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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류회사, 62살 여성을 속옷 광고 모델로 기용.."섹시함에는 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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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26회 작성일 15-07-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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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의류회사 아메리칸 어패럴이 속옷 모델로는 젊은 여성을 기용하는 관례를 깨고 62살의 여성을 란제리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31일 재키 오셔그네시라는 이 여성 모델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속옷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섹시함에는 시한이 없다"고 기염을 토했다고 전했다.

오셔그네시는 지난 2011년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 모델로 발탁돼 3년 가까이 모델 활동을 해 왔지만 속옷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 【서울=뉴시스】미 의류회사 아메리칸 어패럴이 속옷 모델로 62살의 재키 오셔그네시를 기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셔그네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속옷만 입은 사진을 올리고 "섹시함에는 시한이 없다"며 기염을 토했다. <사진 : 英 인디펜던트 웹사이트> 2014.2.1
오셔그네시를 속옷 모델로 기용한 아메리칸 어패럴의 광고는 페이스북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페이스북에는 "오셔그네시와 같은 모델들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정말 놀랍다" "나도 오셔그네시처럼 아름답게 나이가 들었으면 좋게사"는 등 찬사가 줄을 이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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