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시대에 '안티에이징', '건강관리'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는 비타민. 식품, 음료나 화장품, 의약품은 물론이고 TV 프로그램이나 대중가요 가사에도 비타민이 '함유'되면 잃었던 건강과 활기를 찾아주는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대략 20여 종에 달하는 비타민의 종류 중 '비타민 C'는 마치 생필품처럼 집집마다 비치돼 있지만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건 채 100년도 되지 않는다.비타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과 함께 인체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5대 영양소로 분류된다. 특히 비타민 C는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및 인…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1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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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까? 말까? “하루 세끼 중 어떤 식사가 가장 중요한 식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가? “어떤 식사를 가장 많이 먹어야 하고, 어떤 식사를 가장 적게 먹어야 할까?”라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가? 아 침 식사야말로, 가장 중요한 식사라고 말할 수 있다. 왜 그런가? 아침에 먼 길을 떠나려고 하는데, 연료 탱크가 비어있다면, 연료를 채워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넣어야 하는가? 아니면, 여행을 다녀 온 후에 넣어야 하는가? 물론,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연료 탱크에 고옥탄가…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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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명의 여성이 복용하는 비타민 알약과 보충제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주요 연구에 의하면 수백만명의 여성이 복용하는 비타민과 기타 보충제가 많은 위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종합비타민, 비타민A와 C, 철, 엽산보충제 및 칼슘이 들어 있는 알약은 장기간 건강과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핀란드, 노르웨이, 미국 및 한국에서 55세에서 69세까지의 여성 3만8,77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종합 비타민, 비타민B, 엽산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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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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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환절기에 인플루엔자에 걸리지 않으려면 악수를 피하라는 바이러스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0일 미국 스탠퍼드대 네이선 울프 교수의 이 같은 조언을 전하면서 상대방의 손을 잡는 대신 팔꿈치를 맞대거나 일본인처럼 머리 숙여 인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울프 교수는 최근 출간한 '바이러스 폭풍'에서 기침을 할 때도 손이 아니라 팔꿈치 부위로 입을 막는 것이 좋다며 사업상 인사를 할 때 가능한 악수는 피하라고 조언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셸 여사가 서로 주먹을 갖다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는…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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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를 맞아 하루 일교차가 15도를 웃돌면서 감기나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앓다가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치료를 받아도 쉽게 낫지 않아 오랫동안 고생한다.그 이유는 뭘까. 정답은 '면역력'이다.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공중에 떠돌아다니지만 인간이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우리 몸 안에 병원균을 물리치는 '면역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브루스 보이틀러(미국), 율레스 호프만(룩셈부르크), 랠프 슈타인만(캐나다) 등 3명은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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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금, 왜 많이 먹으면 안 좋을까?우리나라 사람은 대체로 짜게 먹는다. 김치, 장아찌, 젓갈 등의 염장식품과 소금을 듬뿍 친 찌개 등이 한국인 식탁에서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소금, 즉 염화나트륨(NaCl)은 나트륨(Na)이 약 40%, 염소(Cl)가 약 60%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나트륨 성분. 나트륨을 과잉섭취하면 우리 몸속의 수분을 끌어당겨 혈류량이 많아지고 이것이 혈압을 상승시켜 고혈압을 유발한다. 고혈압은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생활습관병을 초래하는 중요한 원인이다.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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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0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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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렛이 운동을 한 것과 맞먹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팀은 우리 몸속에 에너지 발전소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에 주목했는데, 에피카테킨(epicatechin)이라 불리는 초콜릿 속 식물성 화합물이 활발한 신체활동을 한 것과 맞먹는 근육 반응을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연구를 이끈 미국 웨인주립대학교 말렉 박사(Malek)는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 속에서 세포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미토콘드리아가 많을수록 에너지가 더 많이 생산된다는 얘기고, 따라서 그만큼 더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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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떡볶이, 국수,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밀가루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는 걸까?밀가루는 억울하다.밀가루는 쌀, 고구마, 감자와 같은 ‘탄수화물’이다. 다이어트할 때 밀가루를 입에도 대지 않는다면 마찬가지로 쌀, 고구마, 감자 또한 먹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쌀, 밀가루, 고구마, 감자와 같은 탄수화물을 무조건 제한하는 방법은 다이어트 방법 중 대표적으로 금지하는 '다이어트의 안 좋은 예' 이며, 닭가슴살과 함께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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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건강을 위해 손쉽게 복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이다. 하지만 2007년 일부 비타민 복용이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연구, 일명 '코펜하겐 쇼크'가 발표되면서 비타민 복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최근 비타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비타민에 대한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과거에는 비타민 부족이나 결핍에 따른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복용했다면 이제는 단순한 결핍에 대한 보충이 아니라 다양한 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것으로 변화되고 있다.인류 건강 최대의 적인 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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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2년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신종 인플루엔자A(H1N1)는 물론 A형간염 외에도 최근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나 식중독, 유행성 눈병 등 각종 전염성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손 씻기다.손은 신체 중 외부 접촉이 가장 많은 부위. 그런 만큼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몸으로 전파시키는 통로가 된다. 바이러스와 세균은 기침이나 대변 등을 통해 사람의 몸 밖으로 나와서 공기 중에 3~12시간 생존할 수 있다. 그러다 타인의 손으로 옮겨가는데, 사람은 무의식적으…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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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순위 50위가 발표됐다. 