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섭취량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국민의 당류 섭취 수준을 조사한 결과, 청소년(12~18세)층이 가장 높았으며 청소년들은 음료류를 통해 당류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61.4g로, 주요 급원은 과일 15.3g(24.9%), 음료류 11.1g(18.1%), 원재료성 식품 7.7g(12.5%), 설탕 및 기타당류 5.9g(9.6%), 빵·과자·떡류 5.3g(8.…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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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이 소득수준이 낮은 것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서터 보건센터의 월터 스튜어트 박사는 편두통은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만성이 아닌 간헐적 편두통을 겪고 있는 16만 2천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연간소득이 6만달러 이하인 남녀가 편두통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튜어트 박사는 밝혔다.
↑ 이미지비트 제공
예를 들어 25~34세 여성의 경우 편두통 발생률이 연간소득 2만 2천 500달러인 경우 37%, 2만 2…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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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지저분해져
잠이 모자라면 외모가 지저분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를 실험으로 입증해 보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의 연구팀은 10명의 얼굴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촬영은 오후 2시 반에 두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는데, 한쪽은 8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난 뒤에 촬영을 했고, 다른 쪽은 31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지 못한 상태에서 촬영했다.
그리고 이 사진을 40명에게 보여주고는 피로도, 슬퍼 보이는 정도 등의 등급을 매기도록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잠이 부족한 이들의 사진에 대해 눈의 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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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어제 밤 충분히 잤는데도 왠지 몸이 찌뿌듯하고 피로하다. 이때 커피를 한잔 먹지 않으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야말로 직장인들이 보통 겪는 현상이다. 오전 시간대에 이처럼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잠을 충분히 잘 자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침 일어났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건강 정보 사이트인 '프리벤션(Prevention)'이 아침부터 에너지를 최상으로 충전시킬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잘 깨어나라=귀에 거슬리는 버저를 이제 끄자. 잠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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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상징하는 '남성호르몬'은 남성을 표현하면서 성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성호르몬은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에 분비가 급격히 많아지고 점점 증가하여 최고치를 기록하다가 30대 이후에는 매년 1%씩 감소한다.
남성호르몬의 감소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남성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남성형 탈모가 나타날 수 있으며, 급격한 남성 호르몬의 감소는 남성 갱년기나 발기부전 등의 성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 남성형 탈모
20~30대 남성을 고민에 빠뜨리는 남성형 탈모는 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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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각종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해 변비나 혈압조절에 도움을 준다. 몸에 좋은 바나나의 '숨겨진 상식'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식생활정보와 함께 알아보자.
♦바나나 껍질과 과육 사이에 주목하세요
최근 바나나의 효능 중 가장 주목 받는 것이 변비해소 효과다. 바나나는 껍질과 과육 사이에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pectin)이 풍부해 변비에 좋다.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갈아 우유와 함께 마시면 더욱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덜 익은 바나나 vs 잘 익은 바나나
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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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이 다가오면서 병원체의 활동이 증가하여 감염이 우려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의 발열 질환에 대한 감염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은 유충이 주로 번식하는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약 90%)하며 최근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원인이 되는 작은소참진드기는 4∼11월까지 서식하며 가을철에도 지속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설치류 매개 감염병으로 추정되는 신증후군출혈열은 가을철(9~11…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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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도
최근 식품업계는 아사이베리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얼마 전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한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레시피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에 랭크되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사이베리의 포털사이트 검색량은 평소보다 50배 이상 늘었는데, '건강+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탓이다.
하지만 급격한 수요 증가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우려된다. 함량에 대한 성분표기가 정확하지 않거나 애매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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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요법'이 암 치료 중인 환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는 최근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51명에게 6주 동안 총 12회의 명상요법을 시행했다. 그 결과, 명상에 참여하지 않은 환자 51명에 비해 불안ㆍ피로감이 감소하고 삶의 질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치료와 명상을 함께 병행한 환자들은 불안이 평균 6.84점에서 5.51점으로 20%정도 줄었고, 피로감은 평균 3.9…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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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음주는 개인의 긴장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한두 잔의 술을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 기분이 좋아진다. 알코올이 뇌의 쾌감조절중추를 자극해 엔도르핀과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자극하기 때문에 음주자는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만성적인 과음은 엔도르핀과 도파민의 분비를 점점 둔화시키고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 분비에 영향을 줘 정서불안, 불면증, 기억상실 등을 유발한다. 알코올은 또 대뇌를 마취시켜 판단을 흐려지게 만든다. 우리가 술을 마시면 알코올은 즉시 대뇌 피질에 영향을 미친다. 대뇌 피질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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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먹을 때 계란 노른자만 빼놓고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을 것 같은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계란 중 특히 노른자의 성분은 우리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비밀은 노른자에 든 '콜린'이라는 성분에 있다. 콜린은 레시틴의 주성분으로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 예방, 뇌신경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대두에도 이작용을 하는 레시틴이 있지만 함유량과 흡수율 면에서는 계란 노른자의 콜린이 더 뛰어나다. 최근에는 계란 노른자의 콜린이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나 증상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높…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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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화분당 5줌 가량의 씨앗이 필요합니다. 씨앗은 시골에서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싹이 잘 트지 않는 종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구한 씨앗을 단지에 담아서 냉수(봄, 여름) 또는 미온수(늦가을, 겨울)를 붓고 부엌의 양지 바른 곳, 또는 온돌방에 5~6시간 정도 놓아둡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자연수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그 다음은 그 물에 담갔던 씨앗을 건져서 새물에 또 담가 둡니다. 즉 물을 새물로 갈아주는 것입니다.
