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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때문에 제대로 망신 당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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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89회 작성일 15-07-1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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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저작권 위반으로 망신을 당했다.
AP 통신은 레이디 가가의 유튜브 공식 계정(ladygagaoffocial)이 14일 일시 중지됐다고 15일 보도했다. 유튜브의 저작권 정책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는 게 이유였다.
12일 레이디 가가의 공식 계정에는 최근 일본에 방문했을 때 출연한 후지TV 프로그램 '스마스마(SMAP×SMAP)' 동영상이 올라왔다.

저작권 대행업체인 미디어인터랙티브는 이 동영상이 저작권을 위반했다며 삭제를 요청했다. 레이디가가 측은 유사한 저작권 위반 지적이 이어지자 결국 공식 계정을 일시적으로 닫아야 했다.
레이디 가가의 공식 계정이 갑작스럽게 중단되자 그녀의 팬들과 수많은 네티즌은 무슨 일인지 의아해했다.
레이디 가가 측에 저작권 침해를 지적한 미디어인터랙티브는 음반사 등에서 위임을 받아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의 저작권 위반을 찾는 역할을 한다.
현재 레이디 가가가 유튜브에 소유한 계정은 2개다. 그 중 레이디 가가의 소속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계정이 중단됐고 또 다른 베보(vevo) 계정은 운영되고 있다.
베보는 유튜브가 최대 음반 제작사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소니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설한 유료 뮤직 비디오 웹사이트다. 베보는 해당 가수의 이름을 붙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새로운 뮤직 비디오를 선보여 왔다. 레이디 가가의 베보 계정은 레이디 가가 베보(ladygagavevo)다.
레이디 가가는 인터넷 마케팅의 여왕답게 유튜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지난 2월 베보의 공식발표에 따르면 가가의 최신곡 '배드 로맨스'는 3억4600만 뷰, 함께 발표된 다른 비디오들 역시 1억뷰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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