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美한국계 소녀 명문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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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19회 작성일 10-08-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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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난 미국의 한국계 소녀 케이티 맥래플린(워싱턴주 콜럼비아 리버고 졸업)이 예비대학수학능력시험(PSAT)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고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어바인)에 입학허가를 받았다.
어머니 권영채씨(43)는“UC어바인으로부터 정식 입학허가를 받은 딸이 입학 준비를 위해 오렌지코스트 칼리지에 들어갔고, 이 대학이 특별 추천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돼 올 여름까지 영국에서 공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씨에 따르면 맥래플린은 두살 때 50가지 이상의 고래 학명을 줄줄 암기했고, 세살 때는 글을 스스로 깨우쳐 책을 읽었으며 일곱살 아동을 기준으로 한 IQ테스트에서 최고치인 195를 받았다. 그는 8살에 5학년 재학 중 응시한 PSAT 언어 영역에서 780점으로 전국 2위를 기록, 워싱턴주립대측으로부터 특별 입학을 권유받기도 했다.
맥래플린은 열한살 때 정식 SAT에 응시해 언어 750점, 수학 7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어머니 권씨는 “특별한 교육을 했다기보다는 갓난 아기였을 때부터 그저 눈을 마주보며 책을 읽어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TV는 일절 보지 않고 수영과 피아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장래 소아과 의사와 작가가 꿈인 그녀는 현재 모험소설을 쓰고 있으며 올 여름 영국 유학이 끝난 뒤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어머니 권영채씨(43)는“UC어바인으로부터 정식 입학허가를 받은 딸이 입학 준비를 위해 오렌지코스트 칼리지에 들어갔고, 이 대학이 특별 추천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돼 올 여름까지 영국에서 공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씨에 따르면 맥래플린은 두살 때 50가지 이상의 고래 학명을 줄줄 암기했고, 세살 때는 글을 스스로 깨우쳐 책을 읽었으며 일곱살 아동을 기준으로 한 IQ테스트에서 최고치인 195를 받았다. 그는 8살에 5학년 재학 중 응시한 PSAT 언어 영역에서 780점으로 전국 2위를 기록, 워싱턴주립대측으로부터 특별 입학을 권유받기도 했다.
맥래플린은 열한살 때 정식 SAT에 응시해 언어 750점, 수학 7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어머니 권씨는 “특별한 교육을 했다기보다는 갓난 아기였을 때부터 그저 눈을 마주보며 책을 읽어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TV는 일절 보지 않고 수영과 피아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장래 소아과 의사와 작가가 꿈인 그녀는 현재 모험소설을 쓰고 있으며 올 여름 영국 유학이 끝난 뒤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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