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가 상속녀 재벌 패리스 힐튼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했다.
미국 한 외신은 5월 11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이 남자친구 싸이웨이츠와 결별하는 것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차기 리얼리티쇼 "더 월드 어코딩 투 패리스" 녹화 중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하다 울음을 터뜨렸다.
패리스 힐튼은 "남자친구와 미래를 확신하지 못하겠다"며 "그와 이별하면 아무도 만나지 못할 것같다. 혼자 되는게 두렵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더 월드 어코딩 투 패리스"는 패리스 힐튼의 화려한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쇼로 옥시즌 미디어에서 올 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