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식품 라벨 똑똑하게 읽는 법
우리가 구입할 수 있는 모든 식품에는 식품 라벨이 붙어 있다. 어디에서 생산된 원료로 만든 것인지, 어떻게 생산됐는지, 또 어떤 성분으로 구성됐는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식품 라벨을 보다 정확히 읽는 방법을 익힌다면 식품을 고르는 일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식품의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식품 라벨
우리나라는 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는 식품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식품의 원재료명, 내용량, 제조일자 및 유통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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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채식 선언 등으로 채식 열풍이 불면서 채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제대로 교육받지 않고 무턱대고 채식을 시작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입장이다. 채식주의는 소, 돼지 등 동물, 물고기, 우유나 계란까지도 안 먹는 것을 말한다. 채식주의자는 다음과 같이 단계별로 분류된다.
- 완전채식인(Vegan):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등 일체의 동물성 식품 배제- 우유채식인(Lacto): 고기, 생선, 계란은 먹지 않지만 우유, 유제품을 먹는 경우- 계란채식인(Lacto-Ov…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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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베이비
더운 날씨보다 더 힘든 건 푹푹 찌는 여름밤 잠 못 이루는 아이를 달래는 일이 아닐까. '잠'을 잘 자야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다. 열대야에도 쿨하게 잘 수 있는 노하우와 아이디어 용품까지, 여름 숙면의 모든 것.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함을 느끼고 낮 시간 동안 피곤해하지 않고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원이 바로 '숙면'이다. 사람은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에너지를 축적한다. 특히 밤잠은 뇌의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 충분히 잠을 자야 집중력이 높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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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헬스] 여름철 건강관리법
땀 많이 흘리면 쉽게 피로…맹물보다 이온음료가 좋아
커피·홍차·담배는 수면 방해…오미자·둥굴레차 숙면에 도움
올림픽 중계 보며 '치맥' 안돼…수분 많은 수박·참외 좋아
"더위가 사람 잡네. 좀체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강릉을 비롯해 전국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이 확대되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8월 말까지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낮에는 열사병, 밤에는 극심한 더위로 인한 수면장애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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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빼놓을 수 없는 물놀이.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에 가면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정신없이 놀다 보면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도, 햇볕에 피부가 손상되는 것도 잊기 십상. 한여름의 물놀이는 일광화상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 물놀이뿐 아니라 30℃를 웃도는 한낮에 공원이나 야외 놀이터에서 정신없이 놀다 보면 얼굴과 팔다리가 붉게 익는 경우가 다반사. 일광화상은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이다. 그러니 물놀이를 앞두고 있다면 하루에 10~20분 정도 햇볕을 쐬어 자외선에 대한 면역력…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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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먹을거리처럼 유통기한이 있는 공산품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유통기한을 신경 쓰지 않고 다 쓸 때까지 사용하곤 한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제품의 효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성분이 변질돼 오히려 악효과를 낼 수 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자.
칫솔은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실 칫솔은 칫솔모가 벌어지는 즉시 바꿔줘야 한다. 대체로 3개월에 한 번씩 칫솔을 교체해 주면 된다. 칫솔모가 벌어지면 고유의 칫솔 기능이 상실돼 치아가 제대로 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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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 제모를 하는 빈도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제모를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면도기를 이용한 제모가 가장 널리 사용된다. 하지만 면도기를 사용한 제모는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다. 면도기로 제모하기 전 반드시 알아둬야 할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제모하기 가장 좋은 때는 샤워하고 난 바로 뒤다. 미온수로 샤워를 하는 동안 털이 물기를 흡수해 숨이 죽어 부드러워지기 때문. 물이 스며든 털은 보통 때보다 70% 정도 부드러워진다. 거친 털은 물기를 흡수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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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술이 약한 직장인 A(남·35세)씨는 얼마 전 회식 이후 두통과 복통, 오한이 이어져 병원을 찾았다.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라 단순한 배탈쯤으로 생각했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음주와 지방간 등의 원인으로 간수치가 몇 배나 높아졌다는 경고와 함께 장염 진단을 받은 것. 평소에 피곤함을 느끼는 것 외에는 건강했던 그에게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간은 우리 몸 속 장기 중 수장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관리와 예방이 필수적이다.
아미케어 김소형 한의원 원장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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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때, 심심할 때 우리는 단맛을 원한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비만, 심장병 등 각종 문제를 일으켜 몸에 안 좋지만 가끔 먹는 사탕이나 초콜릿은 생활 속 활력소나 다름없다. 기존에 알고 있었던 상식 외에, 미처 몰랐던 설탕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사탕보다 더 해로운 인절미
전통음식은 왠지 우리 몸에 무조건 이롭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충치'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인절미는 다당류, 사탕은 단순당을 포함하는 당분 음식이다. 그러나 박테리아는 당의 종류를 따져서 공격하지 않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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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하고 햇볕을 보기 힘든 여름장마는 면역기능을 떨어 뜨리고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장마철 주의해야 할 각종 질환들을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화장실 들락날락 식중독 주의
여름 장마철이 되면 갑자기 배를 쥐어짜는 듯이 아파 다급하게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는 배앓이 환자들이 늘어난다. 이는 대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식중독이나 바이러스성 위장염,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을 원인을 한다.
