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자와 결혼하는 케이트 미들턴측 혼례 비용 1억8천만원선 예상 > BIZARRE 스토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BIZARRE 스토리


 

윌리엄 왕자와 결혼하는 케이트 미들턴측 혼례 비용 1억8천만원선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90회 작성일 15-07-16 00:04

본문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와 29일 '세기의 결혼식'을 거행하는 케이트 미들턴의 부모가 딸을 시집 보내면서 지출한 비용은 10만 파운드(약 1억8,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선데이 타임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미들턴의 부모는 영국 전통에 맞춰 신혼부부가 전날 밤 묵을 호텔 비용과 신부 드레스, 신부 들러리의 드레스, 시녀의 복장과 신혼여행 경비를 부담해야 한다.

또한 결혼식이 끝난 뒤 신랑 윌리엄 왕자의 아버지인 찰스 왕세자가 주관하는 버킹엄궁 연회와 무도회 비용도 신부 부모가 책임진다.

이를 감안하면 미들턴 부모가 내야 하는 돈은 호텔 비용 2만 파운드, 신부 드레스 3만 파운드, 들러리인 신부 여동생의 드레스 2만 파운드 등 모두 10만 파운드에 이른다.

나머지 혼례 비용은 신랑의 부친 찰스 왕세자가 모두 대고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점심 연회를 베푼다.

경호와 경비, 결혼식 뒤 버킹엄 궁까지의 퍼레이드 등에 드는 비용은 정부의 몫이다.

1981년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식에선 총 3,000만 파운드(540억원)가 들었고 이 보다 검소하게 치러졌던 찰스 왕세자의 두 번째 결혼식에는 500만 파운드(90억원)가 소요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