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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 간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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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 간편치료 목록
직장이나 집에서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면 기대 수명이 늘어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페닝튼 생물의학 연구센터(PBRC)는 10일 온라인 의학 전문 저널 BMJ 오픈에 기고한 논문에서 미국인들이 TV 등을 시청하며 앉아 있는 시간과 질병 간의 상관 관계를 조사한 결과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이 3시간 이하면 기대 수명이 2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PBRC는 1일 TV 시청 시간을 2시간 이하로 줄여도 기대 수명이 1.4년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이 논문의 공동 집필자인 피터 카츠마직은 직장에서 앉아…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6:58 조회 663 더보기
컴퓨터를 처음 켰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러 가지를 알 수 있다. 소음이 갑자기 커졌다면 내부 쿨러의 먼지를, 프로그램 실행이 느려지기 시작했다면 램이나 하드디스크의 부족 혹은 바이러스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자동차 역시 시동을 걸 때 나는 작은 소리나 떨림 등의 미세한 변화를 통해 어디가 고장 난 것인지 감지할 수 있으며 이것은 인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잠을 자고 있어났는데 평소와 다르게 붓거나 눈곱이 심하게 끼기 시작한다면, 우리 몸이 어딘가에 이상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 잠을 자는 동안 몸속의 장기들도 휴식을 취하고,…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6:57 조회 663 더보기
매년 여름철이면 열대야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올 여름은 새벽까지 중계되는 '런던올림픽'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크게 ▷입면장애(잠을 자지 못함) ▷숙면장애 ▷조기각성장애(잠이 들었다가 금방 깨어나는 것)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3주 이상 지속될 경우 만성불면증으로 진단, 적극적인 치료를 요한다.     불면증은 그 자체만으로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에 문제를 일으킨다. 잠을 하루만 제대로 못자도 다음날 만성피로, 체력저하,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6:56 조회 658 더보기
카페인이 피부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한자리(Jaili Han) 박사는 카페인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피부암 중 하나인 기저세포암 위험이 낮아진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일 보도했다. 한 박사는 간호사건강연구(NHS)와 보건전문요원후속연구(HPFS)에 참가한 남녀 11만2천명의 20년 기록을 분석한 결과 카페인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한 달에 한 잔 정도 마시는 사람에 비해 기저세포암 위험이 여성은 평균 21%, 남성은 10% 각각 낮은…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6:54 조회 642 더보기
삼삼 데이는 3월 3일로 '삼겹살 먹는 날'이다. 숫자 3이 겹치는 날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9월 9일(닭고기)·5월 2일(오리고기)·4월 3일(사슴고기)처럼 발음이 비슷한 날을 이용한 일종의 마케팅 행위다. 정작 국내에서 삼겹살이 가장 잘 팔리는 시기는 황사철과 요즘 같은 바캉스철이다. 올해는 황사가 실종돼 양돈업계에선 여름휴가 특수를 잔뜩 기대하는 눈치다.   삼겹살은 돼지의 배쪽(belly) 부위다. 살코기와 지방이 세 겹의 층을 이루고 있다는 데서 유래했으나 실제는 살코기·지방·살코기·지방 순서로 네 겹…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1:32 조회 655 더보기
열 많거나 고혈압땐 홍삼 부작용 몸에 맞아도 장기 복용은 안좋아 흡연자, 베타카로틴 든 비타민제 임신부, 비타민A 따로 먹지 말길     '이젠 내 몸도 다 되어 가나?' 회사원 최석환(39)씨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밤샘 근무를 해도 끄떡없었다. 그런데 요즘엔 야근한 다음날은 맥을 못 추는데다 평소 피곤함을 많이 느껴 한달 전부터 종합비타민을 먹기 시작했다. 최씨의 아내는 몸이 약해진 남편을 위해 홍삼을, 최씨의 어머니는 건강에 좋다는 양파즙을 준비했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을…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1:30 조회 955 더보기
최근 요구르트를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와 남성들의 정력 증진에 효과가 좋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요구르트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요구르트를 섭취한 쥐들이 더 날씬해지고 번식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체중감소와 함께 수컷 쥐들은 고환 무게가 5~15% 이상 증가했으며, 요구르트를 먹은 암컷도 한배에 새끼를 더 많이 밴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요구르트는 저칼로리 저지방으로 식품인 만큼 과거에도…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1:29 조회 612 더보기
