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커플 양육비로 연간 1000만달러 지출 > BIZARRE 스토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BIZARRE 스토리


 

브란젤리나 커플 양육비로 연간 1000만달러 지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65회 작성일 15-07-16 00:09

본문

스타 커플 안젤리나 졸리(36)와 브래드 피트(48)가 연간 1000만달러(약 107억원)를 양육비로 지출한다고 밝혀져 화제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지난 28일 "브란젤리나 커플이 여섯 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데 매년 1000만달러를 쓴다"며 "전용기 사용과 식비, 보모 고용비 등이 양육비에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브란젤리나 커플은 매년 전용기 사용에 500만달러(약 53억원)를 사용하고 식비로 3만6000달러(약 3800만원), 보모의 연봉으로 90만달러(약 9억6000만원)를 지출한다. 여섯 아이의 생일 파티에도 6만3000달러(약 6700만원)의 돈을 쓴다. 그 외에도 자동차 유지비로 22만달러(약 2억3000만원), 의류비로 9만6000달러(약 1억원), 기타 활동비로 15만3000달러(약 1억6000만원)를 사용한다.

커플은 여행할 때도 아이들을 위해 수백만달러를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비행기 1등석과 호텔 투숙에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하기 때문. 졸리와 피트의 대변인은 보도를 통해 밝혀진 연간 지출 내역이 사실인지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브란젤리나 커플이 새로운 보모를 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최고 15만달러(약 1억6000만원)에 이르는 보모의 고액 연봉이 화제가 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