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병 간편치료 50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생활습관병 간편치료


 

Total 1,426건 50 페이지
생활습관병 간편치료 목록
날마다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활동성까지 줄어든 현대인. 약해진 면역력으로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상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공중화장실 첫번째 칸 들어가기', '베개 18개월마다 바꿔주기' 등 미 은퇴자협회(AARP)에서 조언하는 간단한 건강습관 7가지를 소개한다. ▶백미러 조절하기 =당신의 자동차 백미러부터 기울기를 조절해 둔다. 우선 당신이 차에 곧은 자세로 앉은 후 이 상태에서 백미러를 일자로 조절한다. 이는 당시의 목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운전하는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5:42 조회 804 더보기
외용약(外用藥)은 말 그대로 외부, 즉 몸 안에서 작용하는 내복약(內服藥)과 달리 몸 밖에서 사용되는 약을 말한다. 바로 피부와 눈, 코, 입, 귀, 항문 등에 바르거나 삽입하는 약들이다. 알약, 물약, 가루약 등의 형태로 된 내복약은 위, 식도, 장을 거쳐 분해 및 흡수돼 몸 전체에 효과를 내지만, 그 효과를 경험하는데 적어도 30분 이상 걸리기 마련이다. 반면 외용약은 대부분 상처가 난 부위에 직접 약을 쓸 수 있어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게 장점이다. 알레르기성 비염, 비강 및 안구건조…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5:38 조회 812 더보기
예부터 인정된 사과의 효능은 정장작용(整腸作用, 장내 미생물을 조절하고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게끔 하는 것)이었다. 사과의 식이섬유가 정장작용을 촉진해 속이 편안해지고 변비나 설사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사과는 한 개만 먹어도 제법 포만감이 느껴져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게다가 변비가 해소되기 때문에 과잉 영양분이 축적되지 않고 오히려 그때까지 축적된 영양분이 소비되므로 체중은 줄어든다. 또한 사과는 단백질과 지방을 제외한 영양소를 충분히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이다. 이런 점에 주목해서 사과 다이어…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5:36 조회 694 더보기
특별히 사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애플페논이라고도 하는데 그 성분 중에 '에피카테킨'이라는 물질이 있다. 녹차에도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류의 일종으로서 카테킨류 중 가장 활발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카테킨에는 살균, 콜레스테롤치 저하, 혈당치 상승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녹차의 카테킨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녹차에 들어 있는 에피카테킨은 분자량이 작은 단량체로 존재하여 말하자면 적과 싸울 때 일대일로 상대하는 형태이다 보니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이에 반해 사과에 있는 에피카테킨은 수많은 단량체로 구성된 다량체로…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5:22 조회 647 더보기
사과 펙틴이란 말 그대로 사과에 함유된 펙틴질을 말한다. 펙틴은 식물의 세포벽에 존재하는 복합다당류이다. 꽃을 피우고 씨를 만드는 식물은 모두 잎과 줄기, 과실 부분에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사과뿐만 아니라 오렌지나 레몬, 자몽 같은 감귤류와 복숭아, 무화과, 나무딸기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일반인이 펙틴을 구하려면 예전에는 제과재료점에 가야 했다. 제과재료점에서 펙틴을 취급하는 이유는 딸기 등 과일을 이용해 잼을 만들 때 펙틴을 첨가하면 겔화하여 적당한 끈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원래 펙틴은 세포와 세포를 이어주는 접착제…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5:18 조회 606 더보기
대장암은 결장암이라고도 하는데 발증 부위에 따라 다른 명칭으로 불린다. 직장암, S결장암 등이 가장 흔해서 이 두 가지가 대장암 전체의 60~70퍼센트를 차지한다. 대장암 발생이 동물성 단백질, 고지방, 특히 소고기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깊은 관련성을 보인다는 것은 여러 가지 연구실험을 통해 분명해졌다. 고단백?고지방 식품을 먹은 사람들의 변에서는 생물 DNA에 변화를 일으키는 변이원성물질이 높은 비율로 발견된 데 반해, 고섬유식이나 채소 위주 식사로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는 검출률이 낮았다. 쥐 실험에…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5:17 조회 572 더보기
마지막으로 자율신경의 균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면역력 향상은 식사와 생활습관 개선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아래 소개하는 4가지 항목은 모두 당연하면서도 암을 없애는 데 무척 중요한 일들이다. ① 적절한 운동을 한다 무엇보다 '적절한 온동'이 중요한데 암 환자의 몸에 부담이 가는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고 면역력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것으로 걷기운동을 추천한다. 자기 페이스에 맞춰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만 보 걷기가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에 좋다…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5:16 조회 562 더보기
