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과 달리 오전부터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요통은 아침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줄일 수 있다. 하루가 달라질 수 있는 하루의 시작,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봤다.
◇요통 환자들, 아침에 하루 컨디션이 결정돼
평소 요통이 있는 사람들은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통증이 심해지는 것을 많이 경험한다. 잠을 자는 동안 같은 자세가 오래 유지되면 척추 주변 근육이 굳어진 상태로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 부주의하게 행동하면 굳어진 허리가 삐끗하면서 급성 요통이 생긴다. 급성 요통은 특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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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흔히 '피로가 쌓였다'는 말은 '피로 물질이 쌓였다'는 것이다.
피로물질이란 피로를 유발하거나 피로 해소를 방해하는 다양한 노폐물과 호르몬을 통칭한다. 대표적인 피로물질은 젖산이다. 신체운동을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는 산소 소모량이 늘어난다. 이로 인해 젖산을 분해할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분해되지 않은 젖산이 근육에 축적된다. 젖산이 많아지면 근육이 뭉치면서 뻐근하거나 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잠을 충분히 자면 피로가 풀린다. 낮에 3…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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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흔히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조금 차이가 있다. 음식에 들어 있는 당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의 양을 나타내는 GI지수가 낮으면 칼로리가 높아도 체지방으로 변하는 양이 적다. 즉, 같은 칼로리의 음식이라도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살이 덜 찐다는 의미이다.
GI지수를 낮추는 음식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우유이다. 일본의 한 연구소에 따르면 쌀밥과 김을 먹었을 때 GI지수는 94였지만, 쌀밥과 우유 한 잔을 마셨을 때는 59였다. 빵을 먹을 때도 빵만 먹는 것보다 빵의 양…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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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를 해도 벼락치기를 좋아하고, 기한을 잡아놓고 계획한 일을 항상 마지막에 몰아서 처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꾸준함을 참기 힘든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 매번 똑같다. 당연히 이미 크게 벌려놓은 일을 하루 만에 처리하려니 결과가 좋을 수 없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일은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한 번 잃은 건강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렵다. 이에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연령대에 알맞은 건강관리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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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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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된 이 모양은 요즘 부쩍 화장실을 자주 간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만성 두통이 생겼는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곧 복통으로 이어져 변비가 생기거나 잦은 설사를 하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수험생활은 이제 시작인데, 이양은 벌써 만사가 다 피곤할 정도로 지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후만 되면 머리 옭죄는 수험생 두통, 약으로 안돼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어깨나 머리가 무겁고 피로한 증상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피로감을 넘어서 머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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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이하의 유아 13시간, 6세는 9시간30분 정도의 수면시간 적당새 학기 맞은 초등학생, 7시간 이하로 수면 취하면 행동장애 발생율 높아
성인들에게 잠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지 몰라도 아이에게는 잠이 먹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사람의 두뇌는 유아기에 대부분 발달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이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인데, 이 시간 때에 충분히 자는 것은 두뇌발달에 필수적이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잘 자야하는 이유다.
특히, 3~4세 아이 중 낮잠을 잘 자는 아이가 일반적으로 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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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싶어한다. 잠든 몸을 깨우고, 가뿐한 컨디션으로 회복하기 위한 방법은 맨손체조ㆍ스트레칭 등 다양하지만, 요즘 가장 쉽게 찾는 것은 커피다.
커피는 피곤할수록 더 찾는다. 커피의 카페인은 몇 분 만에 각성효과를 나타낸다. 45분 정도만 지나면 졸음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지면서 일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진다. 설탕이라도 첨가됐다면 기분 좋은 단맛과 함께 혈중 당이 올라 불끈 힘이 솟는 듯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각성효과가 떨어지면 몸도 축 처진다. 그러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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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흔히 성감대라고 알고 있어, 계속 만지면 짜릿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귀를 요령있게 마사지해주면 두뇌까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귀는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자궁 속 태아를 쏙 닮았다. 귓불에는 머리, 귓구멍 주변에는 내장, 귀 윗부분에는 허리와 다리의 반응점이 있어서 마사지를 하면 통증을 완화하거나 해소할 수 있다. 귀를 잡아당기거나 귓바퀴를 문질러주면 귀가 밝아지고 신장의 기운이 길러지고 강해지며 신장이 주관하는 골수가 충만해져서 뇌가 맑아진다. 더불어 피로까지 풀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어깨 결림이나 두통이 사라지면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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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과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우내 기침을 하고 콜록대는 사람이 있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 방송은 면역력이 손상된 7가지 징후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1 단 음식을 좋아한다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중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미국 < 임상영양저널 > 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분 100g(탄산음료 3캔)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박멸 능력이 크게 줄어든다. 이같은 현상은 섭취 후 최대 5시간 지속된다.
↑ [헬스조선]사진 헬스조선DB
2 물을 충…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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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월11일은 임시공휴일이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11일에는 오전 9시까지는 비가 내리겠으나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이 맑게 개일 것으로 보인다. 기온도 영상 9도에서 18도로 전형적으로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따라서 오전에 일찍 투표를 마친다면 가족이나 애인과 함께 야외나들이를 나설 만하다.
