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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의 스알 파치노 40세연하녀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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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046회 작성일 15-07-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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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식석상에 4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와 동행한 영화 '대부'의 스타 알 파치노(71)가 눈길을 끌었다고 지난 1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2일 밤 미국 뉴욕 비컨 극장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알 파치노는 4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31)와 동행했다.

4개국어를 할 줄 아는 것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 루실라는 이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있었으며, 루실라의 손을 꼭 잡은 알은 머리에 검은색 헤어밴드를 한 모습으로 기분이 좋은 듯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고 있었다.

스페인 영화에 출연해오던 루실라는 알이 감독한 영화 '와일드 살로메(Wilde Salome)'에서 그를 만나,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

현재 그녀는 알과 자신의 딸 카밀라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 파치노는 결혼을 한 적은 없지만, 줄리 마리(22), 쌍둥이 안톤 제임스(10)와 올리비아 로즈(10) 등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의 이전 여자친구들로는 미국 여배우 다이안 키튼, 미국 여배우 튜즈데이 웰드, 스위스 여배우 마르트 켈러, 미국 여배우 캐슬린 퀸란, 호주 영화감독 린달 홉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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