. 그냥 물로 씻게 되면 잡균이 그대로 손에 남아 있다. 반드시 비누나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야 소독력이 2~3배 커진다. 이때 비누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 씻으면 세정력이 더욱 강해지며,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적합하다.
비누로 닦아내는 부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보통 손바닥과 손등만 씻기 쉬운데, 양손가락을 깍지 낀 상태에서 꼼꼼하게 비벼주고, 손톱 밑도 세밀히 닦아준다. 세균은 주로 그곳에 서식하기 때문이다. 또 손 씻기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은 최소 20초. 만일 화장실을 다녀왔다면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
헹구는 것도 씻는 것만큼 중요하다. 비눗기가 남게 되면 습진·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헹구는 방법은 물줄기 아래에 손가락을 늘어뜨려 놓고 손가락 끝으로 물이 흐르도록 한다. 세심히 손을 씻었더라도 생각 없이 수도꼭지에 손을 대면 헛수고가 된다.
가능하다면 종이수건으로 감싼 후 물을 잠그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손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건조기나 깨끗한 종이수건으로 말려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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