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먹으면 독, 건강기능식품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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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098회 작성일 15-06-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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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낫게 하려고,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 등 이로운 작용을 기대하며 약과 건강식품을 먹는다. 건강을 챙기는 좋은 일에 부작용으로 고생하지 마시라고 준비한 깨알 같은 복용 설명서.

건강기능식품, 무조건 이로운 건 아니다
· 비타민 E_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고, 중증 심근경색이 있는 경우 비타민 E 투여 시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색소성 망막염이 있는 경우 비타민 E를 섭취하면 시력 상실을 촉진할 수 있다.
· 비타민 C_ 폐경 후 당뇨병이 있는 여성의 경우 비타민 C 복용 시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률이 높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하며, 암 환자가 복용하면 항암제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 비타민 D_ 신부전이나 결핵이 있는 사람에게 고칼슘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용 시 유의해야 한다.
· 오메가 3_ 당뇨병 치료제나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하면 혈액을 묽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철분제_ 위궤양, 위염을 악화시킬 수 있고 궤양성 대장염을 자극할 수 있으며, \2형 당뇨병이 있는 여성의 심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레시틴(콩 추출물)_ 고지혈증 환자에게는 혈압 상승, 당뇨병 환자에게는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다.
· 베타카로틴제(프로비타민 A)_ 흡연자나 석면 노출자의 경우 폐암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알로에_ 이뇨제와 함께 복용 시 체내 칼륨량이 지나치게 감소될 수 있다.
· 비타민 K·클로렐라_ 혈액 응고 저해제(와파린)와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 요오드·칼륨_ 일부 고혈압 약과 함께 복용하면 고칼륨혈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칼슘_ 철분, 단백질 보충제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진다.
· 마그네슘·칼슘·철_ 골다공증 치료제와 함께 복용 시 약효가 떨어진다.
+ tip 전문의약품으로 의료보험 혜택을 누려라
질병이 진단되었을 때 환자에게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본인 부담이 30% 수준이지만 전문의약품으로 등재된 약이라고 해서 아무나 혜택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비타민 C 결핍이 질병으로 나타난 괴혈병이 진단되면 처방을 받아 의료보험 적용가로 비타민 C를 구입할 수 있지만 미용이나 예방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철분제 역시 마찬가지. 철분결핍성빈혈 환자라면 철분제 구입 시 의료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지만 임산부이거나, 빈혈 증세가 느껴진다고 하여 구매한다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건강기능식품으로 대신하는 것이다.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복용할 수 있지만 전문의약품으로 등재되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있다. 고지혈증 환자라면 오메가 3 제제, 아토피 환자의 경우 달맞이꽃 종자유, 관절염이라면 글루코사민 제제,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칼슘 제제 등이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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