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움직이지 말고 입도 움직이세요!
씹는 힘 키우고 식욕 회복되는 구강체조
나이 들면서 전신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아지지만 상대적으로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적은 편이다. 그러나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치아가 약해지면 씹는 능력이 떨어지고, 음식물을 넘기거나 정확한 발음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최근 구강체조를 꾸준히 하면 입 근육을 키워 전반적인 구강 기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구강체조, 얼마나 효과 있는가?
구강체…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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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누구나 늙어간다. 그러나 노화를 조금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있다.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1.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은 하루에 1회 이상 반드시 먹는다. 대표적으로 콩 제품, 두부, 연두부, 순두부, 된장, 콩밥, 녹황색의 야채, 해바라기씨 등이 있다.
2. 칼슘이 많은 음식도 하루에 2가지 이상 먹는다. 우유, 요구르트, 치즈, 멸치, 마른 새우, 뼈째로 먹는 생선, 김, 미역, 다시마, 시금치 등 해조류 및 채소류, 참깨,두유, 두부 등의 콩 제품이 있다.
3. 항산…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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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석류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포함돼 있어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좋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특히 석류에 함유된 AHA성분은 자극 없이 피부 각질을 녹여주어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사과
사과는 사과산, 비타민, 당분이 풍부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 거칠어진 피부가 투명하고 매끄럽게 되는데 도움을 준다. 사과 속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변비를 예방하는데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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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탈모 예방하려면, 생활 속 관리가 필수
탈모는 우리 몸의 호르몬, 영양, 건강 상태 등이 나빠졌을 때 보내는 최후의 신호다. 이러한 탈모는, 가을철이 되면 우리 몸의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모발 성장이 약해지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따라서 가을철 탈모는 두피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탈모가 더욱 악화되는 원인이 된다.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싶다면 꾸준히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 머리를 감은 후 두피까지 제대로 말리며 머리를 감을 때도 두피를 세척한다는 느낌으로 마사지하고, 탈…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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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되면서 치매까지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지는 비결은 없을까? 그 해답은 바로 산화질소이다. 산화질소는 공기 중에서는 흔한 기체이지만 인체로 들어오는 순간 파괴되므로 사람 몸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 미국의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가 사람의 혈액 속에서 발견하고 외부에서 흡입한 것이 아니라 운동할 때 동맥혈관 벽에서 만들어지며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응고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노벨의학상을 받았고, 그 이후 유명해진 기체이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심장, 뇌, 음경 등 전신의 혈관을…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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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인류의 영원한 맞수.’ 미국의 자연의학자 앤드루 웨일 박사의 말이다. 암은 확실히 버거운 상대다. 1971년 닉슨 미 대통령은 ‘암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5년 안에 암의 공포에서 해방시키겠다’고 호언하며 10년간 250억 달러 이상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국민을 기만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당시 조지 맥거번 미 상원 의원은 “연구비를 잘못 할당한 것이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치료법 개발에 연구비를 집중한 결과, 더 중요한 예방법 연구를 홀대했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암…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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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속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심혈관 질환 막고, 혈압 완화시켜
초콜릿이 남성의 뇌졸중을 예방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초콜릿이 심장 질환 예방 등에 좋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초콜릿의 또 다른 효능이 밝혀진 것이다. 이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남성 3만 7,000명을 상대로 10년간 이들의 식습관 및 건강상태를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 남성들을 초콜릿을 먹는 양에 따라 전혀 먹지 않는 그룹에서부터 일주일에 평균 63g을 먹는 그룹까지 4개의 그룹으로 나눠 관찰했다. 그 결과 가장…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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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주부 김 모씨는 요즘 갱년기 증상을 앓고 있다. 식은땀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온몸이 아프고 무기력한 것은 물론 두통이 잦아 누워 있는 일이 많아졌다.
갱년기는 여성에게 신체의 다양한 변화와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건강상 위기의 시기'로 간주된다. 특히 두통과 같이 쉽게 지나치기 쉬운 갱년기 증상은 여성의 심신을 더욱 지치게 한다.
내 아내, 우리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만큼이나 두통과 같은 자칫 사소해 보이는 증상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갱년기 여성 10명 중 8명(76%)이 한 가지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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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유난히 모기에 잘 물리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피가 달기 때문"도 "잘 안 씻기 때문"도 아니다. 이제 그런 낭설 따위는 버리고 새로운 연구결과에 주목해야할 때다.
미국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은 최근 "모기에 자주 물리는 이유가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면서 "피부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는 특정 화학적 성분 때문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미국 곤충학회의 존 에드먼 박사는 "모기는 요산과 같은 특정 산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사람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는 말로 연구팀의 성과를 신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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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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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진료실을 찾은 A씨는 53세인 전문적 남성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키 170cm, 몸무게 51kg이었다. 체질량지수 17.6으로 저체중이었다. 혈압이 95/60mmHg로 낮은 편이었고 가끔 85/55mmHg까지 감소하는 때도 있다고 한다. A씨는 내 원 약 6개월 전에 협심증으로 관상동맥에 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그 이후 육류를 섭취하지 않고, 현미밥과 채소 그리고 견과류를 주로 섭취하고 있었다. A씨의 식사 일기를 바탕으로 계산한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은 약 900 칼로리 정도로 60대 남성에서 권장되는 열량…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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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생강·섬유질·커피·차·샐러드…
의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우리 주변에는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들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미국 건강 생활잡지 ‘홀 리빙(Whole Living)’은 최근 암을 막고 고치는 방법을 실었다. 이 매체는 독자들이 클릭하는 횟수에 따라 암 관련 연구기금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지난 19일 그 내용을 소개했다.
