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은 면역력의 부실이다. 우리 몸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외부 침입으로부터 보호되고 몸 안의 비정상 세포를 제거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면역이라는 대응체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 건강의 최대 적, 스트레스
면역은 인간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안보체계이다. 하지만 면역력은 나이가 들면 감소한다. 노화로 면역세포 활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거꾸로 생각해서 만약에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질병이 비교적 젊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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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일부 남성…
혼자 산다고 해서 기혼자보다 오래 살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그 이유를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결혼한 사람들이 독신보다 오래 산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우울증에 걸리는 일이 적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독신자의 사망위험은 기혼자에 비해 남성은 34%, 여성은 23% 더 높다
하지만 좀더 깊이 들여다보면 독신에도 건강에 좋은 요인이 적지 않다. 우선, 결혼생활이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불행한 결혼은 온갖…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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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량을 프림이나 설탕 없이…
몸에 좋은 점도 많지만 나쁜 점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 커피. 현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음료가 된 이 커피를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을까. 보통 하루에 한두 잔 정도 커피를 마시면 몸에 여러 모로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커피는 풍부한 자극성을 지니고 있어 오랫동안 자연치료제로 여겨져 왔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탈모나 대머리를 유발하는 DHT 호르몬의 분비를 차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는 약산성이다. 이에 따라 여드름을 없애주고 피부의 모공을 조여 건강하고 젊게 보이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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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리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나 원두를 구입할 때 바리스타의 질문에 당황할 필요 없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몇 가지 상식.
"어떤 원두 드릴까요?"
커피는 기호식품 특성상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어느 나라의 원두가 가장 맛있다고 말하긴 어렵다. 그저 다양한 커피를 맛보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원두를 찾는 것이 정답이다. 커피나무는 적도 주위 남북회귀선 사이 열대 기후 지역에서 자라는데, 이 지역을 일컬어 커피벨트라 한다. 여기에 걸쳐 있는 나라만도 수십 개국에 이르며, 재배 국가와 지역에 따라 맛과 풍…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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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물의 붕괴가 작은 균열에서부터 시작하는 것과 같이, 질병도 생활 속 아주 사소한 버릇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버릇이 되어 무의식 중에 하고 있는 행동들이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건강과 관련된 나쁜 습관은 주로 위생과 관련된 것이 많다. 위생에 부주의한 경우는 물론, 위생에 너무 신경 쓴 나머지 과다하게 씻는 경우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놓칠 수 있는 '건강을 망치는 나쁜 버릇'에 대해 알아보자.
1. 손톱 물어 뜯기
스트레스나 불안 등 정신적으로 압박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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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단축하는 세 가지 식품이 있다. 바로 설탕, 소금, 지방이다. 이 중 한국인은 소금 섭취에 문제가 많다. 한국인의 평균 하루 소금 섭취량은 12g으로 WHO(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5g)의 2배 이상이다.
우리는 언제부터 짜게 먹는 것에 익숙해진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김치부터 나물까지 짜게 먹는 습관을 지닌 사람이 많다. '조금 짭조름해야 밥이 넘어간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특히 한국인의 밥상은 짜게 절인 젓갈 음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젓갈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규정하고 있는 1군 '인체발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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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estrogen)은 생리, 임신, 폐경까지 여성의 일생을 조절한다. 흔히 폐경 등 생식주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 있지만 뇌, 심장, 간장, 뼈, 피부 등 광범위한 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에스트로겐은 뉴런을 촉진하고 뇌세포의 정보전달을 원활하게 해 뇌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도파민 등과 상호작용을 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 심리적인 변화가 생기게 된다. 폐경으로 심리적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이유도 에스트로겐의 감소 때문이다.
에스트로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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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람들보다 정자 수 훨씬 적어
설날 연휴 동안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지만 의외로 TV 앞에서 나홀로 시간을 보내는 '방콕족'도 많다. 그러나 TV를 너무 오래 보는 것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쳐 당뇨, 심장질환, 비만, 주의력 결핍 등을 가져온다고 한다. 최근에는 일주일에 20시간 정도 TV를 보는 남성의 경우 정자 수가 44%나 감소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7일 TV를 끄면 건강에 좋은 점을 소개했다.
◆ 생식력…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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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벌써 40여일을 훌쩍 지났다. 지금이야말로 새해를 맞아 세웠던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 때다. 보통 새해 계획은 금연, 절주 등 건강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다. 연령대별로 짚어야할 건강 포인트를 참고해 자신의 올해 건강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자.
▼10대=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변화가 많은 시기다. 평생 건강의 기초가 다져지는 시기인 만큼 좋은 영양 섭취와 신체 활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게 중요하다.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잘못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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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지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명절증후군은 두통과 소화불량, 근육통, 관절통 등 신체적 증상과 짜증, 우울, 무기력 등 심리적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 소화불량인데, 소화불량은 과식과 과음으로 발생하지만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 지인들과의 술자리와 명절음식을 만들고 손님상을 차리는 과정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스트레스성 소화불량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즐겁지 않은 식사 역시 위 배출 기능을 떨어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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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사과보다는 무려 10배나 높다.