▲ 24시간 경과하면 하얀 싹이 나오고 이것을 3일간 그대로 두면 엿기름처럼 됩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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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리로 만든 음식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리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이는 비타민 B2가 풍부하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대사에 모두 관여하는 영양소다. 보리 100g당 비타민 B2가 0.1mg으로 쌀에 비해 약 3배 정도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식생활정보를 토대로 보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새싹에는 우유의 11배가 넘는 칼슘 함유
우유가 칼슘의 왕? NO! 보리의 새싹에는 우유의 11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 있다. 또 칼륨은 우유의 55배 이상, 시금치의 18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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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覆盆子)는 야생의 산딸기의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꽃은 5~6월 사이에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열매를 약용하며 열매는 7~8월에 붉은 흑색으로 익는다. 초여름에 덜 익은 푸른 열매를 채취해 햇볕에 말려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며 열매를 생으로 복용하기도 한다.
맛은 시큼하고 단편이며 간, 신장, 방광에 들어가 작용을 한다. 오랜 속담에 한 노인이 이 열매를 먹고 나서 요강이 뒤집힐 만큼 소변 줄기가 세어지고 늦둥이 아들까지 갖게 되었다는 유래로 엎어질 복(覆), 요강 분(盆), 아이 자(子)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의보감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48
조회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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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세고, 건강한 것 같지만, 나이가 들고 먼저 죽는 건 여자보다 남자가 많다. 평균 수명이 남자는 77세인데 반해 여자는 84세다. 왜 힘 센 남자가 약한 여자보다 일찍 사망하는 걸까?
▷자궁 자체가 남자 태아에게 불리=산모의 자궁이 남자 태아에게 불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여자아이보다 사산될 확률이 1.5~2배나 높다. 남자 태아는 여자 태아에 비해 면역체계가 약하고 폐의 발달이 느리다. 때문에 자궁 내 혈류 공급과 스트레스에 더 취약하다.
▷관상동맥질환이 남자를 일찍 덮친다=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48
조회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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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짙은 녹색으로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다.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브로콜리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며 뼈의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영국영양저널' 등에 개재된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분자약물학자인 폴 탈라레이 박사팀은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데 선크림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설포라판은 암과 싸우는 효…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47
조회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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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냉수는 금물
이 글은 좀 길지만 우리에게 알려주는 바가 많습니다.
과일 먹기는 이것을 사다가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과일을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 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이렇게 먹으면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46
조회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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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에 좋은 과일로 여겨졌던 무화과가 최근 혈압강하 등 새로운 효능도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웰빙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무화과(無花果)를 글자 그대로 풀어보면 '꽃이 없는 과일'이다. 그러면 진짜 무화과나무에는 꽃이 피지 않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세상에는 꽃이 없는 과일은 없다. 꽃이 펴야 수술의 화분이 암술머리에 옮겨 붙으면서 수정을 하고, 그 결과로 열매가 만들어진다. 무화과나무에도 꽃이 있다. 단지 꽃턱이 자루모양으로 되어있고 작은 꽃들이 그 속에 숨어 있기 때문에 보지 못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46
조회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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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살코기+채소 샐러드…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상쾌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계절은 바뀌지만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일 년 내내 꾸준히 먹어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건강을 위해 사시사철 섭취해야 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통곡물=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부른다. 이런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영양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는 반면 칼로리는 낮다. 통곡물로 만든 선식이나 빵, 샌드위치, 토틸라 등은 맛이 좋은 건강식이다.
◆살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45
조회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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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달걀은 몸에 좋은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E와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메티오닌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을 염려해 달걀 섭취를 꺼리는 사람도 있다. 달걀의 '숨겨진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달걀과 콜레스테롤의 진실
달걀을 콜레스테롤 덩어리로만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달걀에는 콜레스테롤과 함께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다. 레시틴은 혈액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전환시켜줘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2:44
조회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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