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퀜틴 타란티노♡우마 서먼 열애, 총각감독과 세번이혼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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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99회 작성일 15-07-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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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거장 퀜틴 타란티노(51) 감독과 그의 뮤즈로 불리는 배우 우마 서먼(44)이 열애 중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어스 위클리'에 따르면, 타란티노 감독과 서먼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4일 폐막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두 사람은 영화제 기간 내내 함께 칸의 해변을 즐겼고, 숙소 또한 같이 사용했다고 한다.



어스위클리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타란티노 감독이 서먼을 몇 년 전부터 짝사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타란티노 감독의 1994년 작 '펄프픽션'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우마 서먼은 주인공 '미아 웰러스' 역을 맡아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 영화에서 서먼과 존 트래볼타가 함께 가위춤을 추는 장면은 수많은 다른 영화에서 패러디되며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타란티노 감독은 이 영화로 그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우마 서먼은 2003년 타란티노 감독의 액션 영화 '킬 빌'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서먼이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칼을 휘두르는 장면 또한 영화사에 손꼽힐 만한 장면으로 기억된다.

퀜틴 타란티노 감독은 '저수지의 개들'(1992) '펄프픽션'(1994) '재키브라운'(1997) '킬 빌'(2003)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2) 등을 연출했다.

우마 서먼은 '펄프 픽션'(1994) '가타카'(1997) '킬 빌'(2003)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2010) 등에 출연했다.

타란티노 감독은 총각이다. 서먼은 개리 올드먼과 결혼 2년만인 1992년 이혼했고, 이선 호크와 1998년 재혼했다가 2004년 갈라섰다. 2007년부터 사귄 프랑스 금융가 아파드 부송과 사이에 딸(2)도 낳았다. 호크와의 사이에도 16세 딸과 12세 아들을 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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