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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꿈: 아메리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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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ile 댓글 0건 조회 2,518회 작성일 11-12-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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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성공적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일구고 있다.

1980년대 이후에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으로 이주한 한국인들의 사례는 가장 단시간에 주류사회의 ‘유리벽’을 깼다는 점에서 두드러진다.

80년대 이후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인들 대부분은 한국에서 고등교육을 마친 중산층이다. 이들은 언어의 장벽 때문에 전문직보다 자영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근면, 진취성, 한국인 간의 인맥을 바탕으로 미국에 자리를 잡았다.

최근 몇 년 사이 세계적인 금융위기 등을 겪으며 미국이 누구나 잘 살 수 있는 이상 사회라는 신화는 깨졌다. 돈이 없더라도 노력만으로 잘 살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나간 것이다.

그럼에도 80년대 이후 이민한 한국인의 자녀들이 현대판 아메리칸 드림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세대의 60%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고, 상당수가 의학, 법학계나 정계 등 전문직으로 진출하고 있다.

 
미국에서 살고있는 코리안 어메리칸 가정 메일리스트 숫자는 160,000가구로 조사되었다.  생활이 얼마나 안정되었나를 알아보는 소득별 가구수를 알아보았다.  
 
Dr. Kim's Marketing 2011년 조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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