한파로 인해 독감과 감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도 감기와 독감바이러스 유행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감기가 심해지면 독감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독감은 주로 겨울철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사계절 어느 때나 각종 바이러스의 단독 또는 혼합 감염으로 인해 걸리는 감기와는 다르다.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서 기침, 콧물과 같은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증상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 '열'을 발생시켜 신체 면역…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4:58 조회 553 더보기
우유나 요구르트가 중년에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 사이언스 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노화연구팀이 중년의 남녀 3,212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 결과 우유나 요구르트를 매일 최소한 2.5~3번 마시면 고관절의 골밀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영양 성분은 유제품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포화지방을 줄이면서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를 선택하는 것은 칼슘이나 단백질, 비타민D의 섭취를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 참여한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4:56 조회 582 더보기
일반적으로 약은 식후에 복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부작용 없이 제대로 약효를 보려면 약 종류별로 다른 섭취시간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 공복에 먹어야 좋은 골다공증 치료제 골다공증 치료제 성분이 위장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공복에 복용해 최대한 위장에 머무르지 않고 빠르게 통과시키는 것이 좋다. 이런 약은 약을 섭취한 후에 바로 누우면 식도나 위장에 오래 머물러 할 수 있으므로 1시간 정도는 눕지 않도록 한다. # 아침에 섭취하는 게 좋은 고혈압 치료제 고혈압을 치료하는 혈압강압제는 아침에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4:56 조회 548 더보기
과거에는 사과 껍질을 옷소매로 슥슥 닦아서 덥석 베어 먹는 것이 당연했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과일 재배에 농약이 쓰인다는 불안감이 사과를 껍질째 먹을 수 없도록 한 원인인지도 모른다. 최근에는 농작물의 안전 기준 및 농약 사용 기준이 매우 엄격해졌다. 안전을 생각해서 농약 사용을 줄이거나 유기농으로 재배한 사과도 많아졌지만 예전처럼 껍질째 깨물어 먹는 방식은 부활할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 10여 년 전에 실시한 조사에서 껍질을 깎아서 먹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한 사람들은 약 1…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4:53 조회 596 더보기
최근 먹거리의 기능성이라는 면에서 항산화작용에 주목을 많이 하는데, 일본에서도 이전부터 이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도호쿠 지방(일본의 동북부 지역.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이 해당된다.)은 일본에서도 고혈압 등의 질병이 가장 많은 지역이었다.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도 높았다. 고혈압이 많은 원인은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전통적 식생활에 따른 염분 과다 섭취 때문이었다. 지금은 생활 지도와 더불어 사람들도 소금 양을 줄여야 한다는 의식을 갖게 된 덕에 염분 섭취량이 줄어들어 고혈…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4:50 조회 575 더보기
청소년기에 잠 잘 자고 건강한 생활습관 들여야 미국은 2월을 심장 건강의 달로 삼고 있다. 심장 건강의 중요성은 별다른 말이 필요없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1일 지난해 발표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 집 밖의 소음에 주의하라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집 밖에서 자동차 소리가 심하게 나면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다고 한다. 덴마크 국민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 연구에서 교통 소음이 10데시벨 올라갈 때마다 심장마비 위험은 12% 상승하는 것으로…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4:16 조회 1011 더보기
최근 한 연예인이 아침 TV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 방법은 바로 '공복 때 물 한 잔'. 그 연예인은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 잔은 필수"라며 "다이어트 시 중요한 노폐물 배출에 아침에 마시는 물이 도움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정말 공복에 물 한 잔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아침의 물 한 잔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다. 자는 동안 폐·피부 호흡을 통해 배출된 물을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장 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돕는 역할도 한다. 아침에 먹는 물은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4:13 조회 992 더보기
