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원인이 유전뿐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모발이 인체 기능이나 심신 이상으로 탈락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탈모증이라고 한다. 이는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 병을 통틀어 하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탈모의 시작연령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점점 낮아지고 있다.
남성형 탈모는 대개 유전에서 온다.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약물 오남용, 영양 불균형, 환경오염, 피부염 등의 원인으로 발병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여성의 경우는 이마의 모발선이 비교적 잘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근의 머리숱이 옅어지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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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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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면서 적당한 긴장과 이완이 필요하다. 그 중 이완(휴식)은 질병을 치유할 수 있고 불안함, 적개심, 우울, 고혈압에 만병통치약이다. 명상은 이완의 한 방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아침과 저녁에 10분씩이라도 짬을 내 한다면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 명상법을 소개한다.
◇몸속 깊은 곳까지 공기가 들어갔다 나갈 수 있게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호흡명상의 관건은 복식호흡에 있다. 조용한 숲, 혹은 방에서 양반다리를 한 채로 눈을 지그시 감는다. 아랫배에 있는 에너지의 중심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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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여러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른다. 미국건강정보잡지 프리벤션(Prevention)에서 밥을 대신할 수 있는 건강한 아침 식사를 소개했다.
1.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싶은 사람
체격이 좋은 사람에게 그리스 요거트가 좋은 아침 대용이 될 수 있다. 단 6온스에 단백질이 18g이나 들어있다. 또한, 100cal당 지방이 0g이라 부담도 없다. 요거트와 함께 아몬드와 배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섞어 먹는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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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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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먹으면 노화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팀이 초콜릿을 먹으면 늙는 것을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초콜릿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캠브리지 대학 생물공학 전문 연구소인 라이코텍 연구진들은 피부산화를 개선시켜 주는 분자로, 노화를 늦춰주는 것으로 알려진 플라비놀을 보통 초콜릿에 비해 효능을 20배 더 키운 조제 초콜릿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코코-라이코솜이라고 명명한 물질이 플라바놀 효능을 키워준다고 설명하고, 이 조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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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피곤을 풀어주는 것이 충분한 수면이다. 잠은 피곤을 풀어주고 삶을 재충전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하루에 4시간 정도만 잠을 자도 다음날 거뜬히 일어나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반면, 어떤 사람은 7~8시간은 자야만 피로가 풀리기도 한다. 과연 얼마나 잠을 자야 충분하게 잤다고 할 수 있을까?
적정 수면시간은 연령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물론 개인차는 있다. 일반적으로 태어나서 6개월까지는 하루에 18시간 정도 잠을 자지만, 성장함에 따라 수면시간은 점점 줄어서 청소년기의 적정 수면시간은 9시간, 성인의 적정 수면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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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여성암에 대한 연구와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을 살려 지난 2009년 3월 문을 연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이다. 유방암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병원 측은 과다한 음주·탄수화물·고지방식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우선 음주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한다. 유방암과 음주에 관한 연구사례를 보면 매일 맥주 1잔을 마실 경우 유방암 위험률이 3~4% 증가하고 이보다 4배 정도를 더 마실 경우 30%가량의 유방암 위험성이 증가한다. 동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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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에게 다이어트의 유혹은 강력하다. 지방을 적으로 삼고 다이어트에 돌입하곤 한다. 분명 지나치게 많은 지방은 문제다. 그러나 부족한 것도 문제가 된다.
지방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지방이 성적 발달을 원활하게 하는 것. 또한, 지방은 여러 호르몬 생성에도 관여한다. 여성의 생식능력에도 영향을 준다. 하버드 대학의 로즈 프리시 교수가 몸무게와 키를 고려한 체질량지수와 여성 불임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체질량지수가 18~10까지 감소하면 배란이 중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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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은 우리 몸의 약 75%를 차지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다. 연령이 어릴수록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데, 수분은 체내에서 세포를 구성하는 요소인 동시에 여러 대사물질을 운반하고, 전해질의 농도를 맞추며,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마신 물은 30초 후면 혈액에 도달하고, 1분 후에는 뇌조직과 생식기에, 10분 후에는 피부, 20분 후에는 심장까지 도달하는 등 흡수가 매우 빠르다. 이렇게 흡수된 물은 대소변과 피부, 숨을 쉬면서 공기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시로 보충해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하는 것. 특히 활동량이 많…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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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협회가 권고하는 암 예방 수칙 14
- 생활습관 개선으로 암을 정복하자
세계보건기구는 암 발생 인구의 1/3은 암 예방이 가능하고, 1/3 이상은 조기진단 시 완치 가능하며, 1/3 이상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면 암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한국인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대한암협회가 제안한 암 예방 권고사항을 되새겨 보자.
↑ [헬스조선]사진 헬스조선DB
01 편식하지 않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음식이 암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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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5월 18일자)는 남미에서 천대 받던 작물 '퀴노아'가 웰빙 열풍을 타고 인기 작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쌀보다 조금 작고 둥근 퀴노아는 고대 잉카제국의 '슈퍼곡물'로 지난 수천년 동안 에콰도르ㆍ페루ㆍ볼리비아 등 안데스 지역의 중요 농산물이었으나 근세에 들어 일부 농가에서만 자급자족으로 명맥을 유지해왔다.
