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 - 음치클리닉 원장 - 새샘트리오 "나성에 가면" 리드싱어 > 예술가

전항 음치클리닉

 

노래에 자신이 없는분, 가수 지망생, 교회음악 보컬 트레이닝

* 종합적 가창력 향상지도 * 기타 피아노 노래지도 *

 

*** 청계국민학교

*** 보성중고등학교 

*** 경희대 음대 성악전공

*** 새샘트리오 "나성에 가면" 리드싱어

 

 

어린시절 집에 불이 나는 어려움을 통해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시절까지 교회 활동을 열심히 하며 믿음 생활을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대학에서 성악공부를 하게 문을 열어주셨다.
미팔군에서 노래하는 일을 시작한 후 돈을 쉽게 벌고,
쓰기 시작하면서 교회와는 멀어졌다.

길옥윤 선생의 눈에 띄어 새샘트리오로서 “나성에 가면..”이란 곡을
앨범에 내고, 히트를 쳐서 인기를 얻었다.
돈과 명예를 얻고 잘 나가던 새샘트리오가 맴버 교체를 겪으면서,
인기를 잃어갔고, 집이 다시 한번 불타는 등 큰 시련이 다가왔다.

전항 목사는 정신 질환에 걸려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지만,
아내의 뜨거운 기도로 파라과이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파라과이에서도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사업을 실패하여,
아르헨티나로 도피한 전항 목사는 한인 교회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지나온 삶을 회개한다..

마음을 잡고 공장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다시 노래를 부르기 위해 일본으로 혼자 떠났고,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막으셔서 다시 미국으로 불법입국을 하게 되었다.

사막을 건너 미국으로 오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했고,
미국에서 비로소 신학을 시작하여, 음악목사로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구를 한 바퀴 돌아 하나님 품으로 돌아온 전항 목사의 여행을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