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증식 억제ㆍ중금속 배출…
내 몸을 지키는 항산화 영양소의 대표적인 게 비타민C다. 황산화 영양소는 세포 손상을 유발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대표적인 요소다. 비타민C는 생체 내에서 여러 가지 효소 반응의 조효소로 쓰이며 피부, 골격, 혈관, 연골 등의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에 관여한다.
이런 비타민C의 다양한 효능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비타민 박사'로 유명한 이왕재 서울대 교수는 지난 2008년 비타민C가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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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유행성 독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손을 깨끗이 씻는 것 만큼 핸드폰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감염을 막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16일 미국 <에이비시>(abc)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에 나온 척 거바 애리조나대 미생물학과 교수는 "핸드폰이 변기 커버보다 10배는 더 더럽다"고 말했다. 통신회사인 에이티엔티(AT&T)는 핸즈프리 상태로 핸드폰을 이용하고, 침실에선 가급적 사용하지 말도록 권했다. 한 마케팅 관련 조사에선 1000명 가운데 750명이 화장실에서도 스마트폰을 본다고 답했다. 미국인들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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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측면에서 40살의 나이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인체에서 건강을 좌우하는 많은 위험 요소들이 이 시기를 전후해 급증하기 때문이다.
40대는 업무와 양육, 부모 부양 등 감당해야 할 일들이 많은 시기인 만큼 자칫 건강에 소홀하기 쉽지만 건강 장수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다.
40살을 전후한 시점에서 보다 건강해지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눈에 신경 써라
40살이 되면 시력이 저하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눈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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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감 없이 습관적으로 먹는 식사는 해로워…고단백·고지방보다 채식위주 식단 바람직
새해 벽두부터 '소식(小食)'과 '1일 1식'이 세간의 화제다. 지난해 가을 일본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쓴 '1일 1식'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식의 한 방법으로 하루 한끼를 먹으면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관이 깨끗해지고 피부가 매끄러워지며 면역력이 증강되고 뇌가 활성화돼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를 단독 인터뷰한 뒤 국내외 저명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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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간 크게 웃으면 100m 전력질주 효과…통증 완화·암 세포 억제 '웃음치료' 바람
올해는 자주 크게 웃어보자. 웃으면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건강해진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웃는 집안에 많은 복이 깃든다)라는 말처럼 웃음은 예로부터 모든 복을 불러오는 좋은 기능을 한다고 했다.
웃는 사람은 행복하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기업이나 국가에도 해당한다. 국운 상승도 지도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자주 웃을 수 있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의료계에도 웃음치료 바람이 불고 있다.
◆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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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요거트…생선…견과류…섬유질
장수를 보장하는 마법의 탄환은 없다. 하지만 균형잡힌 식사는 장수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27일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닷컴'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5가지 음식을 추천했다.
◆채소를 아끼지 말라
하루에 과일과 채소를 5개씩 먹어라. 더 많이 먹으면 더 좋다. 심장병, 뇌졸중,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요거트를 먹어라
저지방 요거트를 매일 먹어라. 유산균을 비롯한 유익한 균, 즉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 이들 균은 면역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최근 집중적인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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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통
꿀과 계피가루를 혼합해서 드시면 위통을 낫게 할 뿐 아니라 위궤양도 뿌리부터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소화불량
계피가루를 큰스푼 두개 분량의 꿀에 뿌려서 식사 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무 무거운 식사라도 소화가 잘 되게 도와줍니다.
방광염
큰 스푼 두개분량의 계피가루와 작은 한스푼분량의 꿀을 미지근한 한컵의 물에 녹여 마셔보세요
그러면 방광에 있는 병균을 없애줍니다.
콜레스테롤
큰 스푼으로 두개 분량의 꿀과 작은스푼 세개 분량의 계피가루를 16온즈의 물에 타서 콜레스테롤 환자에게 마시게하면 두시간 안에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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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건강 화두는 '힐링' 혹은 '자연치유'였다. 힐링의 바통을 이어받을 2013년의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는 무엇일까? 삶의 본질적 가치에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과 함께 2013년을 지배할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를 찾아나서자.
↑ [헬스조선]사진 헬스조선DB
Key Word 1 쉼(休)
에코바캉스, 슬로시티, CC족과 글램핑
2013년 첫 번째 여행 트렌드는 '에코바캉스(Echo Vacance)'다. 이미 몇 해 전에 등장한 개념이지만 올해 더 많은 사람이 에코바캉스 실천에 동참할 것이다. 에코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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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를 밑도는 겨울 칼바람이 매섭다보니 작은 문틈 하나 남겨두지 않고 꼭꼭 막아두게 된다. 아무리 환기가 중요하다고 해도 찬바람을 받아드리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환기가 되지 않은 실내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하게 될 경우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은 물론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겨울철 피부는 여타 계절에 비해 매우 민감한 상태이므로, 적절한 환기와 청결한 실내공기 유지를 통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피부 병변들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라마르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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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감염(방광염, 신장염, 전립선염)의 방지
크랜베리(cranberry, 덩굴월귤) 주스의 규칙적인 섭취로 '요도 감염'을 일으키는 항생제 내성균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되었다.
