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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의 ‘미녀 조카’ 컬럼비아 로스쿨 졸업 가수 겸 모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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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33회 작성일 15-07-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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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의 미녀 조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그녀는 현재 미국에서 가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빈 라덴이 사망한 뒤 남아있는 그의 친·인척들의 근황에 대해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 관심을 모은 것은 빈 라덴의 미녀 조카 와파 두푸르(35)다. 그녀의 아버지는 빈 라덴의 이복 동생 예슬람이다.

그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사우디를 거쳐 스위스로 이주했다. 스위스 제네바 대학을 다니던 중 다시 도미,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걸출한 외모와 노래 실력을 겸비한 그녀는 현재 미국에서 가수 겸 작곡가,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는 남성지 'GQ'에 반라의 파격적인 화보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그녀는 2007년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많은이들이 빈 라덴과 나를 연결하려고 하지만 나는 그와는 관련이 없다"며 "삼촌 때문에 서방 국가들은 나를 꺼리고, 내가 미국적인 가치 아래서 활동하기 때문에 중동 사람들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고충을 밝혔다.

그녀는 현재 런던에 거주하고 있으며 앨범 작업 중이다. 삼촌 빈 라덴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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