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41)가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뽑혔다.
피플지는 13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이달 15일 발매될 특별호에 실릴 `2011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명단의 제일 위쪽에 로페즈를 올렸다고 밝혔다.
로페즈는 이 잡지와 인터뷰에서 집에 엄마로서 화장하지 않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로페즈는 남편 마크 앤소니와 사이에 세 살 된 쌍둥이를 두고 있다.
현재 로페즈는 미국의 인기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10번째 시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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