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전 세계에서 소련, 소련위성국들, 유럽 다음으로 술을 많이 마신다. 위스키, 와인, 고량주, 맥주, 막걸리등 모든 술의 한잔 단위에 들어있는 알코올 양은 약 10mg으로 비슷하다. 따라서 독한 술이든 약한 술이든 알코올의 피해는 술의 종류와 관계없다. 향기 높고 값비싼 와인을 즐기니 건강을 해치지 않을 거라는 말은 의학적 근거가 없다. 와인도 술이다.
문제는 음주량과 횟수다. 소주 3잔(3잔×50cc×20%= 30mg 알코올, 소주 반병 정도)을 마시면 음주운전에 걸리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5%에 도달한다. 하루 2…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49
조회 817
더보기
|
최근 견과류 등 식품의 씨앗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다양한 씨앗들을 식품으로 섭취하고 있지만, 일부 씨앗의 경우 독성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식물 씨앗은 지방(불포화지방산),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일부 씨앗은 자체 보호수단으로 시안배당체 등 자연독소를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씨앗 종류별 식용 가능 여부와 올바른 섭취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식용 가능한 씨앗
- 땅콩고지방…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48
조회 805
더보기
|
지난여름을 돌이켜보니 내내 풀어져서 살았다. 여름이라는 이유만으로 좋지 않은 행동을 하고 몸도 마음도 머리도 그리고 살도 꽉꽉 채워버렸다. 이것들을 훌훌 털어버려야 가을이 온다. 가을을 맞이하는 첫 번째 단계는 디톡스다.
◆ 몸의 디톡스
그동안 디톡스라고 알려졌던 것들은 대개 단식, 절식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디톡스인 것은 맞지만, 보다 마음 편하고 건강하게 몸속을 깨끗이 비울 수는 없을까?
[독하지 않아도 괜찮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46
조회 711
더보기
|
석류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석류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포함돼 있어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좋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특히 석류에 함유된 AHA성분은 자극 없이 피부 각질을 녹여주어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사과
사과는 사과산, 비타민, 당분이 풍부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 거칠어진 피부가 투명하고 매끄럽게 되는데 도움을 준다. 사과 속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변비를 예방하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44
조회 725
더보기
|
나이가 들수록 누구나 늙어간다. 그러나 노화를 조금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있다.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1.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은 하루에 1회 이상 반드시 먹는다. 대표적으로 콩 제품, 두부, 연두부, 순두부, 된장, 콩밥, 녹황색의 야채, 해바라기씨 등이 있다.2. 칼슘이 많은 음식도 하루에 2가지 이상 먹는다. 우유, 요구르트, 치즈, 멸치, 마른 새우, 뼈째로 먹는 생선, 김, 미역, 다시마, 시금치 등 해조류 및 채소류, 참깨,두유, 두부 등의 콩 제품이 있다.3. 항산화제로 비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40
조회 697
더보기
|
몸만 움직이지 말고 입도 움직이세요!씹는 힘 키우고 식욕 회복되는 구강체조
↑ [헬스조선]
나이 들면서 전신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아지지만 상대적으로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적은 편이다. 그러나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치아가 약해지면 씹는 능력이 떨어지고, 음식물을 넘기거나 정확한 발음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최근 구강체조를 꾸준히 하면 입 근육을 키워 전반적인 구강 기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구강체조, 얼마나 효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39
조회 1266
더보기
|
눈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먼저 늙는 부분이다. 눈 주위 근육을 잘 쓰지 않아 쉽게 약해지고, 주위에 지방이 쌓여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 특히, 수정체가 흐려져 생기는 백내장의 원인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눈 근육을 단련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돕는 운동을 틈틈이 해주면 눈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1단계: 손가락이 따뜻해질 때까지 두 손을 비빈다.
▷2단계: 눈을 감은 다음 손가락을 눈 위에 대고 눈동자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누른다. 손에서 나오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37
조회 677
더보기
|
미국의 워싱턴 대학 연구진은 지난 5월 출퇴근 거리가 길어질수록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출근 거리가 16km 이상인 약 4300여명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보면, 이들이 평균적인 일반인에 비해 고혈압이나 비만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출퇴근 거리가 24km 이상으로 늘어나게 될 경우 비만과 운동 부족일 확률이 훨씬 높았다. 출근 거리가 길수록 오히려 운동 시간이 부족해 체중 증가,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직장인들이 평소 건강 관리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36
조회 1106
더보기
|
50대 초반 주부 김 모씨는 요즘 갱년기 증상을 앓고 있다. 식은땀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온몸이 아프고 무기력한 것은 물론 두통이 잦아 누워 있는 일이 많아졌다.
갱년기는 여성에게 신체의 다양한 변화와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건강상 위기의 시기'로 간주된다. 특히 두통과 같이 쉽게 지나치기 쉬운 갱년기 증상은 여성의 심신을 더욱 지치게 한다.
