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신의 애완견 명의로 54억원에 달하는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데일레 메일' 등 외신들은 지난달 제니퍼 애니스톤이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약 54억원의 팬트하우스를 자신의 코기 테리어 잡종인 애완견 '노먼'의 명의로 계약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8층에 위치한 이 집은 약 34평으로 집안에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며 22평이나 되는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주택은 뉴욕의 유명 헤어디자이너 샐리 허쉬버거가 거주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그동안 노먼에게 주기적으로 마사지를 받게 하는 등 무한한 애정을 보여왔다. 과거 미국의 한 웹사이트에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휴일날 애완견을 맡기면 가장 잘 돌봐줄 것 같은 스타 1위에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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