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 생활습관병 간편치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생활습관병 간편치료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601회 작성일 10-08-01 00:34

본문

1. 하루 7~8 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은 하루 4시간 이하 또는 10시간 이상 잠을 자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된다.
2.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규칙적인 아침식사는 정상적인 활력을 유지해주고, 식사량을 일정하게 해주므로, 비만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 규칙적인 식생활은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장질환을 예방해준다.
3. 간식을 하지 않는다.
간식은 칼로리의 과다 섭취와 불규칙한 식생활의 원인이 되어 비만과 위장질환을 일으킬 확률을 높인다. 어쩔 수 없이 간식을 할 때에는 염분-동물성지방-알콜-카페인보다 곡류-야채-과일 등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비만은 고혈압-당뇨병 및 각종 암질환의 위험 요인이 되고 통풍-관절염을 악화시키며 임신과 수술 시 부작용을 증가시키고 더위를 잘 견디지 못하게 한다.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단순히 몸매를 아름답게 가꾼다는 차원을 넘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이 된다.
5.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운동은 혈압을 낮추어주고 몸에 이로운 (심장을 보호해주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또 에너지를 소비해 체중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고 당뇨병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근육의 힘-지구력-관절기능-심폐기능을 향상시켜 작업 능력을 증대시키고 신체적-정신적인 안정을 증가시켜준다. 운동은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산보-조깅-줄넘기-에어로빅 등을 하루에 20~30분씩, 약간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1주일에 3~5회씩 꾸준히 하는 것이 적당하다.
6. 음주는 적당히 하거나 전혀 하지 않는다.
과음은 뇌의 기능을 둔화시키고 혈관확장, 이뇨작용, 저혈당 증세나 성능력의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적인 가치가 없어 비만증과 영양결핍을 초래한다. 하루에 포도주 1잔 또는 맥주 반 병 이상의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습관적인 음주자는 뇌기능장애-간경변증을 포함한 간질환-심장질환-위장질환 등을 갖기 쉽다. 미국의 한 조사에 의하면 50대 남성의 사망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술이라는 보고가 있다.
7. 금연한다.
습관적인 흡연자라면 하루에 담배를 한 갑 이상씩 65세까지 피우면 같은 나이의 비흡연자에 비해 사망률이 2배가 되며, 폐암에 걸리는 위험은 10배 이상 높아진다.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해로움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이며 각종 암질환-고혈압-위장질환-심장질환-뇌졸중 등의 위험요인이 된다.
8. 약물남용을 하지 않는다.
히로뽕-대마초-마리화나-아편 등 마약이 인간의 몸과 마음에 미치는 해악은 너무도 잘 알려져 있다. 비단 마약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복용하는 많은 약도 마약 못지않게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유의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