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의 명인 이 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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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ILL 댓글 0건 조회 2,547회 작성일 12-05-25 12:47본문
하모니카의 명인 이전구
4개의 하모니카를 들고 모차르트 곡을 부는 이전구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어도 진정으로 예술을 즐길 줄 아는 것이다. 음악과 시를 말할 때의 그는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 비즈니스 맨 모습이 전혀 없이 그저 감수성 풍부한 하모니카 부는 소년일 뿐이다.
2002년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서 아메리칸 로열 심포니 오케스라와 하모니카 협연을 비롯하여 워싱턴DC 밀레니엄 콘서트 워싱턴 교향악단, 베르디 100주년 음악회 뉴욕메트 오페라 가수들과, LA 로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하모니카 협연을 해왔다.
2002년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서 아메리칸 로열 심포니 오케스라와 하모니카 협연을 비롯하여 워싱턴DC 밀레니엄 콘서트 워싱턴 교향악단, 베르디 100주년 음악회 뉴욕메트 오페라 가수들과, LA 로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하모니카 협연을 해왔다.
서울 예술의 전당,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홀에서 연주를 할 만한 실력이다.
노래도 물론 잘 한다. 정식으로 독창회를 해 볼 기회는 없었지만 노래방 콘서트에서는 따라갈 사람이 없다.
신용하나로 미국 동부 최대의 골프 숍을 일궈낸 이전구(72) 뉴욕골프센터 회장
하모니카와 시(詩)에도 남다른 재주를 가졌다.
2000년 9월에는 뉴욕 링컨센터 매버리피셔홀에서 로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으며,
1998년에는 ‘이삿갓 북한 유람기’라는 시조로 등단하기도 했다.
‘한상의 노래’를 작사하는 등 한상에 남다른 애정을 지니고 있다.
서울대학교 뉴욕동창회 회장 (1993 – 1998) 그리고 미주총동문회 회장 (2008-2009)
넉넉하고 시원한 웃음,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끼와 멋, 그리고 선-후배를 두루 감싸주는 도량을 두루 갖춤,
농대 임학과 1960년도 입학. 졸업하고 1973년 미국에 왔다.
형님이 하시는 태권도 도장에서 매니저로 13년동안 일을 했다.
그의 형님은 워싱턴의 유명한 태권도 사범 이준구씨, 클린턴 대통령의 사부로 알려졌다.
그리고 뉴욕으로 와서 맨해턴 34가 메이시 백화점 옆에서 골프점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하모니카의 달인이다.
혼자 배운 실력이지만 뉴욕 링컨 센터, 서울 예술의 전당,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홀에서 연주를 할 만한 실력이다.
노래도 물론 잘 한다. 정식으로 독창회를 해 볼 기회는 없었지만 노래방 콘서트에서는 따라갈 사람이 없다.
미국 생활 40여년 후배들이 자랑스럽게 살아가도록 열심히 밀어주는 것이 여생의 한 목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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