내 아내, 우리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만큼이나 두통과 같은 자칫 사소해 보이는 증상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갱년기 여성 10명 중 8명(76%)이 한 가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34
조회 632
더보기
|
초콜릿속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심혈관 질환 막고, 혈압 완화시켜
초콜릿이 남성의 뇌졸중을 예방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초콜릿이 심장 질환 예방 등에 좋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초콜릿의 또 다른 효능이 밝혀진 것이다. 이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남성 3만 7,000명을 상대로 10년간 이들의 식습관 및 건강상태를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 남성들을 초콜릿을 먹는 양에 따라 전혀 먹지 않는 그룹에서부터 일주일에 평균 63g을 먹는 그룹까지 4개의 그룹으로 나눠 관찰했다. 그 결과 가장…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32
조회 626
더보기
|
운동이 되면서 치매까지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지는 비결은 없을까? 그 해답은 바로 산화질소이다. 산화질소는 공기 중에서는 흔한 기체이지만 인체로 들어오는 순간 파괴되므로 사람 몸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 미국의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가 사람의 혈액 속에서 발견하고 외부에서 흡입한 것이 아니라 운동할 때 동맥혈관 벽에서 만들어지며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응고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노벨의학상을 받았고, 그 이후 유명해진 기체이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심장, 뇌, 음경 등 전신의 혈관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29
조회 636
더보기
|
◈ 가을 탈모 예방하려면, 생활 속 관리가 필수
탈모는 우리 몸의 호르몬, 영양, 건강 상태 등이 나빠졌을 때 보내는 최후의 신호다. 이러한 탈모는, 가을철이 되면 우리 몸의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모발 성장이 약해지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따라서 가을철 탈모는 두피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탈모가 더욱 악화되는 원인이 된다.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싶다면 꾸준히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 머리를 감은 후 두피까지 제대로 말리며 머리를 감을 때도 두피를 세척한다는 느낌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28
조회 659
더보기
|
모과차와 오가피차로 관절 건강 지켜요!
우리 몸의 관절은 기상 변화에 민감하다. 평소 관절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습도가 올라가고 기온이 높아지면 더 아파한다. 무리 없이 오르내리던 계단이 두렵고, 움직일 때마다 몇 곱절 힘이 든다. 오가피차로 관절을 관리하자.
비가 와서 외부 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관절 내 기압이 팽창해 염증 부위 부종이 심해지고 통증이 악화되기 쉽다. 또 여름철 자주 노출되는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으로 관절 주위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이 뭉치고, 뼈와 뼈 사이를 부드럽게 해주는 관절액이 굳어 움직일 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27
조회 1122
더보기
|
다발성경화증만큼 뇌신경 손상 심각
이어폰으로 시끄러운 음악을 계속 들으면 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만큼 뇌 신경계 손상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110 데시벨이 넘는 시끄러운 음악을 이어폰으로 계속 듣게 되면 귀를 통해 뇌로 이어지는 신경전달체계 조직에 심각한 손상을 끼치게 된다고 보도했다.
마이엘린(myelin)이라는 보호조직이 손상을 입게 되면 이는 다발성경화증으로 인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26
조회 708
더보기
|
산책·생강·섬유질·커피·차·샐러드…
의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우리 주변에는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들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미국 건강 생활잡지 ‘홀 리빙(Whole Living)’은 최근 암을 막고 고치는 방법을 실었다. 이 매체는 독자들이 클릭하는 횟수에 따라 암 관련 연구기금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지난 19일 그 내용을 소개했다.
1. 우울함을 떨쳐라=항산화력은 신선한 블루베리가 제일이다. 안토시아닌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23
조회 728
더보기
|
최근 내 진료실을 찾은 A씨는 53세인 전문적 남성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키 170cm, 몸무게 51kg이었다. 체질량지수 17.6으로 저체중이었다. 혈압이 95/60mmHg로 낮은 편이었고 가끔 85/55mmHg까지 감소하는 때도 있다고 한다. A씨는 내 원 약 6개월 전에 협심증으로 관상동맥에 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그 이후 육류를 섭취하지 않고, 현미밥과 채소 그리고 견과류를 주로 섭취하고 있었다. A씨의 식사 일기를 바탕으로 계산한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은 약 900 칼로리 정도로 60대 남성에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23:20
조회 1865
더보기
|
나만 유난히 모기에 잘 물리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피가 달기 때문"도 "잘 안 씻기 때문"도 아니다. 이제 그런 낭설 따위는 버리고 새로운 연구결과에 주목해야할 때다.
미국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은 최근 "모기에 자주 물리는 이유가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면서 "피부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는 특정 화학적 성분 때문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미국 곤충학회의 존 에드먼 박사는 "모기는 요산과 같은 특정 산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사람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는 말로 연구팀의 성과를 신뢰했다.
&nb…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43
조회 815
더보기
|
보통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시는 환자들을 보면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10년이상 여드름 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부과나 한의원 등을 다니며 열심히 치료했는데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여드름이 재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요.
우리 몸에는 자가 면역력(자연 치유력)이라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신체 어딘가에 생긴 상처나 염증을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만약 화농성여드름이나 염증성 여드름이 올라올 때 정상적인 피부 재생력을 가졌다면 자가면역력에 의해 어느 정도 저절로 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43
조회 781
더보기
|
과일이나 채소가 육류나 패스트푸드보다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남성이 여성에 비해 채소를 훨씬 적게 먹는다. 왜일까. 미국 연구진이 '상식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의 차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미국 오하이오 켄트대 연구팀은 국제 저널 '식욕'에 최근 게재한 논문에서 "남성들이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여자보다 훨씬 낮게 평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 같은 상식에 휘둘린다는 거부감까지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07년 미 국립암연구소가 진행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향을 살폈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42
조회 808
더보기
|
장마철 출근길 온통 모노톤인 세상 속에서 비비드한 색상에 화려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다. 바로 '레인부츠'이다.
레인부츠는 신발에 물이 들어오는 것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기능적인 장점에 부츠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을 세련되게 만들어 주고, 매치하는 옷에 따라 특유의 발랄함을 보여주는 특징으로 유행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 사이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여름철 보기도 좋고, 편하기도 한 레인부츠지만 다리 건강에는 해로울 수도 있다는 우려의 소리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는 "레인부츠의 장시간 착용은 무좀이나 습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9 04:41
조회 785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