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 나들이,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할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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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42회 작성일 15-06-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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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월11일은 임시공휴일이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11일에는 오전 9시까지는 비가 내리겠으나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이 맑게 개일 것으로 보인다. 기온도 영상 9도에서 18도로 전형적으로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따라서 오전에 일찍 투표를 마친다면 가족이나 애인과 함께 야외나들이를 나설 만하다.
봄철 야외활동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과 황사예방이다. 자외선은 연중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피부의 공적이지만 특히 봄철 자외선은 꼭 피하는 것이 좋다. 봄철 자외선 지수는 오히려 여름보다도 높기 때문이다. 황사는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를 포함한 두발, 호흡기에 무척 해로운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피부가 대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외선은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 때,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다. 때문에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긴팔 소매를 입어 피부가 직접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얼굴에 자외선이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 즉 선블록 로션을 꼼꼼히 발라야 한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자외선 차단 준비는 끝나는 셈이다.
자외선차단제를 구입할 때에는 SPF와 PA지수를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뉜다. UV-A는 피부의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피부에 손상을 입힌다. 따라서 UV-A는 주름이 생기게 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이다. UV-B는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이다.
산이나 야외에서 강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화끈거리거나 벌게지고 심한 경우 화상을 입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바로 태양의 열 때문이 아니라 UV-B가 피부에 화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외선차단 제품을 선택할 때는 두 가지 자외선 UV-A와 UV-B 모두를 차단해 주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SPF(Sun Protection Factor)는 바로 UV-B를 얼마나 오랫동안 차단 시켜주는지 알려주는 숫자이다. 즉 차단제를 사용할 때와 그렇지 않은 경우 피부에 홍반이 생기는 시간이 몇 배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외선 차단 지수를 측정할 때 강한 UV-B를 조사하면서 1분에 처음 홍반이 나타나는데, SPF 15인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르고 UV-B에 노출된다면 15분 후에나 홍반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UV-A 차단 효과는 PA (Protect A) 지수로 알 수 있는데 PA+, PA++, PA+++의 3단계로 표기하며 +표시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크다. PA지수는 UV-A로 인해 피부에 생기는 흑화 현상을 이용해 측정 가능하다.
더블유스타 변혜경 뷰티디렉터는 "자외선 차단제의 지속력은 대개 2-3시간이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덧발라야 하고 외출 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의 효과적인 차단을 위해서는 양산, 모자, 선글라스 등을 사용하여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변 뷰티디렉터는 또 "봄철에는 황사가 자주 발생합니다. 외출후 귀가하면 반드시 샤워를 해서 황사를 모두 깨끗이 털어내야 합니다. 황사는 두피의 모공 속으로도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샴푸도 필수적입니다"라고 조언을 건넨다.
한경닷컴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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