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을 걱정해서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하는 사람,가족이 많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거라면, 시기를 미루지 말고 10월 안에 병원을 찾자. 주사를 맞았다고 바로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헬스조선]사진=한림대의료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병으로, 감기보다 증상이 아주 심하고 전염성이 강하여 단시일 내에 퍼진다. 대개 전 인구의 약 10-20%가 감염이 되며 대유행시기에는 약 40%까지도 전염이 된다. 대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콧물이 나고 목이 아프고 결막 충혈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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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먹음직한 음식이 차려진 식탁 모습을 찍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 올리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삼가는 게 좋을 듯하다.
이런 음식 사진들이 자칫 이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음식에 질리게 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브리검영 대학과 미네소타 대학의 공동연구팀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너무 많은 음식 사진을 보게 되면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없게 한다는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라이언 엘더 교수는 "음식 사진들을 보다 보면 어떤 음식을 먹지도 않았는데 그 음식에 질리게 한다"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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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였을 때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우울증 등의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한다.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이 베네수엘라 Informe21에 게재된 '스트레스를 이기는데 도움을 주는 6가지 음식' 을 소개했다.
1.생선=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절하고 우울증을 예방한다. 생선의 이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주 85그램씩 최소한 2번 먹는 것이 좋다.
2.…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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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최근 늘고 있다. 몸에 좋다는 인식 때문일 것이다. 미국 FDA(식품의약국)는 올리브유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매일 두 큰술(23g) 정도를 먹으면 심장과 주요 동맥에 생기는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올리브유도 용도에 맞게 현명하게 써야 한다. 무턱대고 아무 때나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올리브유의 80%는 엑스트라 버진(올리브를 처음 짜낸 질 높은 올리브 오일)으로 단일불포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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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과 마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질수록 주변 곳곳에는 건강관리와 증진을 위한 각종 정보와 생활수칙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우리 눈에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뇌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김지연 과장은 뇌 건강을 지키는 생활수칙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 손으로 메모하고 외워라
우리 뇌의 단기기억(전화번호, 할 일 목록 등)의 용량은 하계가 있다. 기억세포가 줄어드는 중년 이후부터는 메모지나 수첩 어디든 메모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좋다. 사소한 기억은 메모를 통해 기억…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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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기도 버거운 아침시간, 판에 박힌 일상은 하루의 남은 시간마저 나른하게 만든다. 아침에 침대 위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습관을 몸에 익힌다면 좀 더 활기차고 흡족할 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픽리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이커 볼드윈은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100%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남은 시간 역시 나를 위한 하루가 되지 않는다"며 "나만을 위한 아침시간을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볼드윈은 매일 아침 30분 간격으로 알람이 두 번 울리도록 시계를 맞춘다. 그리고 두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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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계절 가을이 왔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느낌을 받는 남성들이 많다고 한다. 마음 뿐 아니라 머리 한구석이 허해져 고민하는 남성들 역시 늘어난다.
가을이면 유난히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름철 고온,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머리카락이 가을철에 낮아진 기온과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모발이 끊어지거나 빠지기 때문이다. 가을철에는 체내의 테스토스테론이 다른 계절에 비해 증가해 탈모가 촉진된다. 테스토스테론은 과식, 스트레스 등의 요인들에 의해 DHT(dihydrotestosterone)으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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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살찌는 시니어가 많다. 예전보다 활동량은 줄었지만 식사량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기 때문. 나이 들면 입맛도 없어지니 입맛 살아 있을 때 잘 먹어 두려는 생각이면 운동이나 활동량도 그만큼 늘려야 한다. 음식 먹는 즐거움과 그로 인한 심리적 안정을 놓칠 수 없다면 지금부터 알려줄 9가지 방법을 따라해 보자. 과식하지 않으면서 포만감 느끼는 식사 습관을 가질 수 있다.
체중 5% 늘었다면 식사 조절해야
과식과 소식은 개인마다 기준이 달라 스스로 식습관을 점검해야 한다. 성인 남성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적정 열량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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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과 채소 속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는가는 별개의 문제다. 영양이 풍부한 채소를 고르는 것 못지않게 조리법이 중요하다. 단 하나를 먹어도 똑 부러지게 먹으려면 채소 고유의 특성별 조리법을 알아야 한다.
↑ [헬스조선]사진 김범경(St.HELLo)
토마토 주로 샐러드같이 생으로 먹거나, 데쳐 먹기도 하는 토마토는 기름과 함께 가열하면 영양분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특히 라이코펜 성분을 잘 흡수하려면 지용성 비타민과 함께 섭취하자. 올리브오일에 마늘, 양파와 같이 볶아 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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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슬로푸드(slow food)'가 관심을 모으면서 보리가 주목받고 있다. 쌀밥이나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던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보리를 찾고 있다. 보리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변비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1.영양의 보물창고 보리 새싹을 아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보리의 새싹에는 칼륨이 많아 우유의 55배 이상, 시금치의 18배 이상 들어 있다. 칼슘 함유량도 풍부해 우유의 11배가 넘는다. 철분도 시금치의 5배 가까이 들어 있다. 비타민 C의 경우 보리새싹 100g중…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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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능력 향상시켜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이 여성의 생식능력을 향상시켜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정확히 말하면 저녁보다는 아침 식사에 더 정성을 들이라는 얘기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헤브루 대학 연구팀이 임신 장애를 겪고 있는 60명의 여성을 상대로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25~39세의 이들 여성을 12주간 실험 관찰했다.
