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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1년 수입 1395억..스필버그 1116억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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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15-07-1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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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MDNA'로 성공리에 컴백한 미국의 팝 슈퍼스타 마돈나(55)가 지난 1년 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유명인사로 손꼽혔다.

미국 경제전문 '포브스'가 26일 발표한 '2013 리스트 오브 더 톱 어닝 셀러브리티(List Of The Top-Earning Celebrities)'에 따르면, 마돈나는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억2500만 달러(약 1395억원)를 벌어들이며 유명인 수입 1위에 올랐다.



마돈나는 12번째 정규앨범인 'MDNA'를 100만장 넘게 팔아치웠다. 이 앨범 투어로만 3억500만 달러(약 3400억원)를 벌여들였다. 여기에 의류 등 자신과 관련한 각종 상품을 판매하고 음료 회사 등에 투자하는 등 추가 수익을 올렸다. 지출 비용 등을 제외한 순수입은 1395억원 수준이다.

포브스는 마돈나가 "성공한 음악 경력으로 믿을 수 없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앞서 마돈나는 2009년에도 이번과 비슷한 1억1000만 달러(1227억원)를 벌어들인 바 있다.

차세대 마돈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팝스타 중 레이디 가가(27)가 같은 기간 8000만 달러(893억원)을 벌며 10위에 이름을 걸었다.

미국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67)가 자신이 연출한 영화 '링컨'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1억 달러(약 1116억원)의 수익을 내 2위를 차지했다.

노골적인 성묘사 등으로 화제가 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쓴 영국작가 E L 제임스(49), 폭스 TV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 음반기획자 사이먼 코웰(54)이 9500만 달러(1060억원)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억6500만 달러(약 1840억원)를 벌어 이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59)는 올해 13위로 떨어졌다. 수입이 작년의 절반 수준인 7700만 달러(약 859억원)에 그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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