흔히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이 있다. 이는 비만의 원인이 돼 결국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안 좋은 건강습관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반대로 제대로만 먹으면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한스 셀리에 교수는 쥐 10마리로 구성된 그룹을 세 개 만들어 각각에 그룹에 강한 스트레스를 줬다. 그룹A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그룹B는 염화칼륨, 그룹C는 염화마그네슘을 준 뒤, 각 그룹의 내장 상태나 치사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아무것도 주지 않은 A그룹에서는 심장이나 신장에 괴사가 일어난 반면 B, C그룹의 쥐…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1:21 조회 621 더보기
한낮의 기온이 30도 안팎을 넘나드는 등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수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더불어 수박껍질을 식재료로 삼아 '수박깍두기'를 만들어 먹는 가정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수박깍두기는 빨간 속살을 파먹고 남은 수박의 하얀 껍질을 토막 내거나 얇게 채 썰어 소금에 1∼2시간 절인 뒤 고춧가루를 적당량 뿌려 버무리는 방법으로 만드는 김치의 일종입니다.    버리기 아까운 나머지 장난(?)하듯 만들어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수박깍두기야말로 남편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지혜가 깃든 과학적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1:21 조회 612 더보기
과일은 같은양을 먹더라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잘만 먹으면 보약보다 좋기도 하지만, 잘못 먹으면 '독'이 되기도 한다. 과일 먹는 방법의 ?가지 지혜를 알아봤다.     ▷여름철에는 매실이 좋다 매실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또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돼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한다. 매실의 살균효과 때문이다. 여름철 각종 전염병이 들끓던 과거에 매실은 훌륭한 자연치료제 역할…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1:18 조회 620 더보기
IT 회사에 입사한지 반년이 지난 김모(25·인천 계양구)씨는 회사생활의 '꽃'인 점심시간이 그리 즐겁지 않다. 열 명이 넘는 직장동료와 밥을 먹는데, 다들 남자여서 밥을 빨리 먹기 때문이다. 밥을 천천히 먹으면 눈치도 보이고, 동료와 밥 먹는 시간을 맞추려고 급하게 먹다가 체한 적도 많다. 그런 탓에 요즘은 식욕도 없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지친다. 김씨의 기분이 처지는 것은 의학적으로 근거있는 일이다. 어렸을 때 부모들은 아이에게 뭐든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라는 말을 한다. 우리 몸은 음식물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혈당치를…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1:15 조회 605 더보기
 "당신은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 잎을 맞으며 강변을 달려 본 적이 있나요?" "비 온 후 눈부시게 상쾌한 아침 공기를 가슴 가득 느껴 본 적이 있습니까?" 6월,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달리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달리는 것이 마냥 좋아 달리기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가지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체중 조절을 위해, 좋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건강을 위해, 당뇨 조절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달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1:06 조회 955 더보기
헬스&뷰티/이상곤 박사의 맛있는 동의보감 이야기]<4> 몸에 양기 충전 필자의 부모는 고향집 밭에서 부추농사를 짓는다. 지난 겨울, 하얗게 눈이 뒤덮인 세상에서 부추는 밭을 덮었던 하얀 눈을 녹이고 푸른 잎사귀를 뽐냈다. 부추의 양기는 겨울을 이기는 힘을 가졌다. 햇볕이 비추면 눈이 녹아내리듯 부추의 양기(陽氣)는 차가움을 뚫고 일어선다. 그래서 부추의 별명이 기양초(起陽草)다. '첫 부추는 사위도 주지 않는다'거나 '부추는 절간 앞마당에 심지 않는다'라는 속설이 나온 이유는 부추가 가진 강력한 양기 탓이다…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1:06 조회 578 더보기
