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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 이혼재산분할금으로 27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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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50회 작성일 15-07-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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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당한 마리아 슈라이버(55)가 남편 아놀드 슈왈제네거(63)에게 역대 유명스타 최고액의 이혼 재산분할금을 받을 전망이다. 무려 1억5500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약 2750억원이다.

영국의 더선지는 이같이 보도하며 아놀드와의 사이에 4명의 아이를 둔 마리아 슈라이버가 수일내에 법원에 이혼소송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놀드는 재테크를 매우 잘해 대형 쇼핑몰을 갖고 있으며, 코카콜라와 스타벅스의 지분도 상당액 있고, 800만 파운드(약 142억원)의 LA 저택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재산은 총 3억1000만 파운드(약 5500 억원)으로 추산되며, 마리아 슈라이버는 이중의 반을 가질 권한이 있다는 것.

이는 역대 연예 스포츠 스타의 이혼 재산분할금중 역대 최고액이었던 농구전설 마이클 조던이 전 아내 쥬아니타 배노이에 준 1억 파운드를 상회하는 것이며, 타이거 우즈가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에 준 6500만 파운드의 2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더선에 따르면 마리아는 현재 아놀드의 재산을 조사할 개인 회계사를 고용했다고 한다. 한 측근은 "그녀는 자신이 가질 권한이 있는 한 동전 한 푼이라도 가져올 생각이다"고 전했다. 그는 또 "아놀드는 매우 부자이고, 그가 진짜 얼마까지 재산을 갖고있는 지는 모르지만 마리아의 팀은 끝까지 찾아낼 것"이라며 "아놀드는 여러 곳에 투자해 총재산이 5억 달러쯤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커플은 최근 아놀드가 가정부와의 10여전 불륜으로 13세의 아들을 따로 두었다는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결혼 25년만에 결별했다. 할리우드에서는 아놀드의 비밀 아이가 더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한편 최근 전직 경찰 한명이 아놀드가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절 여러 여성을 자신의 호텔로 몰래 불러들이기 위해 고속순찰대까지 이용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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