연구팀은 이들 여성에게 하루에 1800칼로리의 열량을 섭취토록 했는데 이들 중 절반에게는 아침을 든든히 먹게 했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저녁을 든든히 먹도록 했다. 그 결과 아침에 높은 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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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는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잣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잣나무의 열매여서 더욱 친숙하다. 생잣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100g당 290mg이 들어 있다. 마그네슘은 동맥을 이완시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되는 것을 방지한다.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따르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적게 섭취하고 매일 42.5g 이상의 잣을 먹으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잣은 심장혈관 계통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식품인 것이다.
잣에는 같은 견과류인 호두나 땅콩…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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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ㆍ만성기침ㆍ해열에 좋아
'감기는 약 먹으면 7일, 안 먹어도 1주일'이라는 말이 있다. 감기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기 때문에 나온 '불편한 진실'이다.
감기약은 주로 콧물을 멈추게 하는 항히스타민제와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 근육 통증을 덜어주는 진통제,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이 되는 진해 거담제 등이 있다. 이런 감기약들은 감기를 직접 치료하기 보다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정도의 효과만 있다.
그렇다면 약 말고 감기에 좋은 음식을 없을까.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최방섭 한방과장은 파뿌리와 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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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전달되는 메시지보다 인상을 형성하는 데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다. 실제로 미국 의사소통 분석업체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자에 대한 평가에서 목소리가 차지하는 비율은 23%, 메시지 내용은 11%로 목소리가 메시지보다 최대 2배 이상 중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음성 학회지에 게재된 연구 역시 목소리가 인상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발표했다. 거칠거나 힘 없이 약한 목소리, 긴장되거나 숨소리가 섞인 목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화자에 대해 부정적인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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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초의 도시 랑조우에는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격언이 있다. “건강을 위해 소금은 적게 식초는 많이 먹으라”는 격언이다. 서 강대의 이덕환 교수는 “놀라운 화학 지식을 갖춘 인간은 효모라는 미생물을 이용해서 포도당을 알코올로 변환시키는 남다른 기술도 개발했다. 그런 알코올에 아세토박터균을 넣어주면 신맛을 내는 아세트산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우리가 좋아하는 ‘천연’ 술과 식초가 사실은 박테리아가 만들어낸 부산물인 셈이다.” 라는 내용으로 인류의 놀라운 화학적 지식으로 식초를 탄생시켰다고 감탄했다.&n…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15
조회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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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면 가족이나 친지, 고마운 분에게 전할 선물 고민이 앞서기 마련.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추석 선물로 고려하는 아이템으로 1위 현금에 이어 농축 수산물(36.2%), 가공 식품(29.2%), 건강기능식품(26,9%)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장년층을 위한 선물로 영양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다양한 영양소를 한번에 충족시켜주는 종합영양제부터 연령, 목적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담고 있는 맞춤형 영양제까지 주목받고 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15
조회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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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는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배 속이 더부룩해지고 장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이럴 때 사과 1~2개를 먹어보자. 배 속이 한결 편안해지고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고기나 부침개 등 기름진 음식을 먹어 장이 산성화되면 나쁜 균이 증식하기 쉽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펙틴은 또 점성이 있어 장내의 수분을 흡수해 크게 부풀린다. 대장에 쌓인 단단해진 변을 부드럽고 크게 해 배변을 촉진한다. 변비일 때는 사과를 통째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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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습관이 신체 세포의 노화를 늦춘다는 사실이 시범연구를 통해 처음 입증됐다고 과학자들이 17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주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남성 10명에게 과일과 곡류 등 채식 위주의 완전식품 식사, 매일 적당한 운동, 요가 등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를 일상생활에서 준수하도록 요청하고 25명에게는 기존 생활습관을 바꾸지 말도록 했다.
특히 10명 그룹에게는 3개월간 매주 한 시간 전문가들의 지도 점검을 받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5년 후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10명 그룹에서는 노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2 01:13
조회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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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안티에이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건강과 노화 예방에 있어 혈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혈관건강에 좋다는 오메가3, 저용량 아스피린, 은행잎추출물, 청국장환 등의 건강보조제나 약은 40대 이상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 대열에 최근에는 '폴리코사놀(Policosanol)'이 합류하고 있다.
폴리코사놀은 혈관 건강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중 유일하게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사탕수수 표면에 있는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 알코올 성분의 천연 혼합물로 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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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도 식중독균이 있다.
달걀 껍질에는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수 있어 식중독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조리 과정(70℃ 3분 이상 가열)에서 거의 사라진다"며 "하지만 달걀을 완전히 가열하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아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달걀을 구입할 때는 등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달걀은 껍질 속에 있어 겉모양 만으로는 품질과 신선도를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판정한 등급(1+, 1, 2, 3등급 등)을 확인하면 위생적이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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