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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 간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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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 간편치료 목록
여름에 같은 공간에 있어도 어떤 사람은 덥다고 냉방 온도를 낮추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춥다며 긴소매 옷을 찾는다. 몸이 차가워도 문제, 뜨거워도 문제인 냉증과 열증 체질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Solution 2 열증,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중요 몸의 열을 식혀 주는 식품을 먹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데우거나 익히는 등 불의 힘을 이용한 음식과 약 을 피하는 것이 좋다. 녹두·보리·팥 등 성질이 시원한 음식이 좋고, 닭고기, 술, 매운 음식은 피한다. 권장음식 보리, 녹두, 팥, 돼지고기, 오리고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1:31 조회 918 더보기
김미예 약사가 약의 부작용을 설명해 주고 있다. 50대 후반의 남성은 요즘 계속 마른 기침이 나왔다. 혈압약을 리필하러 갔는데 약사가 '혹시 기침하지 않느냐'는 말을 듣고서야 원인이 혈압약인 것을 알았다. 의사에게 말해서 혈압약을 바꾸자 기침이 멎었다. 약사들은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게 마련이고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단정짓기가 어렵다"고 공감한다. 김미예·김세진 약사에게 흔한 약의 부작용을 들었다.  # 위장약 = 산이 많아 속이 쓰릴 때 먹는 마일란타, 앤타시드(Antacid),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1:30 조회 911 더보기
유황하면 화약 만드는 재료라는 생각부터 먼저 든다. 그러나 한방에서 유황은 소중한 피부병 치료제였다. 동의보감에도 '세균 감염 등으로 헐거나 상처가 있는 피부에 유황을 바르면 괴사된 피부조직에 새살이 돋게 한다'는 내용이 있다. 말하자면 예전에는 유황이 현대의 피부 항생제 구실을 했던 셈이다. 그러나 유황은 독성 부작용 때문에 현대에 들어와선 극히 제한적으로만 사용된다. 다만 식물에 함유된 유황 성분 등은 매개체를 통해 독성이 여과됐기 때문에 인체에 흡수돼도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 특히 유황 성분이 많은 식품으로는 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1:30 조회 870 더보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결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스트레스를 잊어버리려는 의도에서 술을 마시고 기분전환을 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소량의 음주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요인을 잠시나마 잊게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신체 건강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에 관여하는 조직에 직접 작용해 스트레스를 더욱 심하게 할 수 있다. 알코올을 조금 마시면 중추 및 말초신경이 흥분되고 위산 분비가 촉진되면서 도파민(dopamine)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그러나 술을 과음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1:29 조회 1232 더보기
다가오는 초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삼복더위가 시작된다. 복날 무렵엔 삼계탕·보신탕·장어구이 등 보양식을 많이 찾게 된다. 하지만 영양과잉을 조심해야 하는 요즘 사람들에게는 이런 고단백 고지방 보양식은 적절하지 않다. 특히 복부비만을 가진 대사증후군 환자나 지방간으로 만성피로를 느끼는 환자 들은 오히려 피해야할 음식이다. 이보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먹어야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다. 복날에 보양식을 찾는 이유는 몸의 에너지를 보충해 주기 위해서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고 활동량도 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1:28 조회 844 더보기
여름철 필수품이 된 에어컨. 하지만 에어컨을 잘못 사용하면 여러 가지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냉방병이다. 냉방병에 걸리면 두통이나 코막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난다. 쉽게 피로해지거나, 온몸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냉방병은 실내 외의 급작스러운 온도 차에 따른 신체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뇌 중심부에 있는 시상하부에는 온도조절 중추가 있어, 외부 기온이 높건 낮건 그에 맞춰 혈관을 확장 및 수축시킴으로써 신체의 온도를 36.5도로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인체의 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1:27 조회 861 더보기
여름엔 덥고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치솟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누군가의 '냄새 테러'로 곤욕을 치를 일도 생긴다. 최근 미혼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한 결혼정보회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철 이성의 환상 깨는 모습으로 정리되지 않은 털과 함께 지독한 땀 냄새가 꼽히기도 했다. 사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간혹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몰라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도 당당하게 어깨 펴고 자신감 있게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냄새 잡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발 냄새 안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1:27 조회 854 더보기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업무를 마치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은 직장인들에게 '꿀맛'이다. 하지만 건강 때문에 맥주를 마실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 최근 하루 맥주 한 잔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스 아테네 하로코피오 대학 연구팀은 맥주를 한 잔 마시면 1~2시간 안에 동맥의 혈류가 개선된다고 밝혔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성 17명에게 맥주 400mL을 마시게 하고 1~2시간 후 동맥 내피세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56 조회 1286 더보기
대표적인 여름철 식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참외다. 수박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주는 여름 음식으로 각광받아온 참외는 맛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참외의 효능은 다양하지만 꼭지에 함유된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을 빼놓을 수 없다.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 A, B, C, D는 항산화작용을 통해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간 기능 보호, 염증 억제, 심혈관질환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다. 맛이 쓰더라도 참외 꼭지를 꾸준히 먹으면 세포의 노화를 늦춰줘 동안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55 조회 892 더보기
녹차가 체지방 감소에 좋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면서 운동을 하며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왜 그럴까? 우선, 녹차에 든 카페인이 문제다. 녹차 잎에는 커피콩에 비해 훨씬 높은 양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다만, 녹차 한 잔에 들어가는 녹차 잎이 커피콩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한 잔으로 섭취하는 카페인 양은 적고 흥분작용이 느려 지속기간이 짧다. 하지만 수시로 물처럼 녹차를 마시거나 많은 양의 녹차를 한꺼번에 마실 경우에는 카페인의 부작용, 즉 불면증, 골다공증, 속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55 조회 1348 더보기