한의학에서는 손을 인체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라 말한다. 수지침도 이같은 이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손바닥의 색깔로 알 수 있는 우리 몸의 이상신호를 알아봤다. ▷붉은색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엄지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 불룩한 부분, 손가락과 손바닥이 만나는 불룩한 부분, 기타 각 손가락 관절 사이 불룩한 부분만 붉으면 간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봐야 한다. 손바닥 엄지손가락 쪽 두툼한 부분이 붉으면 위장에 열이 많다는 뜻이다. ▷노란색 간 기능이 나쁜 상태다. 황달이 생겼을 수…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4:10 조회 943 더보기
나이가 젊은 사람이 어깨결림 증상을 느낀다면 장시간 컴퓨터 사용과 수면 부족, 빈도 높은 음주 횟수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가천대한의대 예방의학과 황귀서 교수팀이 어깨결림 증상으로 한의원을 방문한 환자 197명의 생활습관을 조사한 결과, 컴퓨터 사용시간은 길고 수면시간은 부족한 환자들이 가장 많았다. 컴퓨터 사용시간은 6시간 이상 사용자가 절반이 넘는 54.2%였으며, 이 중 8시간 이상 사용자가 57명으로 전체의 29.7% 비중을 차지했다. 장시간 컴퓨터 사용은 올바른 자세를 방해해 어깨 뿐 아니라 목, 허리,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4:10 조회 634 더보기
전국이 독감으로 비상상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미리 예방 접종을 하면 어느 정도 면역력이 생긴다. 그러나 예방접종은 그 해 유행하게 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측해 접종 백신을 만들기 때문에, 그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면역을 생기게 하지만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까지 만들진 못한다. 오히려 아이가 예방 접종을 했다고 안심해서 심하게 뛰어놀거나 찬 공기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 독감이나 감기에 더 잘 걸릴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독감을 예방하는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독감 예방법이 될 수 있다. 황경선 잠실 함소아한…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4:04 조회 627 더보기
블루베리와 딸기를 매주 적어도 3번 이상 먹으면 여성의 심장마비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4일 사이언스데일리와 메디컬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등의 연구팀이 25~42세의 연령 9만 36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블루베리와 딸기를 꾸준히 섭취한 여성은 심장마비 발생확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 동안 405건의 심장마비가 발병했으며, 이 결과 많은 블루베리와 딸기를 먹은 여성은 1달에 1번이하로 먹은 여성에 비해 심장마비…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3:35 조회 655 더보기
인간은 일생의 약 3분의 1의 시간을 수면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면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향한 활력을 키웁니다. 나아가 수면은 세포를 재생시킵니다. 질 높은 수면을 취하면 취할수록 몸이 건강해지는 게 당연한 사실인 것입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어떻게 하면 수면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어떻게 하면 효율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을지'만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이 미덕인 듯 여기는 흐름조차 있는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수면에 대해 연구해온 저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이것은 인간의 몸을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3:34 조회 705 더보기
연말 술자리에서 여성들이 즐겨 마시는 와인. 하지만 아름다운 치아를 위해서는 삼가는 것이 좋다. 산도가 높아 치아의 맨 바깥층에 있는 법랑질을 부식시키기 때문이다. 레드‧화이트와인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산성은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시켜 색소가 상아질에 쉽게 침투해 치아변색을 유발한다. 레드‧화이트 와인 중 산성성분이 많은 쪽은 화이트와인. 목동중앙치과병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화이트와인은 산성성분이 많았다. 특히 화이트와인의 일종인 리슬링와인을 마실 경우 치아 부식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레드‧ 화이트와인에 …
작성자Emile 작성일 15-02-12 03:34 조회 753 더보기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