봄철 야외활동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과 황사예방이다. 자외선은 연중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피부의 공적이지만 특히 봄철 자외선은 꼭 피하는 것이 좋다. 봄철 자외선 지수는 오히려 여름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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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팔방미인 식품에 완전식품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주기로 한다. 달걀과 콩, 브로콜리, 블루베리, 연어 이 5가지 식품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영양소부터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치매까지 예방하는 놀라운 기능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한 움큼씩 입에 털어 넣었던 영양제들과는 쿨하게 헤어져도 좋다. 예뻐지기 위해 먹는 대신 피부에 발라야 한다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열심히 먹어야 한다.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매일매일 식탁에 올리고 싶은 완전식품에 올해의 건강을 믿고 맡겨본다.
E…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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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를 많이 먹으면 2형(성인)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쑨 치(Qi Sun) 박사는 중국, 일본, 호주, 미국에서 총35만명을 대상으로 4-22년에 걸쳐 실시된 4건의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백미를 주식으로 하는 중국과 일본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백미 섭취량 상위그룹이 하위그룹에 비해 2형당뇨병 발생률이 평균 55%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쌀을 많이 먹지 않는 호주와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백미를 많이 섭취한 그룹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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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질환은 이제 특정 연령대가 아닌 환경성 질환의 대표적인 예로,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약물치료보다도 우선 생활 속에서 악화 요인을 찾고 관리하는 것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깨끗한 실내환경과 올바른 생활습관 그리고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의외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How to eat
아토피 피부염과 식품 알레르기는 생후 2년 동안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생후 1개월 이내에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는 영아는 매우 드물지만 3개월 내에 생기는 경우는 흔하다.
식품 알레르기 증…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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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에는 아직 쌀쌀한 찬 기운이 남아 있지만 낮 동안에는 햇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면서 남쪽 지역부터 꽃들이 먼저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본격적으로 벚꽃과 같은 봄꽃이 피는 3월말이나 4월초가 되면 사람들은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나들이를 계획하고 겨우내 묵었던 집안 곳곳의 먼지를 털어내는 대청소를 한다. 하지만 봄맞이 대청소가 집안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의 공기정화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코'도 주기적으로 청소와 관리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되는 콧속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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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핫도그 소비량이 가장 많다는 시카고에 "핫도그가 엉덩이 암을 유발한다(Hot Dogs Cause Butt Cancer)"는 대형 경고 간판이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협회(PCRM)'가 이틀 전 시카고 교통 요지에 설치한 이 간판은 핫도그 애호가들인 이 곳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간판에는 경고 문안 뿐아니라 환자복을 입고 핫도그를 손에 든 남성이 난처한 표정으로 자신의 부풀어 오른 엉덩이를 내려다보는 풍자 만화도 함께 그려져 있다.
PC…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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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10~20% 폐경 증상…육류 피하고 굴·조개 섭취를 직장인 김수영(50)씨는 50대에 접어들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뼈마디도 쑤시고 배뇨도 원활치 않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은 기본, 우울증과 건망증세까지 보이기도 한다. 전형적인 폐경증상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김씨가 남자라는 점이다. 한양대학교의료원 비뇨기과 박해영 교수는 "생각 외로 다수의 중년 남성들이 남성갱년기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고 있다"며 "최근엔 전립선 암의 발생 빈도가 늘어 이를 치료하기 위해 남성호르몬 차단제를 사용하곤 하는데 이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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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자신도 모르게 다양한 소리를 낸다. '윙~' '딸꾹' '꺼억' '꼬르륵' '뿌드득' 등의 소리가 몸 구석구석에서 발생한다.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건강의 적신호일 수도 있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가정의학과 전재우 과장의 도움을 받아 '소리'로 살펴볼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알아봤다.
◇'딸꾹','딸꾹',딸꾹질
딸꾹질은 횡경막의 갑작스런 수축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횡경막은 호흡할 때 사용되는 근육으로 갑자기 수축하게 되면 성대로 들어오는 공기가 차단되면서 딸꾹질을 하게 된다. 주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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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살코기 많이 먹으면 일찍 죽는다"하버드대 조사… 심장병·암에 취약 '오래 살고 싶으면 붉은 살코기를 멀리해라.'
붉은색 육류를 매일 섭취하면 일찍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육류가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 때문에 건강에 해롭다는 지적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수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미국 하버드대학은 중년 남녀 약 12만명의 식생활을 28년에 걸쳐 관찰한 결과, 매일 평균 트럼프 카드 크기의 붉은 육류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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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하다. 아침저녁과 한낮의 기온 차이가 5∼10℃ 안팎에 이르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곧 황사도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기 위해 각별한 보온관리와 함께 영양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문제는 음식과 건강에 대한 정보에 뜬소문, 입증되지 않는 내용들이 많다는 점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과로를 피하고 생활 스트레스를 즉시 해소하며 수시로 손을 깨끗이 씻는 기본 건강수칙 준수와 함께 식사관리만 잘 해도 3∼4월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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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바른자세 조선일보
척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앉았을 때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특히 직장인은 하루 3분의 1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잘못된 자세는 근골격계 뿐 아니라 신경계에도 영향을 준다. 의자에 앉는 나쁜 자세와 이를 바로 잡는 방법을 알아봤다.
◇다리 꼬면 척추도 휜다
잘못된 자세는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는 부위의 근육과 인대·관절·뼈·디스크·척추에 무리를 가해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일자목증후군 등 척추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한다. 신경…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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