비타C민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줘 피부미용에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엽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과일이다. 딸기를 하루 8개이상 먹으면 면역력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철분도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날씨는 아직 쌀쌀하지만, 아웃백의 봄은 생딸기주스와 함께 좀 더 빨리 찾아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한종문, 이하 아웃백)가 2월부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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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은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이거나 지속적인 손상을 입을 정도로 과도한 음주를 하는 증상이다.
취하기 위해 전보다 많은 양의 술이 필요하거나 장기간 많은 술을 섭취하다가 갑자기 끊었을 때 불안하고 원래 마음먹었던 것 보다 더 많이, 오래 술을 마시고 술 때문에 사회적, 직업적 활동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알코올 중독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또한, 알코올에 대한 금단과 내성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음주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지속되며 ▲심리 사회적 ▲유전적 ▲행동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게 된다.
알코올 관련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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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용약(外用藥)은 말 그대로 외부, 즉 몸 안에서 작용하는 내복약(內服藥)과 달리 몸 밖에서 사용되는 약을 말한다. 바로 피부와 눈, 코, 입, 귀, 항문 등에 바르거나 삽입하는 약들이다.
알약, 물약, 가루약 등의 형태로 된 내복약은 위, 식도, 장을 거쳐 분해 및 흡수돼 몸 전체에 효과를 내지만, 그 효과를 경험하는데 적어도 30분 이상 걸리기 마련이다. 반면 외용약은 대부분 상처가 난 부위에 직접 약을 쓸 수 있어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게 장점이다.
알레르기성 비염, 비강 및 안구건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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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활동성까지 줄어든 현대인. 약해진 면역력으로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상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공중화장실 첫번째 칸 들어가기', '베개 18개월마다 바꿔주기' 등 미 은퇴자협회(AARP)에서 조언하는 간단한 건강습관 7가지를 소개한다.
▶백미러 조절하기
=당신의 자동차 백미러부터 기울기를 조절해 둔다. 우선 당신이 차에 곧은 자세로 앉은 후 이 상태에서 백미러를 일자로 조절한다. 이는 당시의 목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운전하는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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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 살구, 콩, 보라색 고구마, 블랙베리 등
민족의 명절 설날이다. 가족과 다시 만나는 자리에는 항상 푸짐한 먹을거리가 따른다. 그러나 별식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주변에 있었던 음식 중에 건강에 좋고 맛도 있는 것으로 올해 챙겨 먹어야 할 것을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7일 소개했다.
◆ 흑미= 백미만 먹는다면 쌀의 이점을 놓치는 셈이다. 흑미는 수천 년 동안 주변에 있었는데 이제야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흑미에는 항암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가 블루베리나 블랙베리보다 더 많고 섬유질과 비타민B도 풍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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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외에 출퇴근시는 물론 휴식중에도 손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이들은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등장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경제격주간 포브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캔사스대학의 연구진은 다음날을 위한 정신적 휴식을 위해 디지털기기에서 손을 떼야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박영아 연구원은 "퇴근후에도 IT기기를 통해 언제든 직장과 연락할 수 있게 됐지만 이런 행동이 스트레스 유발은 물론 휴식과 충전의 기회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상사로부터 언짢은 내용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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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칼로리 태우고 다쳤을 때 염증 완화
요즘같이 추운 날씨가 계속될 때면 일어나자마자 다시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게 당연하다. 날씨가 너무 추우면 동상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 그러나 맹추위도 계절로 있는 한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3일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소개했다.
◆칼로리를 태운다
'갈색 지방'에 대해 들었을 것이다. 우리 몸에 있는 자연 지방으로 다른 '흰색 지방'을 태운다. 2012년 연구에서 추운 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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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율신경의 균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면역력 향상은 식사와 생활습관 개선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아래 소개하는 4가지 항목은 모두 당연하면서도 암을 없애는 데 무척 중요한 일들이다.
① 적절한 운동을 한다
무엇보다 '적절한 온동'이 중요한데 암 환자의 몸에 부담이 가는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고 면역력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것으로 걷기운동을 추천한다. 자기 페이스에 맞춰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만 보 걷기가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에 좋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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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결장암이라고도 하는데 발증 부위에 따라 다른 명칭으로 불린다. 직장암, S결장암 등이 가장 흔해서 이 두 가지가 대장암 전체의 60~70퍼센트를 차지한다.
대장암 발생이 동물성 단백질, 고지방, 특히 소고기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깊은 관련성을 보인다는 것은 여러 가지 연구실험을 통해 분명해졌다. 고단백?고지방 식품을 먹은 사람들의 변에서는 생물 DNA에 변화를 일으키는 변이원성물질이 높은 비율로 발견된 데 반해, 고섬유식이나 채소 위주 식사로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는 검출률이 낮았다.
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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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펙틴이란 말 그대로 사과에 함유된 펙틴질을 말한다. 펙틴은 식물의 세포벽에 존재하는 복합다당류이다. 꽃을 피우고 씨를 만드는 식물은 모두 잎과 줄기, 과실 부분에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사과뿐만 아니라 오렌지나 레몬, 자몽 같은 감귤류와 복숭아, 무화과, 나무딸기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일반인이 펙틴을 구하려면 예전에는 제과재료점에 가야 했다. 제과재료점에서 펙틴을 취급하는 이유는 딸기 등 과일을 이용해 잼을 만들 때 펙틴을 첨가하면 겔화하여 적당한 끈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원래 펙틴은 세포와 세포를 이어주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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