↑ [조선닷컴]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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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조금 더 뇌의 노화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 모든 면에서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20대도 예외는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뇌 크기가 조금씩 줄어든다. 그리고 뇌에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반점이 생기고 신경섬유가 엉키기 시작한다. 반점과 엉킴은 기억과 관련된 대뇌 피질에 퇴화한 조직이나 죽은 세포의 부산물이 쌓이면서 생긴다. 뇌의 각 부분을 연결하는 시냅스의 효율이 떨어지게 되면서 기억력 저하가 나타난다. 연구결과, 이런 뇌의 변화는 이미 20대 때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축적된 양이 적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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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 장보기 시간은 1시간내로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어패류는 고온에서 1분이상 익혀 먹어야 식중독 등을 피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2일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일으키는 식중독 위험이 커졌다"며 가정에서 꼭 지켜야할 식품 취급 요령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여름철 식품을 실온에 두면 1시간만 지나도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므로 식료품 장보기는 가급적 1시간 안에 마쳐야한다. 장을 보는 차례도 쌀·라면 등 냉장이 필요없는 식품, 채소·과일 등 실온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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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철이면 열대야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올 여름은 새벽까지 중계되는 '런던올림픽'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크게 ▷입면장애(잠을 자지 못함) ▷숙면장애 ▷조기각성장애(잠이 들었다가 금방 깨어나는 것)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3주 이상 지속될 경우 만성불면증으로 진단, 적극적인 치료를 요한다.
↑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불면증은 그 자체만으로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에 문제를 일으킨다. 잠을 하루만 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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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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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처음 켰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러 가지를 알 수 있다. 소음이 갑자기 커졌다면 내부 쿨러의 먼지를, 프로그램 실행이 느려지기 시작했다면 램이나 하드디스크의 부족 혹은 바이러스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자동차 역시 시동을 걸 때 나는 작은 소리나 떨림 등의 미세한 변화를 통해 어디가 고장 난 것인지 감지할 수 있으며 이것은 인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잠을 자고 있어났는데 평소와 다르게 붓거나 눈곱이 심하게 끼기 시작한다면, 우리 몸이 어딘가에 이상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 잠을 자는 동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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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도움 되는 음식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과일이나 채소 중에도 숙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들이 많다. 과일이나 채소는 수면제와 달리 의존성이나 중독성 등을 지니지 않았고, 영양성분도 고르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도 유익하다. 말하자면 몸에도 좋고, 잠도 잘 오게 하는 '천연수면제'인 셈이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먼저 감자를 꼽을 수 있다. 복합탄수화물 형태의 식물인 감자는 녹말과 섬유소로 이뤄져 있으며 뇌에서 몸에 활력을 주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다. 세로토닌은 수면 유도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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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집에서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면 기대 수명이 늘어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페닝튼 생물의학 연구센터(PBRC)는 10일 온라인 의학 전문 저널 BMJ 오픈에 기고한 논문에서 미국인들이 TV 등을 시청하며 앉아 있는 시간과 질병 간의 상관 관계를 조사한 결과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이 3시간 이하면 기대 수명이 2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PBRC는 1일 TV 시청 시간을 2시간 이하로 줄여도 기대 수명이 1.4년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이 논문의 공동 집필자인 피터 카츠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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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많거나 고혈압땐 홍삼 부작용몸에 맞아도 장기 복용은 안좋아흡연자, 베타카로틴 든 비타민제임신부, 비타민A 따로 먹지 말길
'이젠 내 몸도 다 되어 가나?'
회사원 최석환(39)씨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밤샘 근무를 해도 끄떡없었다. 그런데 요즘엔 야근한 다음날은 맥을 못 추는데다 평소 피곤함을 많이 느껴 한달 전부터 종합비타민을 먹기 시작했다. 최씨의 아내는 몸이 약해진 남편을 위해 홍삼을, 최씨의 어머니는 건강에 좋다는 양파즙을 준비했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을 몽땅 챙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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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폐렴을 호소하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호발 하는 질환으로 알려진 폐렴은 여름철에도 겨울철의 50~80%에 이를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한여름에도 폐렴 같은 세균성감염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이유는 폐쇄된 공간에서 장시간 에어컨에 노출되어 있을 경우 실내외 온도차가 섭씨 5~10도에 달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며, 에어컨 필터 속에 있는 레지오넬라 균 등에 의해 호흡기 질환에 쉽게 감염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의 폐렴은 감기 초기증세와 유사해 일반 성인에 비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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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식중독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5일엔 전국 식중독지수가 '경고' 단계로 진입하기도 했다. 식중독지수는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음식물의 부패 가능성을 100으로 표시한 것이다. 관심(35 미만)→주의(35~50 미만)→경고(50~85 미만)→위험(85 이상) 네 단계로 나뉜다. 경고 단계에선 음식이 4~6시간 안에 부패할 수 있다.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면 설사, 복통, 구토 증세가 나타난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다. 심하면 탈모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식중독 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1:18
조회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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