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땀 냄새, 식초-사과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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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ile 댓글 0건 조회 783회 작성일 14-11-0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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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는 몸에서 풍기는 냄새 때문에 이중고를 겪는다. 특히 겨드랑이의 경우 땀이 솟은 쉽게 통풍이 되지 않고 축축한 상태가 방치돼 냄새는 곧 악취로 변한다. 이를 두고 다양한 해결책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식초가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떠올랐다.
체내 아포단백질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생성되면서 땀 냄새가 고약해진다. 이럴 경우 식초와 사과를 이용해서 생성을 막을 수 있다.
식초와 적당한 크기로 자른 사과를 유리병에 넣어 선선한 곳에 한 달 정도 보관한다. 색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갈색으로 변했다면 완성됐다.
다음은 사과 한 개를 갈아서 헝겊이나 수건으로 짠다. 과즙을 제거하고 남은 사과 찌꺼기를 수건에 싸서 겨드랑이에 댄다. 만들어진 사과습포는 냄새를 막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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