육류, 빵, 우유, 콜라 등에도 나트륨 포함돼 있어   소금을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좀더 자세히 말하면 소금(NaCl)에 포함된 나트륨(Na) 때문이다. 소금에 포함된 나트륨은 40%정도로 소금을 통한 나트륨 섭취가 흔하다. 하지만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소스류 등의 각종 양념류는 물론 MSG, 베이킹파우더, 육류, 콜라, 우유 등에도 나트륨은 들어있다. 반드시 짠 맛을 내지 않아도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음식에는 나트륨이 들어있다. 이런 이유로 건강을 위해서는 소금이 아닌 나트륨을 적게 섭취해야 한…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0:53 조회 523 더보기
야(野)한 밥상   소곤소곤 여자들이 떠든다. 6월 어느 날, 장소는 대중목욕탕. 발가벗은 몸을 냉탕에 푹 담근 여인네들의 수다는 끝이 없다. 귀를 쫑긋 세워 보니, 자녀 입시에 관한 이야기도 남편 흉도 아니었다. "그 피부과 잘한대." 미용에 관한 소상한 정보였다. 한두명이 시작한 이야기에 점점 여인네들이 모여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용에 대한 여인들의 관심은 온탕만큼 뜨겁다. 요즘은 남자들도 가세하는 추세다. 미모는 의료기술에 기대기보다는 먹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많은 이들이 아는 진리인데도 실천은 쉽지…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0:38 조회 555 더보기
더운 날씨 때문에 시원한 맥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도수가 낮은 맥주라도 술은 술이다. 회식자리 등 피할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똑똑하게 마시자. 방법을 알아봤다. ▷술 마실 때 좋은 안주 닭튀김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은 간에 부담을 준다. 완두콩이나 생두부, 생굴 등과 같이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거나 야채 참깨 무침, 샐러드 등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좋다. 특히 횟집이나 식당에서 서브로 나오는 완두콩을 만만히 봐서는 안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공짜'(?)로 나오는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0:29 조회 546 더보기
전문적인 치료 이외에도 민간에서 전해오는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 약을 사 쓰지 않아도 집 안에 있는 것으로 충분히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프리벤션(Prevention)에서 소개했다. ▷두통 있다면, 연필 물기 긴장이나 불안이 극도에 달하면 무의식적으로 턱에 힘이 들어가 긴장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연필을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넣고 물지 않는다. 턱 근육이 완화되면서 두통이 없어진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발바닥이 아프다면, 테니스공 밟기 발바닥이 스트레스를 받아 아프다면 마사…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0:22 조회 516 더보기
금지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얼굴 한쪽만 노화가 더 많이 진행된 69세 남성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은 25년 동안 트럭 운전을 한 이 남성의 사례를 연구해 최근 한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남성은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으며, 운전 중 왼편의 얼굴에만 햇빛을 받아 노화가 더 많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 [조선닷컴] 이 남자의 얼굴은 오른쪽과 왼쪽의 주름이 확연히 다르다. 운전석 유리창을 통해 들어온 햇빛에 심하게 노출된 얼굴이 오른쪽 얼굴보다 주름살이 훨씬 많다. 현…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0:20 조회 554 더보기
인간이 '숨' 쉬도록 만드는 '산소'. 하지만 이 산소가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1~2%는 '활성산소'로, 어느 정도의 활성산소는 몸이 스스로 해독할 수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을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또 DNA를 손상해 암과 노화를 유발하며,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을 산화작용을 통해 이물질로 바꿔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질병을 부른다.   이런 활성산소의 주범은 오늘날 과도한 스트레스, 자외선, 방사선, 자동차와 공장의 배기가스, 농약이…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0:17 조회 547 더보기
어린이가 컴퓨터단층촬영(CT)을 2~3차례 촬영해 방사능에 노출되면 후에 뇌종양에 걸릴 확률이 CT 촬영을 하지 않는 어린이보다 3배 높다고 한 연구진이 7일(현지시간) 20년 간의 환자검진기록을 조사한 뒤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은 또한 어린이가 5~10차례 CT 촬영을 하면 노출된 방사능 누적으로 CT 촬영을 하지 않은 어린이보다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3배 높다고 밝혔다. CT 촬영 후 암에 걸릴 위험은 절대적으로 낮지만, 연구진은 가능한 한 방사선량을 줄이고 언제든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대안 진단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3 00:17 조회 61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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