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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내 과식으로 속이 더부룩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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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ile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15-02-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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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지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명절증후군은 두통과 소화불량, 근육통, 관절통 등 신체적 증상과 짜증, 우울, 무기력 등 심리적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 소화불량인데, 소화불량은 과식과 과음으로 발생하지만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 지인들과의 술자리와 명절음식을 만들고 손님상을 차리는 과정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스트레스성 소화불량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즐겁지 않은 식사 역시 위 배출 기능을 떨어뜨린다고 발표 하기도 했다.

기름진 음식 때문에 아직도 속이 불편하다면 약을 먹기보다 과일을 섭취해 명절음식에 부족했던 비타민과 섬유질을 채워주고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소화를 돕는 것도 좋다.

더부룩한 속을 달래는 Tip
- 소화를 돕는 과일인 키위, 파인애플등을 먹는다
- 신진대사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모과차를 마신다
- 당분간 동물성 지방질이나 당분이 많이 포함 된 음식은 피한다
- 둔해진 장운동을 활발히 해주도록 브로콜리나 채소를 섭취한다
- 머리까지 지끈지끈 하다면 목을 좌우, 앞뒤로 움직여 스트레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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