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는 꿀벌들이 번식과 생존을 위해서 각종 나무에서 모은 수액과 꽃가루에 꿀벌의 분비물이 더해져 만들어진 천연 항생 물질이면서 나무진으로 만들어진 벌집이다. 맛은 단맛과 쓴맛이 동시에 존재해 얼얼한 자극이 느껴지기 때문에 강한 맛과 냄새라 생각될 수 있다.
벌집의 무균상태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로 성분으로는 유기물과 미네랄이 가장 많으며,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등 그 외에 104종의 성분도 있다.
◆ 항산화 작용과 항균, 항염효과
프로폴리스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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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건강피해 예방수칙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폭염에는 건강한 사람도 평소와 다르게 여러 가지를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자는 건강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노인과 어린이는 고온에 노출될 경우 땀을 내고 피부 혈관을 확장하여 체온을 낮추는 냉각 자율신경 기능이 떨어진다. 주변에서 이들의 건강을 잘 살피고, 의식적으로 물을 조금씩 자주 먹게 하는 것이 좋다. 더위 먹은 증상 중에 가장 위험한 것은 땀이 안 나오는 상태에서 체온이 급…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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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식단, 운동, 적정체중, 금연
지중해식 식단과 운동, 정상 BMI, 금연 등 네 가지를 잘 지키면 심장질환 예방 뿐만 아니라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로저 블루멘탈(Roger S. Blumenthal) 교수는 다민족 죽상경화증연구(Multi-Ethnic Study of Atherosclerosis)에 참가한 44~84세 남녀 622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연구시작 전과 3…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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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수면시간과 큰 관계없어
여성이 6시간 미만으로 수면을 취하면 심장마비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시간 미만의 수면이라도 남성에게는 이런 위험이 거의 없는 것과는 대비된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팀이 2000년부터 평균 나이 66세(남성), 64세(여성)의 성인 700명을 5년간 관찰한 결과다.
분석 결과 수면 시간이 6시간에 못 미칠 경우 이는 여성들의 체내 염증 수준을 높여 심장 관련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수행한 애릭 프래서 교수는 "염증은 심혈관 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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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안 먹거나, 단백질만 먹거나…
몸짱을 목표로 큰 맘 먹고 시작한 운동. 피트니스센터에 등록을 하고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운동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등 몇 달간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생각처럼 근육질의 멋진 몸이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먹는 것에 문제가 있다며 잘못된 식생활 방식 4가지를 소개했다.
◆지방을 너무 적게 먹는다=지방 섭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들은 지방이야말로 살찌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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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사진=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그래픽=박상훈 기자<br>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그래픽 뉴스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조선닷컴
건강을 생각해 10년간 소식(小食)을 유지해 온 사업가 이모(65)씨. 2009년 체중을 쟀는데 원래 체중(72㎏)보다 4㎏이 줄어 건강검진을 했다. 다른 수치는 모두 정상이었지만, 혈액검사 중 몸 안의 미세한 염증 여부를 알려주는 고감도CRP(고감도 C 반응단백:hs-CRP) 수치가 2.7㎎/L인 만성 염증이었다.〈그래픽〉의사는 "활동량에 비해 음식을 너무 적게 먹은 탓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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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의 독소를 배출해줘 몸이 가벼워진다,” “술이 더 잘 깬다,” “피곤하고 부어있는 느낌이 사라진다,” “변비가 사라진다,” “땀을 덜 흘린다,” “다이어트와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다….”
이런 ‘기적 같은 효과’ 덕분에 효소식품은 지난해부터 최고 인기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문, 방송에는 효소의 장점을 알리는 기사와 광고가 넘쳐나고 있다. 케이블TV 홈쇼핑 채널에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효소다이어트에 효소 힐링캠프까지 생겼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앞 다퉈 “건강을 위해서 효소 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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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과학회 논문…7만3천명 대상 대규모 연구조사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를 먹는 이들보다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마린다대학 연구팀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내과학회 학술지 JAMA에 발표한 논문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제7일 안식교인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사망률을 분석했다.
조사기간이 2002년부터 2007년까지 6년이 넘는데다 조사대상도 무려 7만3천명에 달하는 대규모 연구 조사이다.
조사 결과, 채식주의자의 사망률이 무려 12%나 낮았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채식주의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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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에는 유난히 '00의 날'이 많다. 이중 21일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생각하도록 정한 부부의 날이다.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부부의 날'을 맞아 술 때문에 배우자에게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올바른 음주습관과 부부사이를 더욱 가까워지게 만드는 바른 음주습관에 대해 알코올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술을 적당량 마시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뇌중추를 억제해 신경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알코올로 인해 평소보다 기분이 좋아지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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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이 가득한 미국의 오레오 쿠키, 유지방이 들어간 스니커즈 초코바, 미국의 유전자 조작 옥수수와 감자로 만든 콘칩과 감자칩들이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있다. 각종 화학첨가물과 위험물질, 위험한 세균, 바이러스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우리의 식탁을 위협한다.
위험 또한 세계화가 되고 있다. 광우병의 위협이나 식품의 유해 성분, 병균의 위협도 전 세계를 향해 진행되고 있다. 예전에는 음식을 먹고 탈이 나면 우리 가족에 국한된 일이었고 전염병이 돌아도 그 지역에만 해당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현재 음식을 주요 매개로 하여 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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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얼마나 오래 사는가'보다는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가'가 화두가 된 것이다. 이런 대중의 관심을 반영하듯 100세 건강에 관한 책도 쏟아지고 있다. 대형 서점과 외국 연구 사례를 살펴서 찾아낸 세계인의 100세 생활습관을 공개한다.