그 중 김치가 12위에 올랐다.미국 언론매체 CNN Go는 지난 7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50가지'라는 타이틀로 흥미로운 게시물을 공개했다.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인도네시아의 렌당이 꼽혔다. 그 뒤로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랭, 일본의 스시가 선정됐다.10위권 안에는 똠양꿍(태국) 팟타이(태국) 솜땀(태국) 딤섬(홍콩) 라멘(일본) 북경오리(중국) 마싸만 커리(태국)가 포함됐다.대한민국 음식은 총 4개가 포함됐다. 가장 앞선 순위는 김치로 1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23위의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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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변한다. 몸과 함께 늙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과 마찬가지도 목소리도 어떻게 늙을지, 얼마나 늙을지는 관리하기에 달렸다. 노화는 하지만 얼마든지 그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얘기다. 나이 들어서도 좋은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뭘까. 목소리가 늙는 건 근육 노화 탓 나이가 들면 근육이 처진다. 근육으로 만들어진 성대도 예외 없다. 근육이 처지면 긴장도가 떨어진다. 팽팽하지 않고 느슨해진다는 소리다. 목소리는 폐에서 나온 공기가 성대를 통과할 때 성대근육이 닫히면서 그 사이로 빠…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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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별로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20% 정도 덜 우울증에 시달린다는 연구가 나왔다.내과 문서란 연구지에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한 하바드대 공중보건 대학의 알베르토 아세리오 박사는 "커피 마시기는 에너지를 부양하고 웰빙 감을 고양시킨다"고 26일 말했다.카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중추신경 자극제인데, 커피 소비는 이 카페인 사용의 80%에 달한다. 아세리오 박사 팀은 5만여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카페인의 이 같은 단기 효과가 아닌 카페인 든 커피의 장기적 만성적 음용에 대해 연구했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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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0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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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 난데없는 '아메바 경계령'이 내려졌다. 미지근한 강이나 호수에서 수영하거나 물놀이를 한 어린이 등 3명이 뇌를 먹는 아메바의 침투로 목숨을 잃었다.미 플로리다주에 사는 코트니 내쉬(16·여)는 지난 14일 집 인근 세인트존강에서 수영을 한 뒤 아메바성 감염으로 숨졌다고 CNN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이 소녀는 사망 전 두통을 호소했고, 20차례가 넘는 구토와 40도 이상의 고열 증세를 보였다.앞서 지난 5일 버지니아주 중부에서도 1969년 이후 처음으로 비슷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헨리코 카운티에 사는 크리스천 스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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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0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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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이상이 생기면 다양한 모습으로 신체에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아픔을 느끼는 통증도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 중의 하나다. 따라서 몸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 때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 아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국 ABC방송 온라인판은 5일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몸의 신호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혀의 설태=보통 혀는 옅은 분홍색을 띠는데 설태는 혀의 등 쪽, 즉 입천장과 닿는 쪽 부분이 하얗거나 검게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혀는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 세균의 온상지다. 따라서 설태가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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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만 보거나,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현대인들은 운동 유전자가 퇴화됐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온타리오 해밀턴 맥마스터 대학 연구팀은 최근 전미과학아카데미 학회지에 귀차니스트(행동을 귀찮아하는 사람)들은 운동 유전자가 퇴화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쥐실험에서 AMPK 효소를 관여하는 유전자를 제거한 쥐는 건강한 대조군에 비해 빨리, 오래 달릴 수 없었다. 즉 게으르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운동 유전자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는 것.AMPK 효소는 운동을 통해 활성화되면서 근육이 포도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효소…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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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는 몸에서 풍기는 냄새 때문에 이중고를 겪는다. 특히 겨드랑이의 경우 땀이 솟은 쉽게 통풍이 되지 않고 축축한 상태가 방치돼 냄새는 곧 악취로 변한다. 이를 두고 다양한 해결책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식초가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떠올랐다.체내 아포단백질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생성되면서 땀 냄새가 고약해진다. 이럴 경우 식초와 사과를 이용해서 생성을 막을 수 있다.식초와 적당한 크기로 자른 사과를 유리병에 넣어 선선한 곳에 한 달 정도 보관한다. 색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갈색으로 변했다면 완성됐다.다음은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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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함께 먹느냐에 따라 약의 효과는 배가 되기도, 혹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근래에 영국 식품 의약품 안전위원회 는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공개하기도 했고, 전문가들은 약의 효과를 높이려면 식단도 반드시 신경써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평소 즐겨먹던 음식이라도 약을 복용할때는 한번쯤 되 짚어보는 것이 좋겠지요. 아래의 내용들을 약 드실때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항혈액…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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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허브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가고 있다. ‘사람에게 유익한, 향기있는 식물’을 총칭하는 허브 기르기가 새로운 취미 생활로 자리잡아 가고 또한 허브를 생활에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로즈마리·라벤더·페파민트·바실·레몬타임·샌달우드·일랑일랑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허브들은 가정에서 쉽게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 집안에 은은한 향기를 내뿜어 사랑을 받고 있는 허브들이다. 허브가 붐을 이루면서 허브 관련책도 십수종이 쏟아져 나오고 허브를 전문으로 재배하여 판매하는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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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뇌졸증으로 인하여 비참하게 살아가지 않아도 될 것이다. 단지 그들이 뇌졸증에 대한 증상을 알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일분도 안되는 이 글을 읽었다면 말이다. 신경과 의사에 따르면..뇌졸증으로 쓰러진 후, 3시간이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데... 3시간안에 뇌졸증이라는 것을 알고, 치료하는 것은 아주 어렵다고 한다. 뇌졸증을 알아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단지 3가지 스텝 STR 만 따르면 된다. 행여 주위 사람들이나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1-0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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