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질환은 증상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해결책도 각양각색이다. 또한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들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민간요법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의 증상 완화에 좋다는 다양한 민간요법이 난무한다. 외국의 한 보고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50% 정도가 민간요법을 시도한 경험이 있으며, 국내 환자의 약 70%가 민간요법을 하고 있거나 시도한 경험이 있다. 저마다 알레르기 질환에 맞춤이라고 부르짖는 민간요법들에 대한 허와 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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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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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전 대마초를 피운 청소년들은 30대 후반이 되면 기억력 등이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듀크대학 매들린 메이에라(Madeline H. Meiera) 교수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
교수는 1972년과 1973년에 태어난 38세 성인 1037명을 대상으로 기억력이나 추리력, 일 처리속도 등 각종 인지능 검사를 실시하고, 대마초를 처음 피우 나이를 조사했다.
참가자의 5%가 18세 이전 대마초를 처음 피웠거나 현재도 피우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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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성욕은 줄었고, 발기도 잘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남성 갱년기증후군 가능성을 의심해 보자. 남성 갱년기는 신체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한 노화현상으로 여기기 쉽다.
여성의 전유물로 인식돼 왔던 '갱년기'라는 단어가 최근 들어 남성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여성이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중단되며 갱년기 증상(폐경증후군)을 겪듯, 남성도 40대 후반에서 50대에 접어들며 체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줄어 갱년기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남성 갱년기증후군은 40대 후반부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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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에는 맥주가 인기다. 하지만 맥주는 수면의 적이다. 우선 알콜은 호흡 중추 기능을 떨어뜨린다. 호흡근육의 근력을 떨어뜨리는 소주나 맥주 등의 술은 호흡기능을 저하시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을 유발시킬 확률을 높인다.
또한, 과한 술은 수면의 리듬을 어지럽힌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잠든 후에 가장 얕은 1단계 수면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더 깊은 단계로 진행하는 2~4단계 수면을 거친다. 그런데, 술을 마시고 수면을 취하면 처음부터 3~4단계로 진행해 결국은 얕은 잠 때문에 수면구조가 깨져 새벽에 자주 깨는 부작용을 일으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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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에너지 음료가 미국 뉴욕 사법당국의 조사대상에 올랐다고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성분과 효능을 부풀리는 등 과대광고했다는 혐의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 검찰총장은 지난 7월 에너지음료 매출 1위인 몬스터비버리지를 비롯해 '앰프(AMP)' 제조사인 펩시코, '파이브아워(5hour)' 제조사 리빙에센셜을 대상으로 각 업체의 마케팅·광고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는 서한을 보냈다.
뉴욕 검찰은 이들 음료업체들이 카페인이 주성분인 이들 음료의 성분표시를 부정확하게 기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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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노른자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이 담배만큼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미국 애틀랜틱 먼슬리 등은 영국 웨스턴대 신경학과 데이비드 스펜스 교수팀의 연구결과을 인용, 혈관관련 질환환자나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달걀노른자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1주일에 3개 이상 달걀을 먹는 그룹과 2개 이하를 먹는 그룹으로 나누어 건강상태를 조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3개 이상 달걀을 먹는 그룹이 상대적으로 경동맥에 플라크가 쌓일 확률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스펜서 박사는 이같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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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함을 느낀다면 먼저 위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살핀다. 한국인은 위에 자극을 주는 맵고 짠 음식과 폭음 등을 즐기는데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률이 높아 위 질환이 많은 편이다. 건강한 위를 만드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술과 담배를 끊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위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오랫동안 몸에 밴 생활습관을 고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식생활과 생활습관 교정은 위염과 위궤양, 나아가 위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와 적절한 운동도 중요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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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의 건강한 밥상
우리 전통적인 미녀의 기준은 백옥같이 흰 피부다. 이 기준이 식품에도 맞아 떨어질까? 그 답은 "아니다"이다.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흰 쌀밥은 먹기는 좋을망정 우리의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품에서 흰색은 멀리해야 한다. 흰쌀밥, 흰 빵, 흰 설탕이 그런 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채소나 과일, 곡물에서 여러 가지 색깔을 내는 물질은 다양한 기능과 생리활성으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들 색소 물질은 햇빛의 자외선으로부터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어 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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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생활 습관이 만드는 '얼굴 콤플렉스'
- 턱을 괴거나 비스듬히 전화를 받는 습관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
본인도 모르게 몸에 뱄던 습관들이 얼굴 콤플렉스를 만든다면 어떨까.
사람들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할 때 턱을 괸다. 또 전화를 받을 때 전화기를 어깨와 얼굴 사에 끼워놓고 비스듬히 전화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책상에서 엎드려 자는 습관, 턱을 악무는 습관, 턱을 내밀거나 안으로 계속 당기는 습관 등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어 있는 나쁜 습관들이다.
나쁜 습관을 오랫동안 지속해서 유지한다면 안면 비대칭…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5
조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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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꼭 물로만 마셔라"는 말이 있다. 약은 몸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약효가 날 거라고 생각하지만, 약은 음식과의 상호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어떤 음식과 함께 복용하느냐에 따라서 치료 효과가 다르기도 하고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약을 먹을 때 커피, 우유, 음료수 등과 같이 먹으면 안 되는지 알아본다.
◇진통제
↑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감기약, 두통약에 가장 많이 쓰이는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당분이 많은 곡물류나 크래커, 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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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마시더라도 폭주가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그렇다면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다. 미국의 인터넷 건강 뉴스 전문 사이트인 마이헬스뉴스 데일리는 일반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적정량의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보도했다.