미국 Rutgers 대학, New Jersey 대학 및 Michigan 대학의 공동 연구로 이루어진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크랜베리 주스가 항생제 내성을 가지고 있는 대장균(E. coli)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고 한다.
연구책임자인 Rut…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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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을 넘는 시기,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건조한 날씨가 원인이다. 코나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약해져 독감이 잘 걸리기도 한다.
11일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감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증상에 맞는 감기약을 복용해야 한다"며 감기약 복용 등 겨울철 감기 극복을 위한 중요한 상식을 소개했다.
■충분한 휴식과 비타민C 섭취
감기에 걸리면 무리하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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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추위는 우리 몸의 면역력까지 떨어뜨려 뇌심혈관질환을 비롯해 감기, 피부병, 척추ㆍ관절통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추우면 추울수록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약해지지만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나 강해진다.
체온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평소 따뜻한 물을 즐겨 마시고 더운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다. 목욕(스파)이나 온천욕이 좋다는 얘기다.
동의보감 탕액(湯液)편에도 온천욕은 근육과 뼈의 경…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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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이 몸 속에서 소화 및 흡수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섭취한 음식이 곧 바로 몸에 흡수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몸에는 그러한 능력이 없어서 모든 음식들을 중간에서 흡수 가능한 영양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중간에서 변화를 시키는 역할을 효소가 담당한다.
효소는 생체 내에서 가장 기초를 이루고 있는 물질이라고 이해하여도 무방하다. 사람의 섭취한 음식을 소화, 분해하여 흡수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흡수된 영양소의 이동…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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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장이 튼튼해야 오래 산다'는 말이 있다. 길게 봤을 때 다른 기관보다 위와 장이 건강한 사람이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소화가 시작되는 기관인 '위'와 좋은 원소를 몸에 흡수하는 기관인 '장'에 대한 역할과 위와 장이 건강해야 하는 이유, 위장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
위·장의 면역시스템···전신건강에 영향
위와 장의 면역체계는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하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발암물질과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위나 장의 세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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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ㆍ브로콜리ㆍ셀러리… 청경채는 알츠하이머에 효과
12월엔 연말 모임이 많다. 회식이 거듭되면 영양 과잉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2월에 부담 없이 많이 먹어도 좋은 슈퍼푸드를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4일 소개했다.
◆ 버섯
ㆍ몸에 좋은 이유= 버섯은 칼로리도 많지 않고 항바이러스 성분, 면역 촉진제, 항염증 성분 등을 가지고 있다고 웹엠디가 보도했다. 표고버섯 같은 특정 종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도 예방한다. 특히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풍부한데, 이것은 심장질환, 노화, 특정 암을 막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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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ㆍ황색 채소와 과일에 많은 천연 색소인 카로틴 성분의 혈중 농도가 높은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히더 엘리아센 등 연구팀은 미국 국립암센터 저널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카로틴 색소와 유방암 사이의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반비례 관계'를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세계 각국에서 발표된 유방암과 혈청 또는 혈장 내 카로틴 색소의 상관성에 대한 보고서와 데이터 3천여 건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카로틴 색소가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에 반응해 성장하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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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피부에 좋다고 해 콜라겐 성분이 풍부한 돼지껍데기 요리에 대한 수요가 부쩍 늘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지만 콜라겐과 피부의 역학관계에 사람들은 또다시 주목했다.
인간의 피부는 표피, 진피(眞皮), 피하조직의 3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에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진피층의 콜라겐이다. 우리 몸속 단백질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 근육, 뼈, 힘줄 등 주요 조직에서 세포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며 몸 전체를 지탱해 유지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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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만큼 식습관에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조직도 많지 않다. 소화불량이나 변비 등 소화기관에서의 문제가 있을 때 즉각적으로 얼굴 등에 피부 트러블이 나타난다. 이처럼 민감한 피부보호를 위해 많이 추천하는 음식이 바로 항산화 음식들이다. 항산화 음식이 중요한 것은 활성산소에 맞서기 위해서다. 활성산소는 신진대사의 부산물인데 담배연기, 자외선, 오염 등 외부 독소에 노출됐을 때 특히 많이 생성되며 신체의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유발한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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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일반적으로 채취한 시기에 따라 품질이 다른데 겨울에 채취한 것이 가장 좋고 단백질 함유량도 많다. 품질이 좋은 김은 단백질 함유량이 30~35%에 이르며 김의 단백질은 소화흡수가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의 수분13%,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회분,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B2·C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10종의 아미노산 중 메티오닌 등 8개의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으며 김의 지질은 혈전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전의 형성을 방지하여 소혈전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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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작은 상처가 생겼을 때 제대로 대처만 한다면 빨리 아물게 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흉터도 작게 남는다. 하지만 상처가 났을때 잘못된 치료방법으로 대처한다면 작은 상처가 큰 흉터를 남길 수도 있다. 다음은 상처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상식과 적절한 대처법이다.
▷상처에 물이 닿으면 안 된다?더러운 물은 상처에 닿으면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므로 당연히 안 된다. 그러나 깨끗한 물은 다르다. 상처를 방치해 고름이 생겼거나 오염물질이 묻어 있다면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씻어주는 게 더 좋…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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