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천국의 과일’로 불린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토마토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와 토마토로 건강을 지키는 민간요법을 알아보았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토마토를 먹으면 병을 앓을 일이 없어 의사를 찾지 않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이처럼 토마토의 효능을 단언할 정도이니 토마토에 대한 서구인들의 믿음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토마토는 서양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료. 생으로 먹는 것은 물론 주스, 케첩, 퓌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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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함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고구마를 꾸준히 섭취를 하면 폐암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적다.
해외 건강 관련 사이트 등에서는 고구마에 대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고구마에는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인 고구마, 호박, 당근중 하나로 선정이 될 정도로 건강을 지키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세 가지 야채를 합하여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만 마셔도 폐암의 가능성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주변의 담배연기, 공해물질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고구마나 기타 적황…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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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때문에 온 몸에 기운이 없고,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바나나에 주목해보자. 바나나는 인근 마트나 슈퍼에서도 사계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과일이지만, 그 속에 담긴 영양만큼은 수퍼푸드라 할 만하다. 바나나를 먹는 개수에 따라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봤다.
[바나나 1개] 환절기 면역력 증강환절기에는 감기 등 감염 질환에 취약하므로 이를 막아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면 좋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A. 비타민A는 ‘항(抗)감염 비타민’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감염성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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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 번인데 뭐…' 건강에 안 좋은 줄 알면서도 간혹 섭취하는 달콤 짭조름한 음식들 중에는 치명적인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무심코 즐기는 고칼로리 음식 뒤에는 후폭풍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할 것.
1 브라우니/와플+아이스크림
고지방+고탄수화물+고당류, 비만으로 가는 급행열차
최근 브라우니나 와플, 하이토스트 등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디저트가 인기다. 한 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칼로리! 실제로 1인분 분량의 브라우니 110g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한 스쿱의 칼로리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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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개의 사과를 꾸준히 먹으면 건강 뿐 아니라 수명도 10%가량 늘어난다고 홍콩 중국대학 생명과학과 쳉 펭(Cheng Peng) 교수팀의 연구결과가 발표했다.
쳉 교수는 인간과 유전자 배열이 비슷한 초파리를 대상으로 사과의 폴리페놀 성분을 주입한 후 살펴봤다.
연구결과, 사과 추출물을 주입한 초파리가 대조군보다 평균 5일 정도의 수명이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초파리의 평균수명은 50일로, 5일의 수명연장은 전체수명의 10% 연장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노쇠한 초파리도 사과 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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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분 정도의 훈련을 받은 뒤 명상을 하면 모르핀보다 더 강력한 고통 경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연구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웨이크 포레스트 바티스트 메디컬 센터의 파델 지단 박사는 "이는 1시간이 조금 넘는 훈련으로 명상을 실시할 경우 고통과 고통을 관장하는 뇌의 역할에 영향을 미친다는 첫번째 연구"라고 했다.
발표된 보고서의 내용은 6일자 신경과학저널지에 실렸다.
명상은 고통의 40%, 불쾌감의 57%를 줄여주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평균 25%의 고통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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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연관된 유전자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런던 임페리얼대학과 킹스칼리지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협력단은 4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자폐증 민감성 집단 2(AUTS2)'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정상 유전자를 가진 사람보다 5% 정도 음주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AUTS2 유전자는 이미 자폐증 및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다만 AUTS2 유전자의 기능은 파악되지 않았다.
AUTS2 유전자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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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요법이 질병 치료에 보조적인 도움을 주거나 건강을 증진하는 용도로 인기다. 아로마요법은 향기가 나는 식물의 꽃·줄기·잎·뿌리·열매 등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호흡하거나 피부에 발라서 체내에 흡수시켜 효과를 본다. 하지만 어떤 아로마가 무슨 효과를 내는지, 또 아로마요법을 제대로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아로마요법의 효과와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봤다.
▲ 아로마요법은 흡입, 마사지, 목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느 방법을 택하든 효과는 비슷하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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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겨울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로 볼 수 있다.
봄이 되면 밤이 짧아지고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며 근육이 이완되면서 나른한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이다. 또한 봄이 되면 활동량이 늘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춘곤증…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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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 `건강한 밥상`암은 세포에 생긴 병이다. 모든 세포는 하나의 단일 세포에서 시작해 분열, 성장, 복제, 사멸 과정을 거친다. 암세포는 세포 내 유전 정보인 DNA가 치명적 손상을 받는 경우 비정상적 과정을 거치면서 생긴다.
암세포는 유전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유전성 암은 10% 미만에 불과하다. 오히려 식습관이나 생활습관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암 발병과 밀접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암 예방도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음식 섭취와 꾸준한 운동만으로도 암을 30% 이상 예방할 수 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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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비밀 성분이 '사람의 타액'이라고 한 미국 신문이 보도해 이 회사경영진을 분노케 했다. 어떻게 사람의 침으로 음료수를 만들 수 있을까 싶지만, 페루 토착민들은 몇 백 년 동안 침을 발효해 만든 마자토라는 탄산음료를 마셨다. 사실 침은 몸에서 분비되는 최고의 항산화제 가운데 하나다. 노화를 늦추는 가장 간단한 방법, 침 관리법을 알아본다.
