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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피트, 6년 동거 끝 마침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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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89회 작성일 15-07-1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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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 앤절리나 졸리(36)와 브래드 피트(48)가 부부가 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 '어스 위클리'는 "여섯명의 자녀를 두고 6년 동안 같이 산 피트·졸리 커플이 수개월 내에 결혼하기로 합의하고 본격적인 예식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샤토 미라바' 저택에서 결혼한다. 최근 개조 공사를 마친 16세기 건물이다.

피트가 2000년 전처 제니퍼 애니스턴(42)과 60만 파운드(약 10억원)를 들인 호화 결혼식과는 다른 편안한 예식이 될 전망이다.
동성결혼을 비롯, 모든 결혼이 법적으로 허용될 때까지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던 이들은 자녀들 때문에 마음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는 올해 초 "매덕스를 비롯한 여섯 아이들이 결혼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결혼이 무척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피트와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시즈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입양으로 얻은 첫째 아들 매덕스(9), 둘째 아들 팍스(7), 셋째 딸 자하라(5)와 두 사람 사이에서 얻은 넷째 딸 샤일로 누벨(4), 쌍둥이 녹스(2)와 비비안(2)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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