Part 1
내 몸을 웃게 할 장수 음식
도대체 무엇이 건강한 100세를 보장해줄까. 30대만 돼도 이곳저곳 쑤시고 아픈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닌데 말이다. 날씬하고, 건강하고, 가뿐한 몸을 가져본 게 언제인가 생각하다 보면 마음이 쓰리다. 몸을 웃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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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여성을 힘들게 하는 고질병 중 하나다. 아직도 변비를 '일시적인 불편'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무엇보다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중요 질환이다. 사례를 통해 라이프스타일별 변비의 원인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보자.
Case 1.
임신 중에 생긴 빈혈 증상 때문에 몇 달 전부터 빈혈약(철분 보조제)을 복용하고 있는 32세 예비맘 서모 씨. 빈혈 약을 먹은 직후에는 입맛이 떨어지고 변의 양이 줄어드는 것 같더니 얼마 전부터는 과도하게 힘을 줘야 간신히 변을 볼 수 있고, 그마저도 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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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연구소 분석…의학계 권장사항과 배치돼 논란
건강을 염려해 지나치게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하루 소금 섭취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의학계의 기존 권장사항을 놓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의 브라이언 스톰 교수가 이끄는 미국의학연구소(IoM) 연구팀은 소금 과다·과소 섭취가 각각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분석, 기존 권고사항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정부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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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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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와 치즈, 계란(왼쪽부터) 등의 식품은 트립토판 등 필수아미노산을 비롯, 숙면을 돕는 각종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일본의 오키나와(沖繩) 등 세계적인 장수마을을 찾아가면 대부분 고령자들이 장수 비결로 꼽는 것 중의 하나가 숙면이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만성피로감부터 시작해 우울, 초조감 등의 정신적 질환은 물론 비만까지 야기한다. 따라서 건강의 출발점이 바로 숙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숙면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잠과 관련된 호르몬들의 역할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다. 숙면을 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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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근육은 40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 특히 등 근육과 복근, 엉덩이 근육과 넓적다리 근육처럼 큰 근육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근육의 양이 줄어들면 균형 감각이 떨어져 쉽게 넘어지고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넘어져서 발생하는 낙상 사고는 의외로 집 안에서 흔히 일어난다. 전선 혹은 문지방에 걸려 넘어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돌이킬 수 없는 사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고령자는 골밀도가 낮기 때문에 넘어지면 곧바로 뼈가 부러지기 쉽고, 잘못 넘어지면 머리를 세게 부딪쳐 뇌타박상으로 사망할 위험이 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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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속 니코틴 효능
담배 속에 든 니코틴은 건강에 해롭다.
그런데 니코틴을 함유한 식품들, 즉 후추나 토마토 등은 파킨슨병의 발병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애틀 워싱턴 대학의 연구팀이 파킨슨병이라고 진단 받은 490명의 환자들과 이 병에 걸리지 않은 644명을 비교 관찰한 결과다.
파킨슨병은 손 떨림과 함께 행동이 느려지고 몸이 굳어지며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보폭이 짧아지며 자세가 불안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식생활과 흡연 여부를 물었다.
연구팀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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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ㆍ고혈압 예방
햇볕을 쐬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심한 경우 피부암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햇볕을 쐬는 것이 건강상 잃는 것보다는 이점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딘버러대학 연구팀이 24명의 지원자들을 상대로 실험을 한 결과 햇볕은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원자들에게 20분씩 2차례 '햇볕 램프'를 쐬게 했는데, 처음에는 자외선과 열기를 함께 쐬게 했고 두 번째는 자외선을 뺀 열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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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는 음식을 먹을 때 기호에 맞게 풍미를 더하고 식욕을 돋우는, '식생활을 즐겁게 하는 재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짠맛, 단맛, 신맛, 매운맛 등을 낼 때 소금, 간장, 된장, 설탕, 식초, 고추장 등의 조미료를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주로 짠맛에 치중돼 고염식이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고염식은 심혈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문제가 되기도 하고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적한 바와 같이 '짜게 먹을수록 비만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각종 성인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관리에 문제요소로도 꼽히고 있다.
이에 식사를 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55
조회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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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일본의 한 경찰서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곧 자살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죽기를 결심한 그 사람에게 경찰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설득을 해봤지만 어떤 말로도 자살하려는 마음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통화를 하던 경찰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습니다.당신이 자살을 하겠다는 건 말리지 않겠습니다.다만 오늘은 따뜻한 우동 한 그릇 먹고 푹 쉬세요.자살은 내일 해도 늦지 않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자살은 오늘 하나 내일 하나 늦을 일이 아닙니다.
'그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54
조회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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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수면법을 실천하는 것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자율신경,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함에 따라 면역기능이 활성화되고, 혈액순환과 배설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이 되어갑니다.
뒷장에서 수면부족과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것이지만,여기서 간단히 언급을 해보겠습니다.현재 불면증을 고치는 수단으로는 약물요법과 비약물요법이 있습니다.비약물요법 중 간단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어나면 햇빛을 받는다(체내 시계를 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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