20~30년 전만 해도 퀴노아는 페루에서 '가난뱅이 중 가난뱅이'만 먹는 곡물로 닭모이로도 주지 않을만큼 천대 받았다. 그러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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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순한 즐거움 가운데 하나인 커피를 적당히 섭취할 경우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건강연구소와 미국 최대의 고령자 이익대변단체인 은퇴자협회(AARP)가 공동으로 4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카페인 함유와 상관없이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50세에서 71세까지의 성인 40만2000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고, 이 가운데 4만2000명은 커피를 전혀 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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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돈 뿐만 아니라 수명과도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부모가 많이 배울수록 자녀가 건강하다는 속설도 사실로 입증됐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지난 10년간 축적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25세 남성의 학력별 기대 수명을 분석해 16일(현지시간) 내놓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교 중퇴 이하는 72세, 대졸 이상은 81세로 9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여성의 기대수명은 고교 중퇴 이하가 77세, 대졸 이상은 85세로 8살 차이가 났다.
이는 많이 배울 수록 담배를 피우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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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많이 먹으면 뇌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AFP가 15일(현지시간) 미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이 연구 결과에서 액상과당을 꾸준히 섭취한 실험용 쥐의 기억력이 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의 연구진은 실험용 쥐를 두 집단으로 나눠 6주 동안 한 집단은 가공식품의 일반성분인 액상과당을 식수 대신 섭취하게 하고 다른 한 집단은 뇌를 활성화하는 오메가 지방산이 함유된 아마씨유와 도코시헥사엔산(DHA)도 같이 제공했다.
쥐는 액상과당 섭취 전 5일 간 복잡한 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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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먹고 마시는 음식에 혐오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스타벅스가 딸기 프라푸치노에 벌레를 원료로 한 색소를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얼마 전에는 중국산 인육캡슐이 종합영양제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아 식품의약청이 직접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그렇다고 혐오성분을 의심하며 모든 식품을 기피할 수도 없는 노릇.
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은 성분 라벨 숙지로 어느 정도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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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하 저체온 증상때 암세포 증식 가장 많아 하루 30 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정상보다 약간 높은 37℃를 유지한다.
노폐물 방출 활발 혈액도 정화
인간은 온혈(溫血)동물이다.
주위가 아무리 추워도 우리 몸은 일정한 온도
(섭씨 36~37도)를 유지한다.
우리 몸의 온기(溫氣)는 유일한 에너지 공급원인
음식의 소화를 통해 대부분 얻는다.
몸에서 만들어진 온기는 20%가 간으로 가고,
약 20%는 근육으로 간다.
일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 더 많은 온기가 간다.
온기 중 45%까지는 주위의 차가운 물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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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의 좋은 점은 일일이 세기 힘들 정도로 많다. 장을 활기차게 만들고 면역력을 키워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할 것이 생겼다. 요구르트를 먹으면 몸이 날씬해지면서 매력적이 된다는 것이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에릭 암과 수잔 어드먼 연구원은 요구르트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우선 일반식단을 먹는 쥐들과 적당량의 바닐라 요구르트를 제공한 쥐들의 그룹으로 나눠 변화를 관찰했다. 인체 시험에서는 요구르트가 나이 들면서 찌는 살을 줄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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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음식을 먹고 '시원하다'고 말한다. 반면에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속이 쓰려 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모든 매운 음식이 다 위에 안 좋을까?
매운 음식이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만성 위염을 높인다는 말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평상시 섭취하는 고추장의 양으로는 위 점막이 크게 손상되지 않는다. 오히려 위궤양을 억제하거나 이미 생긴 위궤양까지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위 점막을 방어해 항암 효과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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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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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서 졸음이 쏟아지고 최근 몸무게가 불었다면 '사회적 시차증(Social jetlag)'일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ABC뉴스는 의학 전문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실린 독일 루드비히 막시밀리안스대학 틸 로엔네베르크 박사의 사회적 시차증 연구결과를 11일 소개했다.
AFP=News1
로엔네베르크 박사는 "사회적 시차증이란 최근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현대사회의 증후군"이라며 "생체시계와 현실시계가 서로 일치하지 않아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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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양파, 오렌지, 홍차, 녹차 등에 들어있는 루틴(rutin)이라는 화학물질이 혈전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혈전이란 혈액의 찌꺼기가 혈관의 벽에 붙어 생긴 덩어리로 혈액흐름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덩어리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돌다가 심장이나 뇌 혈관을 막으면 심장발작,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의 로버트 플라우멘하프트(Robert Flaumenhaft) 박사는 루틴이 동맥이나 정맥에 혈전이 형성될 때 만들어지는 PDI(protein disulfide isomerase…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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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 나오기 시작한 지는 한참 됐지만, 사실 먹어서 가장 좋은 시기는 요즘이다. 이른 봄 대형마트나 수퍼마켓에서 팔리는 나물은 하우스 재배가 대부분이다. 들, 특히 여전히 서늘한 산골짜기에서 자생적으로 자라는 나물은 이제야 재래시장, 지방 5일장 등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노화방지 전문병원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AG클리닉' 원장 권용욱(50) 박사는 "우리 몸에 좋은 나물의 각종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성분은 야생에서 자란 나물에 훨씬 많이 함유돼 있다"고 했다. "나물에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 등이 많습니다. 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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