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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미디언 조안 리버스(81) 별세..지난달 성대 수술중 호흡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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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156회 작성일 15-07-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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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성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조안 리버스가 4일 뉴욕 맨해튼의 한 병원에서 가족들과 친지들이 보는 가운데 별세했다고 그의 딸 멜리사 리버스가 발표했다. 향년 81세.

거칠고 신랄한 말투로 남성들의 영역인 심야 토크쇼의 영역에 뛰어들었던 리버스는 지난 28일 성대수술 도중 심부전으로 생명유지 장치에 의존해 왔다.

리버스는 1968년 개그우먼으로 등장한 이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뚱뚱하다고 조롱하는 등 명사들을 상대로 거침없는 표현을 서슴지 않았고 그것으로 인기를 끌었다.

↑ 【AP/뉴시스】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이자 배우이기도 한 조안 리버스(81)가 4일 뉴욕에서 별세했다. 신랄한 어투로 명사들을 조롱하는 등으로 남성들의 고유영역 같던 심야 토크 프로에서 명성을 날렸던 그는 지난 28일 성대수술중 심부전으로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사진은 2009년 10월 그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영화 TV 시장에서 자신의 출연작품을 선전하던 모습.


그는 80대에 접어들어서도 TV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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