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은 증상이 없이 나타나며, 심장질환이나 뇌 질환과 같이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자(Silent killer)'라고 불린다.
고혈압을 유발하는 데에는 다양한 위험요인이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 감소, 알코올 섭취 감소, 규칙적인 운동, 염분 섭취의 감소가 중요하다.
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 행동수정요법, 운동 등이 필요한데 조깅이나 자전거, 수영과 같은 운동이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임대종 원장은 4월, 제41회 보건의 날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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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부장인 김상춘 씨(47)는 주말에 푹 쉬어도 늘 피곤하고 피로감이 가시지 않았다. 아침에는 더욱 일어나기 힘들고 업무의 집중력도 많이 떨어져 오후가 되면 피로감이 더욱 가중됐다. 처음에는 잦은 야근과 과도한 업무탓이려니 했지만 이러한 상황이 반년이상 지속되고 급기야 식은땀, 두통과 함께 회사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은 심해졌다. 서둘러 병원을 찾아 간 기능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류마티스 질환 등 각종 검사를 진행 하였지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흔히 말하는 '만성피로증후군'으로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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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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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왜 술을 마실 수 있는 양이 다를까. 술은 정말 마실수록 느는 것일까. 남자는 여자보다 술을 잘 마실까. 애주가와 알코올의존(중독)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한 해 소주 34억 병, 맥주 56억 병(2012년 기준)을 마시는 '음주대국' 대한민국. 하지만 잦은 술자리에 비해 위의 질문들에 답을 할 만큼의 '술 상식'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술을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볼 뿐 이해하려는 자세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술은 일상생활에서 피하기 어려운 만큼 잘 알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술을 알고 마셔야 건강한 음주생활과 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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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즐겨먹는 바나나는 맛도 좋지만 몸에 이로운 영양소도 풍부한데, 최근 바나나에 함유된 칼륨이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위릭대 의과대학 공동연구진은 12만8000명을 대상으로 한 33건의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성인이 하루 칼륨 섭취량을 3~4g 늘리면 뇌졸중 위험이 24% 낮아진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바나나 1개에 들어 있는 칼륨의 양은 500mg으로, 하루 바나나 3개를 먹으면 칼륨이 뇌 주변의 혈액응고 현상을 21% 방어해준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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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충분히 잠을 자도 하품이 쏟아지고, 해결되지 않는 피로 때문에 온몸이 뻐근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때 5가지만 솔루션만 되짚어보면 봄철 피로에게 '굿바이'를 외칠 수 있다.
↑ [헬스조선]사진
1.피로 푸는 음식=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영양소와 같은 미세영양소는 인체의 대사반응을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현대인의 대부분이 미세영양소가 부족한 편이므로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물,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날 저녁식사가 기름지고 과하면 아침까지 소화활동이 끝나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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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흘러나오거나 지혈이 잘 안 되는 코피 때문에 당황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코피가 나는 이유로는 피로 누적, 건조한 환경, 약한 코 혈관, 강한 외상이나 감기, 고혈압, 심장병 등 많은 원인이 있다.
보통 코피가 나면 잠깐 고개를 뒤로 젖혔다가 휴지로 틀어막는데, 이는 코피의기도 유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잘못된 응급처치법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코피가 나는 이유와 올바른 응급 처치법, 자주 코피가 나는 사람들을 위한 예방법을 알아본다.
◆ 코피, 흐르는 이유도 여러 가지
1. 외부의 물리적인 힘, 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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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남편과 방귀를 트지 않았는데 임신 후 TV를 같이 보다 무심코 '뿌웅~' 하고 방귀가 새어 나와 한동안 남편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이런, 어떡하지?
뿌웅~ 괜찮아요
방귀는 우리 몸의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 질소, 에탄, 이산화탄소, 수소, 암모니아 등이 주성분이다. 주로 장내에서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음식물이 세균에 의해 부패, 발효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며,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 13~25회 배출한다.
임신하면 왜 방귀를 자주 뀔까?
임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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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상 후 첫 담배를 피우면 폐암이나 구강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교 생물행동건강학과 교수 스티븐 브랜스티터 박사는 흡연 성인 1945명의 소변을 검사한 결과, 아침에 일어나서 5분 안에 첫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발암물질인 니코틴유래 니트로사민(NNK)의 수치가 다른 흡연자들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흡연하는 사람은 조사대상자의 32%였고 이들은 연령, 성별과 관계없이 조사대상자 중 NNAL수치가 가장 높았다. 브랜스티터 박사는 이들의 N…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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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불에 직접 닿게 구워먹는 이른바 '직화구이'가 건강에 좋지않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위암 발병률을 높이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이 고기가 탈 때 생기기 때문이다. 벤조피렌은 다환방향족 탄화수소류(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 PAHs)의 성분 중 하나로 탄 고기 등을 먹으면 체내에 독성물질로 축적된다. 불에 직접 닿지 않더라도 가열온도가 180도를 넘으면 대장암을 유발하는 성분이 생성된다.