1. 우울함을 떨쳐라=항산화력은 신선한 블루베리가 제일이다. 안토시…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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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경화증만큼 뇌신경 손상 심각
이어폰으로 시끄러운 음악을 계속 들으면 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만큼 뇌 신경계 손상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110 데시벨이 넘는 시끄러운 음악을 이어폰으로 계속 듣게 되면 귀를 통해 뇌로 이어지는 신경전달체계 조직에 심각한 손상을 끼치게 된다고 보도했다.
마이엘린(myelin)이라는 보호조직이 손상을 입게 되면 이는 다발성경화증으로 인한 치명적 뇌손상과 같은 수준이다…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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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와 오가피차로 관절 건강 지켜요!
우리 몸의 관절은 기상 변화에 민감하다. 평소 관절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습도가 올라가고 기온이 높아지면 더 아파한다. 무리 없이 오르내리던 계단이 두렵고, 움직일 때마다 몇 곱절 힘이 든다. 오가피차로 관절을 관리하자.
비가 와서 외부 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관절 내 기압이 팽창해 염증 부위 부종이 심해지고 통증이 악화되기 쉽다. 또 여름철 자주 노출되는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으로 관절 주위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이 뭉치고, 뼈와 뼈 사이를 부드럽게 해주는 관절액이 굳어 움직일 때…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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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전 대마초를 피운 청소년들은 30대 후반이 되면 기억력 등이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듀크대학 매들린 메이에라(Madeline H. Meiera) 교수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
교수는 1972년과 1973년에 태어난 38세 성인 1037명을 대상으로 기억력이나 추리력, 일 처리속도 등 각종 인지능 검사를 실시하고, 대마초를 처음 피우 나이를 조사했다.
참가자의 5%가 18세 이전 대마초를 처음 피웠거나 현재도 피우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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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질환은 증상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해결책도 각양각색이다. 또한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들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민간요법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의 증상 완화에 좋다는 다양한 민간요법이 난무한다. 외국의 한 보고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50% 정도가 민간요법을 시도한 경험이 있으며, 국내 환자의 약 70%가 민간요법을 하고 있거나 시도한 경험이 있다. 저마다 알레르기 질환에 맞춤이라고 부르짖는 민간요법들에 대한 허와 실을 알아보자.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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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나 채소가 육류나 패스트푸드보다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남성이 여성에 비해 채소를 훨씬 적게 먹는다. 왜일까. 미국 연구진이 '상식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의 차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미국 오하이오 켄트대 연구팀은 국제 저널 '식욕'에 최근 게재한 논문에서 "남성들이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여자보다 훨씬 낮게 평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 같은 상식에 휘둘린다는 거부감까지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07년 미 국립암연구소가 진행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향을 살폈다.…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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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시는 환자들을 보면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10년이상 여드름 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부과나 한의원 등을 다니며 열심히 치료했는데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여드름이 재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요.
우리 몸에는 자가 면역력(자연 치유력)이라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신체 어딘가에 생긴 상처나 염증을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만약 화농성여드름이나 염증성 여드름이 올라올 때 정상적인 피부 재생력을 가졌다면 자가면역력에 의해 어느 정도 저절로 치…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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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함을 느낀다면 먼저 위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살핀다. 한국인은 위에 자극을 주는 맵고 짠 음식과 폭음 등을 즐기는데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률이 높아 위 질환이 많은 편이다. 건강한 위를 만드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술과 담배를 끊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위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오랫동안 몸에 밴 생활습관을 고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식생활과 생활습관 교정은 위염과 위궤양, 나아가 위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와 적절한 운동도 중요하…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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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에너지 음료가 미국 뉴욕 사법당국의 조사대상에 올랐다고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성분과 효능을 부풀리는 등 과대광고했다는 혐의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 검찰총장은 지난 7월 에너지음료 매출 1위인 몬스터비버리지를 비롯해 '앰프(AMP)' 제조사인 펩시코, '파이브아워(5hour)' 제조사 리빙에센셜을 대상으로 각 업체의 마케팅·광고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는 서한을 보냈다.
뉴욕 검찰은 이들 음료업체들이 카페인이 주성분인 이들 음료의 성분표시를 부정확하게 기재…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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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에는 맥주가 인기다. 하지만 맥주는 수면의 적이다. 우선 알콜은 호흡 중추 기능을 떨어뜨린다. 호흡근육의 근력을 떨어뜨리는 소주나 맥주 등의 술은 호흡기능을 저하시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을 유발시킬 확률을 높인다.
또한, 과한 술은 수면의 리듬을 어지럽힌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잠든 후에 가장 얕은 1단계 수면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더 깊은 단계로 진행하는 2~4단계 수면을 거친다. 그런데, 술을 마시고 수면을 취하면 처음부터 3~4단계로 진행해 결국은 얕은 잠 때문에 수면구조가 깨져 새벽에 자주 깨는 부작용을 일으키…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0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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