바티민C산학연구회 백형희 위원장(단국대 식품공학과 교수) 비타민C가 우리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은 대부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은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근 한국식품과학회 회원을 중심으로 최근 출범한 비타민C산학연구회는 비타민C 효능연구와 비타민 건강정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연구회는 1968년 설립돼 3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인 한국식품과학회의 첫 공식 산학연구단체이다. 비타민C산학연구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백형희 교수(단국…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54 조회 922 더보기
건강한 식습관만 가져도 암 발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식품도 한 가지로는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내과 정훈 과장의 도움말을 통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비스페놀 A, 면역체계 부정적인 영향 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이나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시락, 죽 등의 경우 뜨거운 물이나 전자렌지에 데우게 되면 용기에서 비스페놀 A가 검출된다. 컵이나, 포크, 숟가락 등도 마찬가지로 가열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54 조회 913 더보기
흔히들 '알몸으로 자는 것이 좋다'는 말을 한다. 근거없는 속설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프랑스 학자 레이리가 주장하는 '레이리현상'에 따른 것이다. 우선 알몸으로 자게 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레이리는 "속옷이 체온 조절을 방해하고 보온 효과가 없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레이리는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는 팬티의 고무줄로서, 속옷의 고무줄이 쉴 새 없이 몸을 자극해 하반신의 혈액 순환을 막는다"고 말했다. 또한, 레이리는 "팬티 고무줄이 여성의 하반신을 울혈상태로 만들어 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53 조회 1358 더보기
한국인의 식탁에 빠지지 않는 것이 '국'이다. 국은 따로 먹기도 하고, 밥을 말아 먹기도 한다. 그런데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살이 더 잘 찐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일까? 국내 한 연구팀이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밥과 국을 따로 섭취하는 그룹과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그룹을 조사했다. 그 결과, 밥과 국을 따로 먹는 그룹은 국에 밥을 말은 그룹보다 식사시간이 길었다. 먹은 양도 밥과 국을 따로 먹은 그룹이 밥과 국을 함께 먹는 그룹보다 더 적었다. 이는 국에 밥을 말면 씹는 횟수가 줄고 빨리 삼킬 수 있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52 조회 1571 더보기
우리가 모르는 사이 몸속엔 독성물질이 은밀히 쌓여간다. 숨 쉬는 공기, 먹는 음식, 하루 24시간 생활하는 집 안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독성물질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환경뿐 아니라 먹을거리 오염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러한 독소는 미숙아, 저체중아, 선천성 기형 발생에 관여할 뿐 아니라 청소년 성장 발달, 만성질환 발병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독소는 태아부터 성인,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간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슈퍼푸드는 미량영양소가 풍부해 활성산소 생성을 막는 항산화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51 조회 903 더보기
따가운 여름, 피부 보호법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강렬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수난을 겪기 쉽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지 않는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에 나오는 수치 해석 요령과 사용법을 알아본다. 피부 노출이 많고 햇빛이 강한 여름은 그 어느 계절보다 자외선에 의한 피해가 많다. 특히 외부 활동이 많은 아이들의 자외선 차단은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에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인데,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이를 바르고도 자외선 화상을 입기도 해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 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50 조회 875 더보기
해수와 건강증진 간의 관계 연구 피서철이다. 바다를 찾아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내맡기는 것은 최고의 피서다. 그런데 평소에 바닷가에 사는 것이 다른 어떤 지역에 사는 것에 비해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수 목욕이 이미 18세기부터 일종의 치료법으로 활용돼 오는 등 바닷가에 사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말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왔지만 그 말이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영국 엑스터대학의 역학자인 로라 플레밍 교수가 26일 열린 '전미 지구물리학 총회(American Geoph…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50 조회 1333 더보기
닭고기를 규칙적으로 먹는 10대가 성장 후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하버드대학 공공보건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닭고기가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종을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는 총 2만여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장기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어릴 적 육류 식습관이 십년 후 암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았다. 대장암 발병은 수십 년 후 발생할 수 있을 만큼 진행이 천천히 이뤄지기 때문이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9 조회 885 더보기
바나나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바나나에는 탄수화물이 25% 들어있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눈 건강과 우리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 잘익은 바나나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 예방에 효능이 있다.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일조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물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소화를 돕고 몸속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등에 보도된 바나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에 도움 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8 조회 856 더보기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어떤 순서로 먹는지에 따라 더 건강해질 수 있다. 음식을 먹는 순서가 어떤가에 따라서 혈당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식탁 위에 놓인 채소류와 밥 중 어느 것을 먼저 먹어야 혈당치를 천천히 높일 수 있을까? 채소를 먼저 먹고 밥을 먹었을 때와 그 반대의 경우를 비교한 실험 결과를 보면 채소를 먼저 먹은 쪽의 혈당치 상승 곡선이 좀 더 완만했다. 즉 혈당치를 천천히 높이려면 채소를 먼저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가장 먼저 밥을 떠서 입에 넣는다. 그 다음 반찬을 먹게 되는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06:48 조회 86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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