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2년 열애 끝 약혼..결실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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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64회 작성일 15-07-1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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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2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쿠니스는 왼손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 약혼설이 제기됐으며 이에 두 사람의 측근은 "커처와 쿠니스가 약혼한 것이 맞다. 쿠니스는 커처에게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 역시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아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데미 무어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지만 지난 2011년 11월 결별했다. 이후 그는 밀라 쿠니스와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어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공식 연인이 됐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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