벤조피렌은 높은 열로 조리할 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불완전 연소하면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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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아주 조금이라도 먹으면 유전자 발현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이것이 신체 생리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일 보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UMMS) 과학자들은 예쁜꼬마선충(C. elegans) 실험을 통해 먹이의 차이가 유전자 발현에 큰 차이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셀(Cell) 지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꼬마선충 실험에서 한 집단에는 자연의 먹이인 코마모나스균을, 다른 집단에는 실험실 표준 먹이인 E.콜라이균을 먹인 결과 전자의 경우 후자에 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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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비타민연구회의 "비타민C 정맥투여에 따른 직장인의 피로도 감소"라는 임상연구가 뉴트리션 저널에 소개되면서 비타민C의 피로회복 효과가 임상적으로 밝혀졌다는 기사가 있었다. 연구자들은 비타민C 정맥투여 군에서 활성산소 측정치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피로도 지수 개선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비타민C가 활성산소 감소와 피로로 인한 면역력 감소를 줄여서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비타민의 고용량 투약이 정말 건강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비타민 A, C, E의 항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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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부르는 음식들
노화를 막아주는 먹거리들. 'Bad Food' 대신 이런 음식들을 골고루 챙겨 먹어야 일곱살 젊게 살수 있습니다.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이 곧 '인생 낙오자' 취급을 받는 요즘, 노화를 막기 위한 사투는 이젠 좀 무서울 정도입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노화를 방지한다는 건강보조식품을 한 줌씩 입안에 넣고 있지 않나요? 지난밤 TV에서 추천했던 항산화 먹거리를 냉장고 가득 쟁여놓고 억지로 먹고 있지는 않나요?
살짝 어질어질하면 '피가 부족해!'라고 자가 진단하고 약국에서 철분제를 사고, 피부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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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퉁퉁 붓는 얼굴, 다리는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붓기는 신장 질환 때문에 생기거나 불면증, 잦은 야식 섭취, 장시간 서서 하는 업무, 짜게 먹는 식생활 등 생활 습관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붓기를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생활습관의 중요성
1. 잘못된 수면습관을 고친다.
엎드려 자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베고 자면 얼굴의 수분대사가 원활치 않아 얼굴이 붓게 된다. 너무 높은 베게는 목을 처지게 해 목주름이 생기게 하며 엎드리거나 옆으로 눕는 자세는 턱관절에 무리를 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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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우리 몸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준다. 웃으면 몸속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가 활성화되고, 병균을 막는 항체인 감마 인터페론의 분비가 증가한다는 논문이 여럿 있다. 뿐만 아니라 웃음은 식욕을 증가시키기도 하고, 옥시토신, 엔도르핀, 엔케팔린 같은 통증억제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호탕하게 웃을 일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생활 속에서 짬짬이 웃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헬스조선]
Step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마처럼 웃기
하마가 힘껏 하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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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거스를 수 없지만 균형 잡힌 식사와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지방이 적은 단백질과 통곡물이 다량 함유된 건강한 식사는 근육을 유지하면서 지방량을 줄여주고 산화방지제가 많이 함유된 과일과 야채는 주름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어려 보이는데 도움이 된다. 미앤미의원 김영권 원장이 전한 어려 보이게 하는 음식과 식습관 10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통곡물을 섭취하라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식빵과 탄수화물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5
조회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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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우유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얼마나 마셔야 충분할까? 또 자녀에게 어떤 우유를 마시게 해야 좋을까? 또 때로는 우유보다 물이 더 나은 게 아닐까? 이런 궁금증에 대해,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놀랄 만한 대답이 최근 미국 폭스뉴스에 실렸다.
미국 소아과협회 대변인이며 소아과 의사인 로라 재너 박사의 도움말로 살펴본다. 미국 소아과협회는 2세 생일이 지나면 전지우유에서 1%의 탈지우유를 먹이도록 권고해왔는데, 재너 박사는 모유든 조제분유든 우유를 많…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4
조회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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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사이 시간 길면 음식 더 맛있어
우리 사회에서 ‘배고픔’은 흔히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나쁘니까 즉각적으로 없애거나 고쳐야 한다는 반응을 낳는 것이다. 음식이 부족한 데 따른 결과로는 분명히 그래야 하지만 먹을 것이 넘치는 상황에서는 사정이 달라진다. 다이어트를 위해 일부러 굶는 경우도 있고, 하루 종일 끊임없이 먹기만 하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대부분의 경우 배고픔은 되도록 피하려고 하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하루 중 적절한 때 배고픔을 느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간식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4
조회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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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나 커피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일본국립뇌혈관센터 연구팀이 '뇌졸중'지에 밝힌 45-74세 연령의 총 8만3269명 성인을 대상으로 평균 13년 동안 녹차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심혈관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핀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녹차와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녹차를 하루 6온스 짜리 컵으로 네 잔 이상 마신 사람들의 경우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 보다 어떤 형태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3
조회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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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온, 개인ㆍ시간ㆍ연령대별로 달라
체온은 36.5도라야 정상이다…열에는 아스피린이 최고다…열에 관해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은 당신에게 해가 될 수 있다. ‘건강의 요점(Bottom Line Health)최근호는 열에 관한 잘못된 믿음 6가지를 소개했다. 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의대의 매리 프랭크 교수다.
1. 정상 체온은 36.5도다
정상 체온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며 하루 중에도 시간대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정상체온은 낮아진다.
2. 열은 언제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2
조회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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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남성이 여성의 손을 잡는 모습을 차례대로 묘사한 이 게시물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 서로의 손가락 사이를 꽉 낀 모습은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시켜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거나 껴안는 등 신체 접촉이 통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은 남자친구와 6개월 이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25명의 여학생에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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