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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쉽게 틈틈이 할 수 있는 간단 건강 체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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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69회 작성일 15-07-0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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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은 학교에 다니랴, 직장에 다니랴 늘 바빠서 자신의 몸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규칙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어떤 것들을 체크해야 되는지 알아보고, 체크한 사항에서 이상 증상이 두 달 이상 계속될 때에는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월경
월경에 대한 관찰은 여성의 건강을 살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월경할 때마다 색깔과 양을 체크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특히 두세 달 동안 생리불순이 계속될 때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게 좋다. 또한 생리할 때에도 생리통을 가라앉히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런 여성은 일반 여성보다 나이가 들어 여성 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다.

1. 마지막 월경일과 주기가 정확한가를 살핀다.
2. 월경의 색깔과 양의 변화가 일정한지 알아본다.
3. 이상한 덩어리가 섞여 나오는지 본다.
4. 없던 생리통이 갑자기 생겼는지 아닌지 체크한다.
5. 월경혈의 냄새에 변화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본다.

◆ 외음부
여성의 질 분비물은 원래 맑고 투명하며 냄새가 없는 것이 정상이다. 분비물이 질을 거쳐 내려오는 동안 약간 희어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투명하다. 질의 상피세포와 같이 섞이면 백대하가 많아진다. 평상시 외음부를 조금씩 적시는 상태가 정상이지만, 배란일의 상태에 따라 양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것을 벗어난 증상이 있으면 체크한다.

1. 냉의 양이 갑자기 늘었는지, 혹은 너무 줄었는지 살핀다.
2. 냉에서 냄새가 나는지 알아본다.
3. 외음부가 간지럽지 않은지 알아본다.

◆ 섹스 후 증상
잘못된 성지식으로 인해 성교통을 오르가슴으로 착각하는 여성도 있다. 무조건 깊이 넣는 것이 흥분되는 섹스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삽입이 너무 깊을 경우에는 여성의 질벽이나 자궁경부에 상처가 생기고 깊어지면 나중에 만성 염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1. 섹스 때 통증이 있거나 끝난 후 피가 나지 않는지 살핀다.
2. 질 주변이 가렵거나 헐지 않았는지 살핀다.
3. 섹스 후에 하복통이나 요통이 생기는가 체크한다.

◆ 유방
최근 여성들의 유방에 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유방의 크기에만 신경을 써서는 안 되고 질병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크기가 커지는 만큼 책임도 커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배란기 때는 유방이 조금 아프다. 그보다 더 아픈 통증이 있었는지 알아본다.
2. 유방에 멍울이 잡히지 않는지 체크해본다.
3. 유륜의 색이 변했는지 본다.

◆ 소변
소변을 보면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소변의 양, 색깔, 혼탁도, 냄새, 소변볼 때 통증 유무 정도에 따라 대략적인 신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밝은 노란색, 혹은 호박색으로 투명하고, 거품이 없으며 약간의 지린내가 날 수 있다.

1. 색은 맑고 시원하게 보는 것이 정상이다.
2. 색이 탁해지거나 노랗지 않은지 살펴본다.
3.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개운하지 않은가 알아본다.


◆ 얼굴
전체적인 얼굴빛을 보면 여성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몸이 차거나 아랫배가 차면 얼굴이 창백할 수 있다.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얼굴빛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1. 얼굴빛이 좋고 윤이 나는 것이 정상이다.
2. 피부가 갑자기 거칠어지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3. 갑자기 여드름이 많이 생기지 않았는지 주의 깊게 살핀다.
4. 눈 밑이 검게 변하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5. 기미가 생기지 않았는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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