침에는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침에 들어있는 가장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은 '코엔자임 Q10'이다. 코엔자임 Q10은 체내에서 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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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섭취를 많이 하면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날 미국국립암연구소(NCI)에 따르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 심장병에도 유익할 뿐 아니라 신체 내 독소를 방출하는 데도 도움 된다. 또 폐렴과 감기 예방에도 좋다.
NCI는 9년 동안 50~71세 남성 21만9123명, 여성 16만89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섬유질 섭취가 심장질환뿐 아니라 일부 암, 비만 등에 걸릴 위험도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1995년부터 2년 간 참여자들의 식습관에 대해 조사했다. 9…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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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30번이상)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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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을 먹는가보다 중요한 것은'무엇이든' 먹는 것
사실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제외하면 아침식사로 적합하지 않은 메뉴는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든지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무엇인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뇌가 깨어나 활발히 활동하는 것을 돕기 때문에 일의 능률이 오를 뿐 아니라 점심에 허기져 과식하는 일을 막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2 기상 후 30분, 오전 9시 이전에
아침식사는 일반적으로 식욕이 가장 왕성…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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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을 건조한다든지 가열하여 보존하는 것과는 달리 냉동하여 보관하는 경우, 식품을 냉동하는 것 그자체가 영양가를 저하시기는 것은 거의 없다. 냉동식품을 일정 이하 저온에서 저장하면 갓만든 상태대로 길게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냉동보존 에 의하여 영양이 저하하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러나 냉동하기 전에 전처리나 조리가 필요하므로 그 전처리 공정에 있어서의 손실과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의 조건 변화에 의한 손실 그리고 해동·가열조 건의 적부에 따른 손실 등은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된다. 1. 단백질 냉동에 의한 단백질 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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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하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다. 김치는 배추만이 아니라 당과 유산균이 있는 어떤 채소로도 담글 수 있다. 채소를 소금에 절이는 동안 부패균은 죽고 소금에 잘 견디는 유산균이 발효되어 독특한 맛과 유용한 영양소를 만든다. 김치는 주재료에 따라 영양성분이 다르지만 주원료로 사용되는 채소에 함유된 칼슘, 나트륨, 구리, 인, 철분 등의 무기질성분은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든다. '사스' 이후에 김치의 영양과 효능에 대해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데 김치는 보약이자 치료제라고 부를 만큼 효능이 다채롭다. 우선 채소에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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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의대는 어린이 기침약 기침억제성분인 ‘덱스트로메토판’보다 소량의 꿀이 기침 증상과 빈도를 완화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감기 기운이 있으면 꿀물을 타 먹이던 선조들의 ‘민간 요법’이 과학적으로 입증 받은 셈이다. 예로부터 꿀은 식품이 아니라 약이었다. 꿀은 수천 년 전부터 신성시돼 고대 이집트에서는 왕의 피라미드에 꿀 단지를 함께 넣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열이 날 때 벌꿀을 먹게 했다. 동양에선 오장(五臟)을 편안하게 하고 독을 풀어 아픈 것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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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스낵 = ‘식품업계가 낳은 20세기 최대의 걸작.’ 일본 의 유명한 건강 저널리스트 이마무치 고이치가 인스턴트 라면을 두고 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마무치는 덧붙인다. ‘21세기에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식품’이라고. 책에 따르면 라면의 원료는 열처리 과정을 거친‘흰 밀가루’와 ‘첨가물’. 라면에 쓰이는 고열처리된 탄수화물은 입자가 작고 성글어서 소화흡수가 비정 상적으로 빠르다. 혈당치를 급속히 증가시켜 우리 몸의 인슐린 분비 세포에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제품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인스턴트 라면에는 인공조미료, 향료, 색…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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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ㆍ단감… 껍질째 먹는 과일로 건강 지켜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여러 과일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대한암예방학회 주최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과일 속에 함유된 암 예방 성분들이 발표된 것. 단감과 포도, 토마토와 배 등 과일별 항암효과와 효과 큰 섭취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미 잘 알려진 토마토 외에도 배, 단감, 포도 등의 과일에 암을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감과 포도는 껍질째 먹었을 때 항암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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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때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과일이다. 맛도 맛이지만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과일에 있는 섬유소와 비타민 성분들은 심순환계질환을 예방하고 비만 환자에게 포만감을 주어 체중조절과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된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의 경우 과일을 일부러 찾아서 먹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심장병이나 암등의 질병 예방을 막기 위해서는 하루 3~5번 과일과 4~8회의 채소를 먹을 것이 필요하다”며 “권장량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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