적당량의 음주가 어느 정도인지를 정하는 것은 알코올로부터 건강상의 도움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중요하다. 미국 국립 알코올 오남용 및 중독 협회의 자카라 박사는 남자에 있어 적정 주량은 와인이나 소주 기준으로 하루에 두 잔, 여자는 한 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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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를 먹는 것은 흡연하는 것만큼이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계란 노른자가 동맥경화증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데 흡연하는 것만큼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캐나다 웨스턴대학 연구팀이 '동맥경화증' 저널에서 밝혔다.
연구팀은 평균 연령 61.5세의 1,231명의 남녀 실험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계란 노른자를 먹는 것은 동맥경화증의 진행 속도를 가속화하며, 이는 흡연할 때 나타나는 효과와 버금간다고 전했다.
또한, 계란 노른자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경동맥을 경화시키며, 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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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가시'에서 여주인공 문정희는 차분한 목소리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문정희 자신은 목소리가 학창시절 콤플렉스였다고 밝힌 바 있다. 차분한 목소리의 비밀, 어떤 게 있는 걸까.
◇상대방에게 신뢰 주지만 거리감도 있어
올 3월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배우 안성기씨가 43.7%의 압도적인 응답률로 1위에 뽑혔다. 전문가들은 그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게 된 것은 무엇보다 독특한 저음의 목소리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그는 낮은 목소리의 안정적인 주파수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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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로스, 설탕 체내흡수 20% 경감타가토스, 당뇨환자 음식에 적합올리고당, 식이섬유 함유 변비예방도아이스크림·청량음료 찾는 아이들 늦여름 간식 만들기에도 안성맞춤 아이 키우는 주부들에게 여름철 나기는 고역이다. 더위에 지쳐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만 찾고, 밥맛을 잃어 과자만 먹는 아이가 혹 과체중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다. 설탕 때문이다. 보통 청량음료 한 캔, 아이스크림 하나에는 설탕이 무려 20~30g이나 들어간다. 당뇨병 환자도 설탕 때문에 여름철이 힘들긴 매한가지다. 주스, 아이스커피 같은 여름철 단골 음료와 초콜릿,…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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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하면 많은 사람들이 해로운 음식으로 인식한다. 요즘 급증하고 있는 비만과 당뇨병의 원인을 '설탕' 섭취의 증가 때문으로 꼽는 전문가들도 많다. 실제로 세계 각국의 식품수급표에 따르면 지난 20~30년간 설탕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설탕이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신뢰할 만한 연구로는 설탕이 '충치'를 일으키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즉 설탕이 비만이나 당뇨병을 일으킨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미국의학원(IOM)도 지난 2002년 "설탕 섭취와 비만과의 관계에 대한 분명하고 일관된 결론을 얻…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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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뚱뚱한 건 에너지 소비에 비해 섭취량 많은 탓
사무실에서 일하는 현대식 라이프스타일과 원시적 수렵채취생활의 에너지 소비량이 같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헌터 칼리지와 스탠퍼드 대학, 애리조나 대학의 공동연구팀은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북부 지방에서 수렵채집 방식으로 생활하는 하드자 부족의 일상적인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해 봤다. 이들은 매일 먹을거리(야생의 동식물)를 찾아 먼 거리를 걷는 전통 생활방식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측정 결과 놀랍게도 미국과 유럽의 사무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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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은 결혼한 사람들보다 채식주의자가 되기 쉽다. 최근 여론 조사 기관인 갤럽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혼자 사는 싱글족은 8%, 결혼한 사람들은 5%가 채식주의자였다.
미국에서 자칭 채식주의자라고 밝힌 사람들의 숫자는 과거 10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살펴봤을 때 거의 차이가 없었다. 1999년 5%, 2001년 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에서 18세 이상 성인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채식주의는 상당히 드문 편이며, 급격히 인기가 오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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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없애고 지방과 육식에도 신경써야
오늘날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는 엄격한 채식주의에서부터 저지방식, 저탄수화물식 등 다양하다. 개별적인 장점은 제쳐놓고, 이들에 공통된 문제점은 너무 제한적이어서 지키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이다. 엄격한 요법일수록 실패하기 쉬운데다 하기 전보다 더 나빠지는 부작용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간단하고 지키기 쉬운 것이라고 한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드류 램시 임상 조교수는 27일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두뇌 건강을 돕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식생활의 5가지 기본 원칙을 소개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27
조회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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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반응 완화, 혈압 덜 올라
‘잘못은 인지상사요, 용서는 신의 본성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용서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정신적으로 고결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에도 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샌디에고 캠퍼스) 연구팀이 200명의 자원자를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자원자들에게 친구가 자신을 비난했던 일을 떠올리도록 했다. 그리고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서로 다른 태도를 취하도록 했다. 즉 자원자 절반은 그 일이 얼마나 자신을 화나게 했는지를 생…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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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항체생성 12분의 1에 불과
잠을 충분히 못 잔 상태에서 예방 접종을 받으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은 12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수면 패턴을 조사한 결과다. 수면 시간이 적은 이들은 백신의 효과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밤에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인 이들은 7시간 이상 잔 사람들에 비해 백신의 효과가 12분의 1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백신에 대한 항체 생산량은 수면의 질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오직 수면 시간에 따라 달라졌다. 숙면을 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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